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먹을 간식 사놓으라는데..
만들어 놓을게하니..
엄마도 귀찮고 그냥 사서 놓으라고 그러네요.
제가 만들면 영양이니 첨가물이니 따지면서 맛없게 해서 그런건지..
정말 빵이나 이것저것 좀 사다놓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아들이 배고파서 허덕이며..
뭘로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3-03-20 01:04:20
IP : 175.22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배고플때
'13.3.20 1:24 AM (121.139.xxx.173)아이들 배고플때는 과일같은건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고구마 구워놨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라고 해요
집에서 기다릴수 있을때는 갓 구원 고구마 시간맞춰서 주는데
요즘은 기숙사에 들어가서 맘 뿐이네요
애구 잘 먹고는 있는지2. 한가지씩 공유해요
'13.3.20 1:31 AM (14.52.xxx.229)저도...급성장기 아들,,,간식이 늘 고민거리 ㅠㅠ
오늘. 핫케익 가루 사서 핫도그 해줬어요. 맛좋다고...하던데..한번 시도해 보세요.
키톡 가면 레시피 있어요 며칠전꺼로 ^^3. 초6아들
'13.3.20 8:46 AM (218.38.xxx.202)학교만 다녀오면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어서 한살림햄 썰고 파프리카썰어서
얹고 피자치즈 식빵에 케찹살짝 발라
전자렌지 1분30초 돌려줘요 세개씩 먹네요 중딩딸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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