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큰건 돈을 잘안쓰는데 저렴한물건 다이소같은데가서 물건을 너무자주 사는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집안은 항상 물건으로 넘쳐납니다 작은돈을 아껴야 잘산다는데 ㅠㅠ
왜 자꾸 저렴한마트나 다이소가면 마음에 드는물건들은 그리많은지 너무 사다날리는것같아요
이것도 병인것같은데 혹시 사는거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저렴한물건 사다놓으면 너무 기분이좋구
행복해져요 ㅎㅎ
이젠 그만사야지 마음먹다가도 몇칠안가 맘에드는물건있음 또 몇천원씩 쓰고옵니다
저는 일단 큰건 돈을 잘안쓰는데 저렴한물건 다이소같은데가서 물건을 너무자주 사는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집안은 항상 물건으로 넘쳐납니다 작은돈을 아껴야 잘산다는데 ㅠㅠ
왜 자꾸 저렴한마트나 다이소가면 마음에 드는물건들은 그리많은지 너무 사다날리는것같아요
이것도 병인것같은데 혹시 사는거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저렴한물건 사다놓으면 너무 기분이좋구
행복해져요 ㅎㅎ
이젠 그만사야지 마음먹다가도 몇칠안가 맘에드는물건있음 또 몇천원씩 쓰고옵니다
정리는 잘되나요? 저는 그게 더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중고를 ㅡㅜ
이게 원래 얼마짜리인데...이런 생각으로 사게 되네요...그리고 참 자질구레 하기도 하고..ㅜㅠ 물론 정리는 그냥 쌓아두는 것이고..ㅜㅠ
많이 사는거는 한 두번 하다 말지않나요?
이젠 다이소에서 사는게 두세가지로 압축되던데요
일종의 쇼핑중독이죠...;;
저도 어제 다이소에 가서 돈 쓰고 왔어요.
청소슬리퍼 하나, 냉장고에 작은병들 넣어 정리할 바구니 하나요.
다이소 앞을 그냥 못지나가요.
안사더라도 구경은 꼭 합니다.
다이소에 잘 안가요
한때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았는데 잡동사니가 너무 늘어서 그렇더라구요
이젠 옷에 올인해요 ㅋㅋㅋㅋㅋ ㅠ.ㅠ
물건을 쉽게 안 사여..
뭐 하나 사면...실컷 입고 많이 쓰고
자주 바르고...그래야 그 물건에 가치가 있다는 생각하기
땜에,,,뭐 하나 사도..맘에 쏙드는 거 아니면
아무리 싸거나 하물며 공짜로 주는 것도 안 받아와여...
그래도 이왕이면..값싸면서도 제값하는 걸
가장선호하지만..일테면 양배추칼 같은..
남편이 그래서 정말이지 너무너무 싫어요,,
싼거 사와서 언젠가 쓰겠지,,사다놔도 썩는거 아니니까 언젠간 필요해,,왜 사왔냐고 하면 저렇게 말해요,,
물건만 쌓이고,,쓰지는 않고,,말 그대로 쓰레기,,쓰레기를 돈 주고 사와서,,전 미티고 팔짝,,,
사와서 사용을 하면 말을 안해요,,쓰지도 않을꺼 왜 사나요??병인거 같아요 ㅡㅡ
전 반대로 필요한 거면 비싸도 삽니다,,필요없으면 아무리 싸도 안사고요,,
게다가 버리는 것도 싫어해서 아주 쓰레기가 쌓여만 갑니다.
기억력도 좋아서 몰래 버리지도 못해요. ㅠㅠ
저도 그래서 아예 다이소를 끊었어요 ㅜㅜ
저는 싼건 안사요
돈을 주고사야 이게 얼만데 하면서
이앙물고 사용!ㅋㅋㅋ
한때인것 같아요.
애들 완전히 크고 살림한번 갈이하고 나면...
그때부터 제대로 된살림아니면 자잘하게 안사지더라구요
그리고 살림자체가 귀찮아져서 살림에 눈이 안가더군요
얘들크기전까지 저도 자잘한 소비로 잡다한 만족감을 구했는데..소꿉장난하듯이요
이젠 살림보다 저한테 투자하는게 더 많아요..알고보면 그돈이그돈이거든요..
한때인것 같아요
정말 한때 일까요?20대후반부터 미친듯 사다날랐는데40대초반인데 아직도 못고치고있네요ㅠㅠ
한번씩 정리해서 필요없는것 버렸는데도 다시 사다나르니 또 많아지구요
정말 이젠 고만사다나르려구 밖에 안나갈려구요 나가면 꼭 하나라도 사는것같네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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