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 자녀 과외를 시작했어요
근데 사정이 썩 좋지 않은 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교욱에 신경을 못써서 아이 성적이
바닥이구요
근데 과외비 지급 부분이 아쌀하지 못하시고 조금 미적 거리는거예요
원래 좀 매사 느린편이시긴 해서 시작하면서도 쫌 걱정스러웠는데...
그래도 시작했으니 올한해는 봐주려고 하는데...
적은 금액으로 해주면서도 돈 받는 입장이니 애매~~하게
약자가 돼버렸네요ㅠ
아는사람끼리 돈얘기 참 뭣해서 껄끄럽고...정말 주는 사람이 계산 깔끔하게 해서 딱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정이 안좋은건 아는데...쫌 반무료로 얻고자하는 근성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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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고민입니다
야옹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3-03-21 18:41:26
IP : 223.62.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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