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질투의 화신

lll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03-22 00:06:38
오늘 사장 여비서 면접보는날이라 꽃같은 20대 초반의 처녀들이 정장을 입고 줄줄이 왔는데

오래전 여상을 졸업해서 경리로 일하는 삼사십대 아줌마 직원들이 지원자들을 보고 얼굴 까기 시작한다. 분명 내가 보기엔 본인들보다 몇만배는 나은데 ㅡㅡ 더 가관은 한명씩 들어갈때마다 초시계로 시간까지재서 지들끼리 이번애는 몇분몇초 이러네 ㅋㅋㅋ

아줌니들 애가 초딩 중딩인데 아직까지 이쁜여자들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이 있는 걸까요? 벚꽃엔딩 들으면서 걔들보니 봄기운이 느껴지던데 아줌마들땜에 어이없었던 하루였음. 끝.
IP : 211.234.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컷들이란
    '13.3.22 12:39 AM (118.209.xxx.89)

    언제나
    젊고 이쁜 암컷들에게
    수컷의 애정 수컷의 관심
    그리고 수컷의 자원을 빼앗겨 왔으니
    본능적으로 그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816 버스에서 아침 먹는 사람 81 ㅉㅉ 2013/03/22 14,774
233815 아침부터 별일을 다 보네요(좀 지저분한 얘기) 2 지하철 2013/03/22 905
233814 [단독] 성접대 핵심 여성 "그걸 다 밝히면…".. 6 호박덩쿨 2013/03/22 2,738
233813 3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2 487
233812 선생님에게 당신이라고 말했다고해서. 10 선생님. 2013/03/22 2,748
233811 저 지금 강릉이예요 가볼만한곳~~ 12 강릉 2013/03/22 6,976
233810 교장한테 말할까, 교감한테 말할까... 7 학교 2013/03/22 2,254
233809 맛있는 케잌배달 추천해주세요 6 .... 2013/03/22 2,384
233808 직장에서 일어난 황당사건입니다. 2 황당사건 2013/03/22 1,303
233807 제 친구가 술먹는 스타일. 3 리나인버스 2013/03/22 1,125
233806 당귀세안 하시는분! 1 ..... 2013/03/22 1,126
233805 눈핏줄 1 2013/03/22 872
233804 한국어를 잘 모르는 울 딸아이 어찌하나요? 8 하면하면 2013/03/22 1,707
233803 애견문제 상담 좀 해주세요.ㅠ 8 ㅠㅠ 2013/03/22 1,205
233802 청정폰 아이폰,악성코드 안드로이드96%vs아이폰0% 3 ... 2013/03/22 732
233801 얼굴이 왜이래요? 1 스프링 2013/03/22 736
233800 이런저런 검색중.. 미조 2013/03/22 423
233799 윤민수씨 넘 부러워요.. 37 해피 2013/03/22 13,003
233798 시험스트레스 조언 2013/03/22 631
233797 저아래 중1짜리 글 보다가 제딸걱정에 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이런경우 2013/03/22 1,862
233796 파파로티 봤어요 (스포없음) 10 이제훈 괜찮.. 2013/03/22 2,079
233795 강아지찾는글 3 쿵쿵 2013/03/22 852
233794 천가방 lg패션에서 나오는? 이름좀 5 생각이.. 2013/03/22 1,672
233793 고3아이 과민성인지 뱃속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서 13 푸른연꽃 2013/03/22 7,983
233792 12년간 513명의 원생이 사망한 형제복지원 사건 아세요? 12 ,,, 2013/03/22 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