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에 콘크리트 걷히고, ‘7만 그루’ 숲공원 생긴다
1. ocean7
'13.3.21 4:16 AM (50.135.xxx.33)http://youtu.be/PD3MZMtejNc
독일학자가 이렇게 호소하듯 말하네요
"지금 보고계신 것은 여러분들이 가지고계신 강의 시스템입니다
저는 이런 아름다운 강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자문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을 어떻게 복원한다는 것인지
여기는 복원할만한 어떤것도 존재하지않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고싶습니다
왜 정부가 이렇게 파괴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까?"2. ocean7
'13.3.21 4:16 AM (50.135.xxx.33)박원순 시장님 되시고나서 정말 희망이 보입니다.
3. ...
'13.3.21 4:21 AM (211.109.xxx.99)시장 오세훈 같은 넘으로 바뀌면 또 갈아엎을텐데요.
4. 복원할 만한 어떤 것도 없는
'13.3.21 4:34 AM (211.194.xxx.116)한강에서 복원하려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다섯살의 탁월한 능력이 사장되어서 안타깝네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다니.5. 아 감동
'13.3.21 7:38 AM (211.58.xxx.125)한강에 정말 필요했던건 새빛둥둥이 아니고 콘크리트 걷어내어 수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것이었는데 정말 속 시원한 소식이네요!!! 서울시민인게 자랑스러우려고 ^-----^
6. 멍청한소리
'13.3.21 9:11 AM (110.70.xxx.113)여름만 되면 집중호우로 둔치 다 잠기는데
나무숲???
그냥 몽상가같은 소리만 하는구나
그거 맨날 복구하다 시간다가겠다7. 참...
'13.3.21 10:04 AM (121.175.xxx.150)멍청한 소리// 좀 까려면 찾아보고 하시지...
쪽팔리지도 않나봐요. 저렇게 무식한 소리를 거리낌없이 하다니...
하긴 모르면 용감하다는 소리도 있긴 하죠.
대부분의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가장 공통적인 특징...8. ..
'13.3.21 10:31 AM (124.50.xxx.49)청계천은 어떻게 안 되려나요. 콘크리트 바닥으로 덮어놓고 전기로 물끌어와서 눈가리고 아웅하며 돈 써대는 청계천도 정말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요새는 청계천에 쥐 안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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