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썬그라스나 안경을 써 보면 꼭 지름신이 내려옵니다

가리는게낫나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3-03-19 20:11:47

코가 높아요.

눈코입이 뚜렷하고요.

저는 라식도 했는데 안경을 좋아해서 특이한 안경이 많거든요.

악세사리로 안경이 10개정도 있어요.

지나가다 특이한 안경이나 썬그라스 착용해 보면

너무 잘 어울려요.

보통은 특이한 건  그 안경만 동동 떠 보이는데

저는 잘 너무 잘 어울리니 사원들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요.

가식인지 아닌지 구분은 가능해요.

제가 봐도 넘  잘 어울려요.

 

문제는

오늘도 두개나 제 마음을 흔들고 간 게 있는데 괴로워요

저 미쳤나봐요 .

무슨 사랑하는 남자  못 잊듯이 또 못잊는 안경테와 썬그라스 ...

괴롭네요.

IP : 211.234.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3.19 8:14 PM (39.7.xxx.39)

    부럽네요...
    전 얼굴도 작고 예쁘단말 많이듣고 자란케이스인데
    선글라스 너무 안어울려 선글라스없고
    안경한개 주구장창.
    큰딸이 안경벗으니 이뿌다고ㅜㅜ
    라식의 꿈은 언제이뤄질까~~~~이러고살아요
    안경사고싶네요....흑
    부럽싸와요~~~~~~~~~

  • 2. 엄훠
    '13.3.19 8:16 PM (125.61.xxx.12)

    예쁘신가 봐요^^ 부럽다~

  • 3. 눈물
    '13.3.19 8:17 PM (180.67.xxx.35) - 삭제된댓글

    저두요. 선글쓰면 연예인된것마냥 거만해져요ㅋ
    방금 현대백화점몰에서 김혜수가 쓴 코치썬글라스
    막 결제했어요. 가격대박이예요.어바웃경유하고 kb카드결제했더니 5만2천원정도하더라구요.강추합니당

  • 4. 궁금해서 그러는데
    '13.3.19 10:35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안경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라식은 왜 하셨어요?
    제딸은 수술은 무서워서 못하고
    안경은 쓰기 싫어하고
    죽도록 렌즈만 끼거든요.

  • 5. 원글이
    '13.3.19 11:15 PM (211.234.xxx.97)

    라식을 한 순간 심봉사 눈 뜨는거지요
    안경을 매일 쓰는건 아니에요
    악세서리 느낌으로 착용하는거라
    화장하는거 즐긴다 하여 매일 화장 하는건 아니듯이
    안경 좋아한다고 착용하는 게 매일 좋기만 할까요?
    시력문제로 안견 착용하는 거와
    패션으로 착용하는 건 천지차이에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전 라식 합니다
    물론 안경을 패션으로 쓰는 것도 계속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175 왜 조선에서 단독으로 김미경씨 논문 건을 터뜨린걸까요... 4 제발 2013/03/20 2,122
233174 3%대 금리시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아직도 몰라? 행복한냠이 2013/03/20 669
233173 수유할땐 꼭 세끼 먹어야 하나요? 3 수유중.. 2013/03/20 991
233172 부침개 반죽 냉장에서 며칠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2 포로리2 2013/03/20 23,478
233171 보험문의요~ 8 하늘 2013/03/20 501
233170 베스트에 차 빌려주신 분 차는 받으셨나요???? 7 토코토코 2013/03/20 1,797
233169 아들녀석들은 아 이렇습니까??? 18 아들엄마 2013/03/20 4,197
233168 좀전에 SBS 장미칼 광고 보셨어요? 6 부엌칼 2013/03/20 2,131
233167 목동) 일본가는데 김치포장 해주는데 있나요? 5 올라 2013/03/20 2,570
233166 봄잠바 좀 골라주세요~ 1 옷사려구요 2013/03/20 588
233165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52 아픔 2013/03/20 14,273
233164 아사면과 트윌면....이불소재 어떤게 좋을까요? 3 11 2013/03/20 5,701
233163 초3아들 반친구들과 카톡 그룹채팅하면서 노네요 1 2013/03/20 724
233162 정수기 온수 스위치를 껐더니 전기요금이 엄청 줄었어요 9 2013/03/20 3,585
233161 미수금 받을려고.. 10 ... 2013/03/20 1,140
233160 카페인이 넘 강한거 같은데 빨리 중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베베 2013/03/20 4,909
233159 고 2 아들 이런땐 어찌해야 하는지요 6 무지개 2013/03/20 1,569
233158 동네 아줌마에게 질투를 느낄때... 8 질투의화신 2013/03/20 4,799
233157 1마일(혹은4마일) 걷기 하고 계신가요?^^ 5 아롱 2013/03/20 2,719
233156 이이제이도 공개방송 콘서트 한대요 이이제이 2013/03/20 432
233155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초등샴푸 2013/03/20 644
233154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핸폰없는사람.. 2013/03/20 520
233153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2013/03/20 1,364
233152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오오 2013/03/20 1,536
233151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2013/03/20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