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딸이 고기만 먹어요...ㅠㅠ

장미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3-03-22 10:25:45

야채샐러드를해도...나물은무쳐도...고기만 골라먹어요..

장조림하면 메추리알빼고 고기만 골라먹고..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걱정이 되기시작해서요..

왜케 말을안듣는지...

다른집들은 야채를 어떻게 먹이시나요?..

IP : 203.244.xxx.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3.22 10:28 AM (115.139.xxx.97)

    야채섞어서 함박스테이크

    만두

    야채갈아서 카레

  • 2. 123
    '13.3.22 10:28 AM (203.226.xxx.121)

    저희언니가.
    그랬어요 (지금은 36살임)
    고기없음 밥 안먹고
    상추쌈 안싸먹고 고기만먹고.

    근데 지금 잘살고있어요..ㅋㅋ
    피부도 하얗고 뭐.
    넘 걱정하지마세요 지금은 샐러드만 먹네요 언니. 고긴 잘 안받는다며..

  • 3. ...
    '13.3.22 10:28 AM (180.64.xxx.118)

    혹시 제가 쓴 글인가요?
    저희집 고1 딸도 그러네요.
    뭔 짓을 해도 안먹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4. 중딩 초딩맘
    '13.3.22 10:29 AM (218.38.xxx.202)

    그래서 저녁에 조금씩이라도 억지로 야채 먹이게 하구요 과일도 꼭 먹여요 억지로..

    변비도 심한게 고기만 먹으려고 해서요

  • 5. 음..
    '13.3.22 10:31 AM (115.126.xxx.100)

    상추 좀 작게 뜯고 오리엔탈드레싱에 고춧가루만 넣어서 뒤적뒤적해서 고기랑 주면 잘 먹어요.
    이건 쟈스민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 드레싱이 새콤달콤짭조름하니 애들이 좋아하는 맛이예요.

  • 6. 장미
    '13.3.22 10:32 AM (203.244.xxx.42)

    가슴이크진않지만 고민하는것은 한번도 들은적이없어욤...워낙 얘가 털털해서 그런고민할 애는 아닌데요...

  • 7. 봄햇살
    '13.3.22 10:32 AM (112.172.xxx.52)

    울애들도. 고기 없으면 반찬 없다고 ...

  • 8. 우리집 중3
    '13.3.22 10:38 AM (211.219.xxx.131)

    우리딸의 예를 보면 활동량이 많아 체력이 딸리기 때문에 기분 좋게 소고기 먹어야 원기가 보충 되니까 그런거던데요.

  • 9. ...
    '13.3.22 10:42 AM (180.64.xxx.118)

    새콤, 달콤하게 무쳐도 채소라 안먹고 정말 고민이에요.
    과일도 별로 즐기지 않아서 그저 딸기 한개, 사과 한쪽씩이라도 먹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 10. 햇볕쬐자.
    '13.3.22 1:59 PM (220.125.xxx.80)

    울아들이랑 똑같네요...그래서 며칠 전 부터 해독쥬스해서 먹여요.
    이렇게라도 해서 야채 먹일려구요...이넘이 변비도 있고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76 index? 중등 수학용어 가르쳐주세요_영어표현 3 검댕이 2013/04/02 1,055
235575 송윤아 드라마나오나요 2 바보씨 2013/04/02 1,745
235574 중학생 여름 생활복이요 3 여중생 2013/04/02 2,439
235573 남편에게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31 2013/04/02 5,305
235572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잘 아시는 분? 4 시작해보자 2013/04/02 16,089
235571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9 ... 2013/04/02 2,696
235570 세계의끝 @@ 3 드라마 2013/04/02 804
235569 초등이학년 반아이들한테 돌릴선물 추천해주세요 14 반장맘 2013/04/02 1,540
235568 (방사능)타이완의 핵폐기물의 피해-우리남해,동해에 영향 3 녹색 2013/04/02 990
235567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2013/04/02 839
235566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6 ㅇㅇㅇ 2013/04/02 2,972
235565 풍년 2인용 쓰시는분들~ 10 오래된초보 2013/04/02 2,069
235564 모래시계같은 드라마 뭐 있나요 6 추적자는 봤.. 2013/04/02 892
235563 국민티비...듣고 계시나여 3 2013/04/02 1,089
235562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좋을까? 3 소소하게 2013/04/02 1,644
235561 삐용이(고양이) 며칠간 못 봐요. ㅠ.ㅠ 14 삐용엄마 2013/04/02 1,127
235560 들깨 칼국수집 7 kbs 2013/04/02 1,858
235559 콘서트나 좋은공연 추천부탁드립니다~ 3 60대부모님.. 2013/04/02 541
235558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들어도 되나요? 5 지혜 2013/04/02 3,620
235557 분당,판교,수지엔 머리 잘하는 디자이너분 없나요? 3 호두와플 2013/04/02 1,545
235556 안방에 천장 빨래 건조대 설치하면 보기 싫을까요? 12 하루8컵 2013/04/02 4,522
235555 여행다닐수록 자꾸 더러운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19 .... 2013/04/02 4,338
235554 주말농장에 심을 씨감자는 어디서 구하나요? 5 농사 2013/04/02 905
235553 경남(홍준표)에 안사는게 다행! 5 인서울 2013/04/02 1,387
235552 결혼이 왜 현실이냐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9 리나인버스 2013/04/02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