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여자랑 사귈때 얼마동안 집중하나요,.
할애해서 자기를 만나는것 같다고 하소연 하네요
그남친은 친구,선배가 많고 취미생활도 다양하게
한다네요.사고방식도 약간은 구세대식이라는데
제생각엔 3개월도 안되었을땐,여자에게 초집중할
때가 아닌가요..?
그남친은 사랑하는건 확실히 맞고,자기가 요증
특히 바쁘다라고 자길 좀 이해해달라는데
전 좀이해가 안가서요.남자랑 여자의 사고방식의
차이일까요?단순히?
1. ...
'13.3.22 12:15 AM (211.234.xxx.107)100인100색...정해진 기준 없습니다.
2. 이런건쫌..
'13.3.22 12:17 AM (218.153.xxx.162)케바케 입니다 . 여자도 남자도 똑같이 ! 제각각입니다요
3. 어이없음
'13.3.22 12:20 AM (119.69.xxx.48)그럼 남는 시간 할애해서 만나지 일까지 때려치우고 만나야 하나요? 몸종을 원하는 건 아니고요?
4. 정답은
'13.3.22 12:21 AM (125.186.xxx.25)딱 정답 나왔네요
그 남자는 그여자를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거나 그냥 벌써 싫증 난거에요
남자들요
진짜 디게 단순해서 지맘에 드는 여자한텐 몇년이고 올인해요
결혼해선 그 행태가 어떻게 바뀔진 몰라도
적어도 저한테 미쳤었던 제 남편을 보자면
본인친구들과도 거의 연락끊은채..저한테만 매달렸었던 기억이..
남자들 단세포동물이라서 정답도 딱 단순하게 나와요5. 원글
'13.3.22 12:21 AM (121.176.xxx.97)주말에 모임이 있다고 두시간만 만나고 거기 가야한다면 화가 나지 않나요?
6. ..
'13.3.22 12:23 AM (119.69.xxx.48)그러는 여자들은 자신의 1순위가 남친이었나요?
자기가 부르면언제든 달려와주는 남자요? 정말 철이 없네요.7. 원글
'13.3.22 12:23 AM (121.176.xxx.97)제 남친은 제가 1순위랍니다.언제든요.
근데 긏ㄴ8. 한마디
'13.3.22 12:24 AM (211.234.xxx.107)전 자기하는일 다 제껴두고 여자에게 올인하는 남자 그닥...
9. 원글
'13.3.22 12:24 AM (121.176.xxx.97)근데 그 친구 남친은 아니라고헤어질까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네요10. 정답은
'13.3.22 12:25 AM (218.153.xxx.162)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입니다 .
윗님 말씀처럼 남자들 임자 제대로 만나면
간쓸개 다 빼줄꺼처럼 잘해줍니당 여기에 인성까지 훌륭하다면 평생 내 여자다 생각하고 올인해요11. 아마즈
'13.3.22 12:31 AM (222.232.xxx.169)자기가 부르면언제든 달려와주는 남자?
머슴이야 남친이야12. 원글
'13.3.22 12:36 AM (121.176.xxx.97)제표현이 잘못되었나본데요.무조건 달려와야한다는게 아니라 그 정도가 섭할 정도라는거예요.사귀는건 맞는데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는?
13. 초집중은 한달
'13.3.22 12:38 AM (118.209.xxx.89)그리고 두달쯤 지나면 슬슬 보통 모드로 돌아가기 시작해요.
그래서 100일이 고비인 겁니다.
100일 넘기고도 이어지는 사이면
초반의 반 미친 상태 지나고 정신이 돌아오고도
계속 만날만 하고 만나게 되는 상대인 거니까.14. ᆢ
'13.3.22 1:21 AM (175.223.xxx.178)너무 빠르네요.
활화산 처럼 타오를 때 맞는데..15. ㄴㄴ
'13.3.22 2:02 AM (110.70.xxx.153)제 남편은 1년?
그 후엔 약속에 늦는다든가 뭐 그런 징후가 보이더군요16. ;;
'13.3.22 3:52 AM (39.7.xxx.118) - 삭제된댓글결혼 13년짼 대도 초집중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하는데 운전하기 싫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데릴러 옵니다
다 사람 나름이예요17. 네 맞아요
'13.3.22 5:42 AM (111.118.xxx.36)사람 나름이에요.
쿨하게 무심타법으로 대하면 상대가 긴장하기 마련이죠.
내게 안차는 사람,고쳐가며 사귈거 없어요.결혼을 한 것도 아닌데요 뭐.18. 25년
'13.3.22 6:43 AM (49.50.xxx.237)결혼 25년 연애 3년 반
지금도 저한테 너무 집중하니 피곤합니다.
전화목소리만 달라도 어디 아프냐 컨디션 안좋으냐...19. 참내
'13.3.22 8:18 AM (109.23.xxx.17)얼마나 오래가는지는 사람마다, 커플마다 다르겠지만, 불이 붙었다치고, 그 초반의 열정이 기본 어느 정도 가느냐 이걸 물으신거잖아요. 제가 보기엔 5-6개월까진 간다고 봐요. 그 정도 안가는 열정이면, 바로 알아보고 정리하셔야죠. 서로 오래갈 사잉라면, 6개월까지는 꿈꾸듯 멋지고, 싸움을 해도 눈물이 철철 나오고, 가슴 떨리고, 정신 혼미하죠. 그런데 바빠서 못 만난다면... 이건 뭐. 손 탁탁 털어야죠.
20. 밀당도 아니고
'13.3.22 9:41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님남친 좋고 싫고를 숨기지를 못해서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미친듯이 집중할듯.
그만 손 터세요.
제가 보기엔 아니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3974 | 체벌하는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5학년 | 2013/03/22 | 1,181 |
233973 |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7 | ... | 2013/03/22 | 1,463 |
233972 | ‘국민연금 폐지운동’ 납세자연맹의 불편한 진실 3 | 낚이지마요~.. | 2013/03/22 | 1,310 |
233971 | 요새 에르메스 켈리백 얼마정도해요? 4 | .. | 2013/03/22 | 4,714 |
233970 | 어쩜 이렇게 많이 먹나요? 19 | 중딩 | 2013/03/22 | 4,006 |
233969 | 내일 일년만에 시부모님 오시는데 음식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SJmom | 2013/03/22 | 835 |
233968 | 백화점 포인트 원래 이렇게 인색하게 주나요? 8 | 헐 | 2013/03/22 | 1,074 |
233967 | 집안에서 실내화 어떤거 신으시나요? 23 | .. | 2013/03/22 | 3,756 |
233966 | 감식초의 시큼한 맛이 사라졌어요. | 감 | 2013/03/22 | 668 |
233965 | 초등 5학년 여자애들끼리 찜질방을 간다는데 13 | mayamm.. | 2013/03/22 | 2,548 |
233964 | 자식 생각한다면 건강관리 잘 합시다. 3 | ... | 2013/03/22 | 1,462 |
233963 | 섬유유연제도 몸에 좋지는 않을거 같아요. 7 | ㅇㅇㅇㅇ | 2013/03/22 | 2,763 |
233962 | 서울역 근처에 애 데리고 놀릴만한 데 있을까요?? 4 | ᆢ | 2013/03/22 | 867 |
233961 | 내용무.. 24 | ??? | 2013/03/22 | 2,762 |
233960 | 샤프론 봉사단 하는게 좋은가요? 6 | 돌삐네 | 2013/03/22 | 2,214 |
233959 | 작은 머그컵 저렴하고 이쁜것 파는 인터넷쇼핑몰 추천해주세요 2 | 컵이가지각색.. | 2013/03/22 | 1,127 |
233958 | 영어 사이트 하나 찾아주세요 2 | 도움 절실 | 2013/03/22 | 626 |
233957 | 압력밥솥 | 나은 | 2013/03/22 | 525 |
233956 | 16일동안 4킬로 조금넘게 뺐어요. 12 | 벌써벚꽃 | 2013/03/22 | 5,024 |
233955 |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는데...취소 한다고 하면........ 23 | .... | 2013/03/22 | 4,918 |
233954 | 유모차 공수 작전... 1 | 625 | 2013/03/22 | 882 |
233953 | 과자 못먹는 병 7 | 빼빼로 | 2013/03/22 | 2,059 |
233952 | 청양고추 장아찌 있는데요. 김밥 문의요 3 | 차니맘 | 2013/03/22 | 2,170 |
233951 | 목이 아픈데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4 | 목이아픈데 | 2013/03/22 | 1,115 |
233950 | 커피친구말구 술친구 있으세요? 35 | 먼 산 | 2013/03/22 | 2,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