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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된 김치가 짠데 무를 지금넣어도 될까요

ㅇㄷㄴ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3-03-19 21:04:56
장터에서 절임배추샀는데 물기를 덜뺐나봐요
많~~~이짠데 이미익어버린 한달된 김치에요
이제라도 무를 박아놔도 될까요?

재료비가 너무 아까워서 구제하고파요TT
IP : 222.23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9 9:08 PM (59.15.xxx.61)

    익은 다음에 무를 넣는건 아니고...
    그냥 여름까지 놔두세요.
    여름되면 짠지가 맛있을거에요.

  • 2. .......배를
    '13.3.19 9:16 PM (49.50.xxx.161)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무도 잘라 넣었고 양파 2개.. 근데 배 갈아 넣는게 제일 직빵입니다 ...
    배 갈아서 몇개 넣어 보세요 적당히 국물생기고 맛잇어져요

  • 3. 양파
    '13.3.19 10:00 PM (212.201.xxx.70)

    양파나 배를 넣은 김치는 2주내로 먹지 않으면 빨리 물러져서 김치가 안 좋아져요.
    그냥 무우를 넣는 것도 괜찮습니다.

  • 4. 원글
    '13.3.19 10:24 PM (222.237.xxx.152)

    넣을거면 무를 넣긴 할건데요
    상콤하게 익은 김치에 무를 이제서야 넣어도
    되는가 하는거에요 김치자체가 정말짜서 아무리
    익어도 그냥은 못넣어요TT

  • 5. 저도
    '13.3.19 11:57 PM (121.175.xxx.156)

    김장기치가 너무짜서...한달있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 고민하다 무 썰어 중간중간 넣고 북어외 무 양파 싦은 육수 식혀서 부렀더니 먹을만해졌어요. 절인 배추 물을 덜빼서 그런거군요...이유도 모른채 고민만 했어요.

  • 6. ...
    '13.3.20 10:15 AM (1.247.xxx.5)

    김장한 다음에 김냉에 바로 넣은 김치가 짜면
    두달 지나도 안 익더라구요
    안 익었다면 지금이라도 무 얇게 썰어서 구석 구석 넣어두고
    몇 달 지난뒤에 먹으면 좀 나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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