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 카페에서 공동구매했는데요 문제가 생겼어요 ㅠㅠ

핸드폰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3-03-21 19:46:39
제가 1월달에 아들것을 kt에서 sk로 번호이동하면서 갤3를 할부원금 15만원에 55요금제 3개월 유지 
조건으로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헌데 아들하고 제대로 대화가 되지 않아서 오늘 아들이 아직 3개월 되지도 않았는데 지멋대로
대리점에 가서 요금제를 바꾸었다고 하네요

제가 카페에서 공구할때 당시  가장 저렴한  조건으로 맞추어 샀는데 
아들이 첫달요금이 생각보다 지나치게 많이 나왔다고 화가 잔뜩나서 근처 아무대리점이나 가서
항의하고 난리치니까 거기 대리점에서 임의로 요금제등 가입조건을 변경해 준 것같은데요
아무래도 제가 볼때는  원래 조건보다 안좋게 변경된 것 같습니다
할부원금이 뭔지도 모르는 아들에게  대리점측에서 요금제를 바꾸면 
할부원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코멘트를 했거나 그런거 없이
요금제를 바꾸어 주었다고 하는 거 보니까 
무언가 불이익이 생길 것 같아요 
 원래 폰구매당시 조건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예전에 제 남편의 경우는 36개월 약정했드라고요 ㅠㅠ
혹시 이런 식으로 바뀌었거나 할부원금이 달라졌거나 했을 것같은데 ...

오늘 바꾸어달라고 요구했다는데 24시간안에만  sk본사 측에 직접 변경취소신청을 하면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손들어 주세요~~~
IP : 59.19.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1 7:57 PM (122.36.xxx.48)

    원래 조건이 할부원금15만원이면 아주 좋은 조건인데....왜 난리 치셨는지...
    55요금제 3개월 유지 조건이기 때문에 그것을 파기 할경우 할부 원금이 원래 원금으로 돌아갑니다.
    15만원보다 높게 책정이 되지요....

    첫달은 유심비 가입비 때문에 높게 나오는건데.....원글님이 아드님에게 설명을 잘 못하셨나보네요
    유지 조건을 파기 하면 가입당시 대리점에서 약간의 위약금을 본사에 물어야 하기때문에 할부기기값을
    원래 기기값을로 돌아갑니다.

  • 2. 내일
    '13.3.21 8:12 PM (182.208.xxx.100)

    1588-0011 로 전화해보셔요,,,,,핸폰 매장 하는 친구 한테,물어보니,,고객은 문제가 없지만,,,핸폰 판매한,,대리점에,,환수가 생긴 다고 합니다,,조건 정말 좋게,받으셨는대요...그조건으로 하기로 했으니,환수 나오면,,그 대리점에, 물어 주시는게,,,맞다고 봅니다,,

  • 3. ㅠㅠ
    '13.3.21 8:41 PM (59.19.xxx.85)

    아들이 마음대로 바꿀줄은 몰랐어요 머슴아라 대화 길게 하는 것을 싫어해서 간단히 설명한다고 했는데 요즈음 용돈을 줄였더니 요금에 민감했는가 보아요 제가 궁금한 것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인가 그게 궁금해요
    원래대로 돌아갈 수도 없고 기변해 주신 분에게 불이익 돌아간 것을 물어주어야 한단 말씀인가요? 환수라는 말의 정확한 뜻을 모르겠네요

  • 4. 조건
    '13.3.21 11:22 PM (119.149.xxx.244)

    원 대리점에 문의하세요.
    경우에 따라선 초기 약정 지키지 않으면
    보조금 취소하고 출고가로 할부원금 매깁니다.
    계약서 읽어보시고, 처음 한 곳으로 문의해서 정정하는게 옳을듯 해요.

  • 5. 답글
    '13.3.22 1:04 AM (59.19.xxx.85)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카페에서 공구한 것이라서 판매자님과 구입당시 전화연결이 잘 안되는 것 같던데 메일도 보내놓고 카페 게시판에도 글을 올려놓고 왔어요 저 잘 해결되면 경험공유 후기 올릴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514 친구자랑이에요 친구자랑 2013/04/10 803
238513 한반도에 평화를! 3 평화 2013/04/10 876
238512 친정엄마가 사둔 세척당근 갔다버리레요 36 아까워..... 2013/04/10 19,134
238511 구가의 서, 세상에 이연희가 언제 이렇게 연기가 늘었대요? ㄷㄷ.. 5 드라마 2013/04/10 3,129
238510 유흥업소에 어린 여자애들이 드나드는거 같은데.. 4 ,,, 2013/04/10 2,499
238509 국민행복기금, 대상 안된다고 실망 마세요…방법 있어요 ^^ 2013/04/10 1,277
238508 불펜 펌.최근 북한전쟁분위기 조성및 한반도 정세관련 증권사 레포.. 6 .. 2013/04/10 1,820
238507 남자가 사랑할때... 2 잔잔한4월에.. 2013/04/10 1,932
238506 브라더 미싱 이요,,, 1 해피 2013/04/10 987
238505 유치원 가기 싫은 아들과의 대화 45 내가 왜 이.. 2013/04/10 5,541
238504 펌)따뜻한 음료 넣었던 텀블러, 흔들자 마개 '펑' ,,, 2013/04/10 1,019
238503 아이폰 유저인데 유용앱 정보 공유헤요 1 정보교환 2013/04/10 1,078
238502 박원순, '포스트 DJ' 굳히나 8 ㅋㅋ암만 2013/04/10 1,262
238501 (교통편질문)선릉역에서 대전유성에 가야하는데.. 3 블루 2013/04/10 737
238500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 22 포로리2 2013/04/10 4,567
238499 초3 아들 이럴때 너무 귀여워요 8 ㅎㅎㅎ 2013/04/10 1,792
238498 초등학교 5학년생 용돈 얼마? 6 용돈 2013/04/10 2,594
238497 외롭다고 징징대는 30대 눈높은 솔로 친구 15 ㅇㅇ 2013/04/10 5,812
238496 이정이 부른 <사랑을 믿어요> 1 아세요? 2013/04/10 705
238495 내일 패딩 입으면 웃길까요? ㅠ 14 제주도 2013/04/10 3,387
238494 통조림 이야기 런천미트와 스팸 잔잔한4월에.. 2013/04/10 911
238493 헤어관리만큼은 안 게으른 여자의 관리법 올립니다^^ 436 피부 2013/04/10 43,755
238492 KDI, 외국 전문인력 탓에 내국인 일자리 침해 우려 .. 2013/04/10 535
238491 약밥이 안익었는데 물넣고 다시 취사해야할까요? 3 안익었어요... 2013/04/10 1,465
238490 곱창끈에 넣을 고무줄 어디 파나요?? 1 .. 2013/04/10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