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하고 싶어요...뭐가 드시고 싶나요

ㅇ외식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3-03-21 21:20:39
애둘키우며 애기데리고 가기 좋은곳만 가느라 제대로된 외식 안한지 반년은 된듯해요 배달은 가끔 먹고..가도 팸레정도...
가정식 돼지두툼하게 넣은 김치찌개도 먹고 싶고
해물찜 뻘건거....돼지갈비찜매운거...
회도 먹고 싶고...맥주에 골뱅이 무침도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는 크림스파게티...꿀찍어먹는 피자..
외식하고 싶어요...
IP : 118.219.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1 9:24 PM (14.32.xxx.2)

    베이징덕이요~
    오늘 광어회로 야채듬뿍 곁들여 손말이 김밥 해먹었는데 양이 부족했는지 자꾸 뭔가가 먹고싶어요~

  • 2. 배이징
    '13.3.21 9:26 PM (118.219.xxx.149)

    베이징덕 좋아하는 분 계시군요 ^^ 전 중국가서 유명하다는데서 먹다가...오리 머리씹어 드시는분 보고 뜨악했어요

  • 3. 봄이다
    '13.3.21 9:26 PM (59.7.xxx.88)

    미나리 듬뿍넣은 쭈구미샤브샤브나 복지리... 밥도 볶아먹고...

  • 4. 저도
    '13.3.21 9:27 PM (125.180.xxx.210)

    그 동안 참아왔던 생선회가 많이 땡겨요.
    생리전이라 그런가 부페가서 있는대로 다 담아 먹고 싶기도 하네요.

  • 5. ㅈ저는
    '13.3.21 9:28 PM (118.219.xxx.149)

    거의 부페를 자주가는데...부페는 ...영혼없는 음식같은 느낌이 ㅜㅜ

  • 6. 저도
    '13.3.21 9:33 PM (125.180.xxx.210)

    네, 맞아요. 적절한 표현이예요. 영혼없는 음식이요. 정성이 안들어가고 매뉴얼대로 마구 만들어져서 나온 느낌이요.
    좋은 요리가 정성스럽게 완성되어서 내 앞에 등장할 때의 설레임같은게 전혀 없지요. ㅎㅎㅎ
    근데 몸이 뭔가 막 먹을걸 요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는 부페가서 원없이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 7. ..
    '13.3.21 9:38 PM (58.232.xxx.76)

    크림 파스타 먹고 왔어요.... ㅎㅎㅎ

  • 8. 존심
    '13.3.21 9:41 PM (175.210.xxx.133)

    돈까스...

  • 9. ..
    '13.3.21 9:45 PM (121.134.xxx.189)

    전 어제 생일이라 먹고 싶은 회전초밥 먹고 왔어요.

  • 10. 매운 소갈비찜...
    '13.3.21 9:48 PM (1.225.xxx.126)

    먹고파요 ㅠㅠㅠ
    어디 맛나게 하는 집 소개 좀 해주면 좋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687 우리나라가 세계 1위래요 1 .... 22:23:20 133
1601686 조언 부탁 드려요 ㅠ. 화를 못다스려서 견딜수가 없어요. 1 ... 22:21:32 146
1601685 미국과자 골드피쉬 어떤 맛이에요? 3 ... 22:20:28 71
1601684 시집 못 간 노처녀동생 한심합니다 5 에휴 22:20:16 263
1601683 왜 여자들은 시위를 안해요??? 14 ... 22:03:59 832
1601682 부촌 미시(전업주부)들 일상 19 달콤쌉쌀 22:01:09 1,781
1601681 오십대 이상 되시는분들 중저가 옷구입 어디에서 하시나요 5 고민 22:00:55 696
1601680 어르신 골반뼈 골절인데 수술을 못하는 경우.. 3 ㅡㅡ 22:00:45 303
1601679 어제는 평택에서 오래된 연인 남자가 여자를 칼로 찔렀대요. 6 하! 21:58:34 1,071
1601678 삼겹살 1인분 2만원이래요. 7 미쳤음. 21:57:33 734
1601677 축구 중국 이겼어요. 7 .... 21:57:15 1,409
1601676 제가 밥을 사는데 6 이밤 21:56:18 869
1601675 이사가는데 맘 상하는 일이 많네요.. 1 이사 21:55:37 784
1601674 다들 길고양이 싫어라하면 안됩니다. 11 밑에글에 21:55:30 818
1601673 퇴근하고 이만큼 일하니 너무 힘든데 1 21:54:02 476
1601672 이와중에 우드사이드는 세네갈에서 유전 발견 2 좋겠다 21:53:15 384
1601671 요즘도 생쥐가 많나봐요 4 세상에 21:50:21 586
1601670 어쨌거나 정유정은 아빠가 큰 책임이네요. 8 ... 21:45:19 1,764
1601669 이 남자가 왜 좋을까요? 11 .. 21:45:01 833
1601668 내가 고수(식물) 전도사가 될줄이야~!!! 8 .. 21:38:57 736
1601667 이삿짐 예약 한달반 전에 해도 되겠죠? ... 21:36:44 123
1601666 폐경 즈음 우울증? 8 ㅇㅇ 21:35:54 685
1601665 호텔 4박에 110만원 vs 4박에 80만원 20 선택 21:34:18 1,512
1601664 4학년 1학기..울 아들 취직했어요 31 기뻐요 21:30:21 2,832
1601663 가만히 앉아서 수업듣는게 이렇게 힘든줄 1 ㅇㅁ 21:29:40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