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만기가 남았는데 집주인이 비워달라고 한다면..ㅠ

사정이있어서..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3-03-22 11:42:42

저는 집주인 입장이구요..

작년 가을에 재계약 하면서 3천만원을 올려받았습니다.

근데 올초 사정이 생겨서 매매를 하게되었구요..

부득이 하게.. 집을 비워 주십사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사비용에 더 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기간은 아직 여유가 있구요.. 구하실때까지.. 당연히 기다려야지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잘 해결이 되길 바라거든요..

 

 

IP : 211.170.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렌치카페2013
    '13.3.22 11:44 AM (124.56.xxx.150)

    사실대로 사정이야기를 하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단, 부드럽게 말을 해야겠지요....

  • 2. 사실대로
    '13.3.22 11:46 AM (108.14.xxx.146)

    이야기하시고 그 쪽에서 사정 봐주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다는 것까지 각오하세요.
    내가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데 정말 안들어 줄거냐, 이런 태도 하지 마시고요. ^^

  • 3. ㅇㅇ
    '13.3.22 11:47 AM (218.38.xxx.235)

    매매를 내놓아도..........언제 될지 모르는거구요.
    구매자가 전세 조건을 어떻게 생각하고 매매할지도 모르는 거구요...
    변수가 너무 많네요.

  • 4.
    '13.3.22 12:06 PM (211.108.xxx.159)

    작년 가을 계약하고 이사 온 집이 아니라 재계약을 한거면..

    이사비+복비+ α 적당히 주시면 왠만하면 움직이실 것 같은데요..

  • 5. 으니맘
    '13.3.22 1:08 PM (183.97.xxx.93)

    저 이런경우가 있어서 문의해봤었는데요,,
    일단 재계약 한 이상 세입자가 갑이예요.
    남은 계약기간동안 안나가도 주인을 뭐라고 못하죠,,이사비+복비+알파까지 챙겨주셔야 나가요..
    세입자분들이 착하신분들이길 바래요....

  • 6.
    '13.3.22 1:42 PM (175.211.xxx.132)

    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살겠다 버티면 별 수 없고요.

    좋은 말로 사정이 생겨 팔게됐다 죄송하다면서
    이사비+복비+ α 좀 넉넉하게 제시하면 이사나갈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116 82쿡 감자칩 라면 커피 중독을 끊고 싶어요 6 sa 2013/04/14 2,246
240115 주말아침. 10 뭐먹지? 2013/04/14 2,060
240114 아...윤진숙!!! 2 오두루 2013/04/14 2,330
240113 몸이 이상한데요 3 저림 2013/04/14 915
240112 오피스텔실거래가 1 점순이 2013/04/14 2,756
240111 샐러드 위에 뿌리는 치즈가 뭔가요? 3 ??? 2013/04/14 7,111
240110 부모와 자녀.. 6 ... 2013/04/14 2,164
240109 장가계 노옵션 노팁으로 비싼상품으로 가게되면 4 ........ 2013/04/14 2,823
240108 한번씩 아래가 붓는 거 같은 느낌 있으세요? 2 뭐지 2013/04/14 1,564
240107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 210 수학강사 2013/04/14 11,986
240106 요즘 동안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요. 2 리나인버스 2013/04/14 2,607
240105 무슨 라면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맛있는 라면 추천 부탁드려요. .. 22 자하리 2013/04/14 5,979
240104 후궁견환전, 보보경심 보신 분 계신가요? 13 난다 2013/04/14 3,048
240103 부모는 변하지 않네요ㅎ 6 2013/04/14 2,059
240102 저 사람은 원래 저렇게 좋은 사람이었던 거죠.. (전 남편) 40 전처.. 2013/04/14 16,238
240101 암놈 길고양이 이름 3 gevali.. 2013/04/14 879
240100 찰순 어머니가 키우기 좋은 애완견 어떤 강아지가 좋을지요? 34 .. 2013/04/14 4,316
240099 중국의 장안..어마 어마 하네요. 11 헐.. 2013/04/14 4,713
240098 원래 유재석씨 팬인데, 오늘 무한도전 보고 또 감동 받았어요.... 21 유느님..... 2013/04/14 10,532
240097 젠틀맨 자꾸 보고 들음 좋아지려나요? 17 훔..아쉽다.. 2013/04/14 2,600
240096 PSY - GENTLEMAN M/V 3 우리는 2013/04/14 1,624
240095 키플링서울 가방요 8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인가요? 여고생가방 2013/04/14 627
240094 다들 위아래 맞춰서 속옷 입으시나요? 11 ... 2013/04/14 3,403
240093 wmf 후라이팬 좋은가요? 좋은 스텐팬 하나 알려주세요.. 6 하나 2013/04/14 6,047
240092 아이가 셋이에요 13 괴롭다 2013/04/14 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