주위에 대구 경북 출신이 많아서 사투리를 많이 써요.
요즘 tv에도 사투리만으로 살아남는 예능인도 있더라구요.
아들이 할머니랑 있는 시간이 많아 사투리를 많이 씁니다.
아이구 비가 와 이렇게 많이 따룻노? = 아이고 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내리지?
할메, 불쓸까? = 할머니 전등 켤까요?
짐은 내가 농가 줄께 = 김은 내가 나눠줄께
이거 낑궈라 = 이거 끼워라
내좀 일밧시라 = 내좀 일으켜줘
경상도 장모 : 집이 솔제? 서울 사위 : 예 집이 시원합니다.
집이 좁지? 란 말입니다.
쌍시불이쁘네 = 쌍커플이쁘네
서울시엄마: 이거 가지고 빈소에 가서 곡을 해라 경상도 며느리 : 마당끝 화장실 앞에서 곡을 하내요
한목에 계산해주세요 = 한꺼번에 합쳐 계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시껴(요건 안동)
새댁 참 새찻다 = 새댁 새침하게 예쁘다
갑자기 생각이 더 안나내요
특이한 말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