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한달 반...많이 바라지도 않았다만..

어이쿠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3-03-21 21:40:57

운동 시작한지 한달 반이 되었네요

지금 몸무게 쟀는데 크헉! 늘었어요

제가 워낙 입맛이 좋아서.... 운동하니 더 좋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운동하니 더 찌지는 않겠지 했는데 늘었어요

운동을 매일 한 건 아니에요

일주일에 네번정도 싸이클로 워밍업 10분, 웨이트 다섯가지 50회씩, 런닝머신 빠른 걷기로 45분 

운동이 너무 적었나요?

흑...이러다 그냥 뚱띵이도 아니고

근육질 뚱띵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도데체 이 놈의 식욕을 어떻게 줄여야 하나요?

그리고 저 운동 더 늘려야하나요?

운동 많이 하신 분들 저에게 조언 좀 주세요..

 

 

IP : 110.9.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1 9:42 PM (61.105.xxx.31)

    지방보다 근육이 무거워서 그래요
    그래도 옷 입어보시면 좀 다르실텐데요
    식욕 줄이는거 쉽지 않으니.. 차라리 운동을 더 하세요 유산소로다가

  • 2. 라인을
    '13.3.21 9:45 PM (39.118.xxx.142)

    보셔야죠.근육이 생기면 무게는 더나갈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슬림해지고 군살이 빠졌는지 확인해보시고 그게 아니면..
    식이조절 하셔야할듯요.

  • 3. 원글
    '13.3.21 9:54 PM (110.9.xxx.155)

    라인은 제가 좀 둔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흑....앞으로 좀 더 가열차게 운동해야 겠어요
    식이가 80이라더니 그게 맞나봐요
    먹는거 좀 줄여봐야죠....
    고맙습니다

  • 4. 저도 한달정도
    '13.3.21 9:56 PM (211.234.xxx.232)

    운동했을 때 몸무게는 변함없는데, 몸은 가벼워지고 있는 것을 느꼈어요.
    그리고 식이 조절하면서부터 아주 조금씩 빠져요.
    근력운동 강도 높이는 날에는 운동 중에도 계속
    배고픈데, 집에 와서 먹는 음식은 달걀흰자 서너개
    사과 한개 그정도예요.
    그래도 모자르다싶음 저지방우유 한 컵 마시구요.
    식이조절 안하면 입맛돌아서 살은 더 찌더라구요.

  • 5. 원글
    '13.3.21 10:08 PM (110.9.xxx.155)

    윗님 정말 적게 드셨군요
    저도 자극 받아 노력해 볼께요...

  • 6.
    '13.3.22 1:02 AM (218.39.xxx.112)

    웨이트하면 처음엔 늘어요 근육이 생성되어서 그렇데요 근육이 무겁데요 한세달정도 되면 막 빠지기 시작해요 근데 식욕은 엄청좋아져요 이때 참지못하면 몸무게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래도 몸매 이쁘다는 소리는 듯습니다

  • 7. 줄자..
    '13.3.22 10:13 AM (218.234.xxx.48)

    줄자 필수에요. 매일 체중 재시는 것처럼 팔뚝, 다리(허벅지, 종아리), 허리, 배(배꼽아래) 늘 재서 그걸 기입하셔야 해요. 운동을 오래 하면 체중은 변화 없어도 옷 사이즈가 줄어들거든요. - 그런데 이게 좋지 않나요? 예를 들어 희망 몸무게가 49킬로라고 하면 나만 아는 49킬로인 것보다, 남들이 볼 땐 49킬로인 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892 부모님 돌아가시고 가슴에 돌덩어리처럼 답답함은..?? 11 ... 2013/03/22 2,590
233891 성장기 식생활과 피부색이 관련 있을까요? 3 ... 2013/03/22 1,327
233890 율마잎끝이 말라가는데 어떻게해야하죠? 7 마테차 2013/03/22 3,367
233889 지금 농협인터넷뱅킹 되나요? 1 마르첼 2013/03/22 843
233888 곧 설경구 힐링캠프에 나온다네요. 8 ... 2013/03/22 1,428
233887 [속보]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자진사퇴 30 세우실 2013/03/22 3,693
233886 님들 네번째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길이가요 18 ㅎㅎ 2013/03/22 10,922
233885 육아고수님 알려주세요...모든게 엄마잘못..ㅠㅠ 3 .. 2013/03/22 992
233884 고1딸이 자퇴하고 싶대요... 20 2013/03/22 7,892
233883 미드 프린지, 다 봤는데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4 프린지 2013/03/22 1,676
233882 용산에 나갔다 눈돌아가는 여성을 봤네요. 9 리나인버스 2013/03/22 5,010
233881 한복 팔 부분만 수선 가능한가요? 1 zz 2013/03/22 603
233880 배가 전혀 고프지 않아요 갑자기 1 a음 2013/03/22 1,091
233879 현대해상 하이카 광고에 룸미러에 달린 하트 어디서 구할까요? 1 ★별사탕★ 2013/03/22 806
233878 초등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문자주셨을때 답장해야할까요? 4 궁금 2013/03/22 2,128
233877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워킹맘, 간단한 요기거리 뭐가 좋을까요? 4 통통한거라믿.. 2013/03/22 1,399
233876 성접대 파문 핵심 인물 “유력인사 더 있다“ 3 세우실 2013/03/22 1,669
233875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무철이 멋있지 않나요? 11 ㅇㅇ 2013/03/22 3,164
233874 유진 왜이렇게 예뻐요 (기태영이랑 같이 나오는 프로..) 4 123 2013/03/22 2,261
233873 고1딸이 고기만 먹어요...ㅠㅠ 10 장미 2013/03/22 2,094
233872 주말 결혼식..어떻게 입고 가야 하나요??? 2 고민 2013/03/22 1,116
233871 유행은 누가 퍼뜨리나요? 패션디자이너? 의류회사? 7 유행 2013/03/22 2,081
233870 수건은 호텔가면 있는 부드럽고 뿅뿅한 수건이 좋던데. 12 ........ 2013/03/22 5,322
233869 이지연아나운서 특기가 있긴했나요? 18 아나운서 2013/03/22 4,974
233868 삼성카드(단지 코스트코이용때문에 )연회비없거나 저렴한것 3 사용할일이없.. 2013/03/22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