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친구 놀러오면어떻게 하세요?

질문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13-03-19 17:03:20
중학3학년 아이친구들이 집에놀러왔는데
늘 간식해주고 안방에 숨어있어요
오늘 또데려왔길래
피치셋트시켜서
돈맍계산하고
펹하게 먹으라고
또 안방에

저 얘들햔테 너무 휘둘리늰것걑아요

IP : 180.182.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19 5:09 PM (218.52.xxx.100)

    저도 그래요 어제 중2딸친구들 왔는데
    간식챙겨주고 안방에 쥐죽은듯 숨어있었어요 ㅎㅎ
    간만에 친구들왔는데 편히놀라고 나름 사춘기
    애들에 대한 배려랄까요 ㅎㅎㅎ

  • 2. ㅋㅋ
    '13.3.19 5:18 PM (125.177.xxx.30)

    왜 숨어계세요.ㅋㅋ
    그 모습이 너무 웃음이 나네요.
    아이 친구들이 원글님이랑 첫댓글님 멋진 엄마라고 하겠어요~

  • 3. ...
    '13.3.19 5:25 PM (59.15.xxx.61)

    저는 숨어있지는 않아요.
    간식 만들어 주거나...시켜주고
    다 먹으면 지들 방에서 놀거든요.
    그냥 들여다보지 않는 정도...

  • 4. ...
    '13.3.19 9:20 PM (175.119.xxx.120)

    저도 딸 친구들오면 편하게 놀으라고 컴퓨터있는 작은방에 짱박혀 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561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사는 분들은 ㅇㅇ 01:50:43 36
1780560 와인vs막걸리 계산 계산 01:43:50 56
1780559 명언 - 끈기 있게 도전하는 삶 2 ♧♧♧ 01:36:02 140
1780558 모닝 차 괜찮나요? 모닝 01:30:21 68
1780557 무지외반증… 운동화만 신는데도 더 심해지네요 01:23:37 106
1780556 11번가를 미국에서 주문할수 있다는데 ㅇㅇ 01:13:57 116
1780555 단타 아줌마 근황 ㅁㅁ 01:08:32 531
1780554 회식 때 찍은 장난 사진 올린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49 옹ㅎㅇ 01:01:54 1,361
1780553 저는 왜이렇게 ㅈㄹ쟁이랑 결혼했을까요... 3 짠짜 01:01:16 647
1780552 명박이 수첩이 성군이였다는 소리를 듣네요. 10 ... 00:51:23 435
1780551 도대체 어떤 심리였을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11 .. 00:49:05 632
1780550 300명이 넘는 냉동인간  ........ 00:39:59 737
1780549 얇은 입술..관상학적으론 어떤가요? 2 ㅐㅐ 00:35:46 447
1780548 경주 부산 어디가 좋으세요? 6 ㅇㅇ 00:23:07 525
1780547 2025 쇼팽 콩클에서 1등한 에릭루가 4 00:10:29 1,099
1780546 시정잡배 수준인 김계리 이하상, 분노한 특검 4 그냥3333.. 00:08:58 907
1780545 생리대 사이즈는 규격화가 아닌가요? 3 ㅇㅇ 00:06:54 331
1780544 29기결혼커플 4 영이네 00:04:35 1,296
1780543 우리가 엄마의 전부가 되면 안돼.. 5 그래 00:02:55 1,323
1780542 탐정들의 비밀 정말 실화 맞나요 1 ........ 00:02:25 599
1780541 우리 애 공부 아닌거 같아요 6 우리 2025/12/10 962
1780540 카르보나라 파스타 봐주세요 4 ㅇㅇ 2025/12/10 463
1780539 지난번 기획사 명함 받은 고1 아들 엄만데요 20 지난번 그엄.. 2025/12/10 3,681
1780538 처음 먹어본 음식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12 ........ 2025/12/10 1,576
1780537 20대사회초년생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겨울이당 2025/12/10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