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기에 찬 남동생이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서 실업상태가 되었는데 계속 구직활동해도 잘안되어 가족들이 다 걱정중이에요,
그러던중 아는사람이 어떤회사에 정시직도 아닌 계약직으로 넣어준다면서 돈 몇백을 요구하거든요..
넣어준다는곳은 비교적 괜찮은곳이라곤 하지만, 하는일도 알바수준이며 계약직이라서 일년후 짤릴지 모르구요..
일년후 정시직으로되면 그때 돈몇천 더주라하고, 안되고짤리면 그냥 처음받은 몇백만 가진다하네요..
전 정시직 된다면 소개해준 사람한테 보답으로 돈 줄수있지만 무슨 계약직
엄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3-03-19 16:31:45
IP : 39.7.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19 4:36 PM (39.7.xxx.136)글쓰다 잘렸네요 ㅜㅜ
계약직 들어가면서 돈주는게 이해가 안가구요
엄마는 나중에 정시직될수도 있다하니 (물론그렇게되면또돈을주라곤했지만) 혹하는 상황이구요
워낙 남동생이 오랜기간 구직이 안되고 폐인처럼 되어가다보니 객관적판단도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2. 리나인버스
'13.3.19 4:37 PM (121.164.xxx.227)뭐 뭐 검침원 자리 들어갈때 그정도 들어간다는 얘기는 봤지만 왠만해서는 그런자리는 포기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3. ...
'13.3.19 6:35 PM (222.109.xxx.40)소개하는 사람들이 한달 월급 정도는 달라고 하는데요.
그이상이면 곤란할 것 같아요.
정규직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