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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운동하는 워킹맘, 간단한 요기거리 뭐가 좋을까요?

통통한거라믿고싶다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3-03-22 10:38:55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기 때문에, 오후에 제대로된 식사를 하기 힘들어서요.

대신 허기를 잘 달래보려 합니다.

 

현미가루를 그냥 씹어 먹는 거.. 맛있나요?

현미가루 생식으로 먹어보려는데 어디서 사야 하나요?

 

현미가루를 사무실에 갖다 놓고, 요거트랑 과일/야채/견과류 도시락.. 이렇게 싸갖고 다니고 싶어요.

(밀가루 음식 안 좋아해서.. 샌드위치는 불가능해요.)

너무 아삭거리면 사무실에서 눈치 보일 거 같고.. 가능하면 냄새 안 나고, 가공식품이 아닌 것을 원해요.

운동하고 와서 간단히 오물오물 먹고 바로 업무 시작하려구요.

 

일단, 1주일에 2번만 시범적으로 해보고 싶어요.

간단한 요기...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IP : 210.121.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10:44 AM (221.162.xxx.59)

    도시락 싸기가 번거로워 그렇지..
    단백질로 계란이나 닭가슴살
    채소와 과일
    그리고 현미랑 요거트랑 섞어서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거 먹는데 5분도 안걸려요..
    한통에 담아서 포크로 서서 먹어도 좋은데요.. 그럴만한 장소가 있음 좋지요..

  • 2. 저도 다요트
    '13.3.22 10:59 AM (147.6.xxx.101)

    우유나 두유에 단백질 , 대체식(선식, 미숫가루,선식등등) 섞어서 드세요~
    저는 뉴트리라이트 단백질, 대체식 먹어요 두유에~타서

  • 3. 저도 운동
    '13.3.22 11:34 AM (211.51.xxx.98)

    저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걷기 운동하는데요.

    제가 제일 선호하는 점심은 제주도 보리빵이예요.
    보리빵과 사과 1개, 그리고 루이보스티 한잔이면 점심이
    해결되네요. 더 먹고 싶으면 단감이나 다른 과일 1개 정도를
    더 싸와요.

    보리빵이 맨 보리빵도 있고 보리팥빵도 있는데, 이게 은근
    소화도 잘되고 특히 보리팥빵은 포만감도 있어요. 달지도 않구요.
    떡도 가끔씩 먹는데, 그래도 보리빵이 가장 나은 것 같아요.

  • 4. 저도 운동
    '13.3.22 11:35 AM (211.51.xxx.98)

    아, 그리고 저는 뭔가를 씹지 않으면 끼니가
    해결안된 느낌이 들어서 절대로 유동식이나 선식으로
    끼니를 대신하지는 않네요. 성향이 안씹어도 된다면
    선식이나 미숫가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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