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로펌 女변호사 시집 못가거나 이혼해'
대법관이 사법연수원 특강에서 여성 법조인을 비하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사법연수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대법관은 이날 오전 44기 신입 연수원생들에게 '법조환경 변화에 대한 법조인의 준비'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잘 나가는 로펌의 여자 변호사들은 시집을 못 가거나 이혼을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대법관은 강연 도중 "여자 성차별 이런 거 아니다"면서 "우리 로펌 여자 변호사 중에 시집을 못 갔거나 시집을 갔어도 이혼했거나, 아니면 법률상으로만 부부가 돼 있거나,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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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여변 시집 못가거나 대부분 이혼 아님 별거 근데 저게 사실 아닌가?
jk7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3-03-19 17:38:35
IP : 211.171.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저질
'13.3.19 9:26 PM (14.63.xxx.149)수준하고는....
어찌 대법관이 동네 양아치 수준이랑 똑 같냐....
이 나라는 왜 이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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