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저분한 이야기 ( 볼일을 갑자기 너무 자주 봅니다.ㅠㅠ)

고민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3-03-19 16:02:37

한두어달 된거 같아요.

갑자기 볼일을 너무나도 자주 봅니다.

아침, 점심, 중간에, 또 저녁에....

그런데도 뭔가 시원함이 없어요.

그래서 최근에 먹는걸 많이 줄였습니다.

몸무게는 변화가 없는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네요.

변화라고는 물을 평소보다 좀 많이 마시고(의식적으로..), 양배추 샐러드를 저녁대신에 먹어요.

혹 대장에 이상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있는건가요???

갑자기 너무 무서운데 병원에 갈 엄두가 안나네요.

조금 더 두고봐도 되는지 그 무시무시한 항문외과에 가야 하는지 고민고민 하고 있어요.

아이 낳고 치질이 완전 심했는데 볼일 본후 샤워기로 뒷처리 하고 부터는 피도 안보이고, 아프지도 않아요.

다만 항문에 큰 덩어리만 만져 져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 그런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IP : 121.143.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3.19 4:05 PM (121.164.xxx.227)

    커피나 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줄여 보세요.

    카페인의 이료 작용이 때로는 그런 현상을 만들어요.

  • 2. 소화기내과
    '13.3.19 4:08 PM (110.70.xxx.140)

    대장내시경 한번 해보세요.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672 리아는 뭐해요? . . 06:39:46 13
1714671 국힘 편인데 저처럼 김문수 꼴보기 싫은 분들 없나요 ..... 06:33:48 117
1714670 윤석열 재구속 촉구 ㅇㅇ 06:21:59 218
1714669 여덟시간 통잠은 희망사항 5 ㅁㅁ 05:52:26 1,068
1714668 조국혁신당, 이해민, 2번에 걸친 SKT 청문회 후기, 징벌적 .. 1 ../.. 05:47:39 672
1714667 스텐. 유리. 어떤 그릇이 제일 안전할까요? ㅇㅇ 05:38:27 223
1714666 이심불가폰-미국 서부 10일 여행 후 80일 뒤 동부 여행 10.. ........ 05:14:05 516
1714665 티비 요리 프로찾아주세요! 9 궁금 04:54:06 416
1714664 자다가 눈떴는데 25년전 일이 막 떠올라요 3 .... 04:41:41 1,698
1714663 요양원 엄마가 집에 가고 싶다고… 13 요양원 04:24:53 3,042
1714662 김문수 의총발언보니 희망 없네요.( 자아 분열) 15 ㄷㄷㄷㄷ 04:03:11 3,461
1714661 일하기 너무 싫어요ㅠㅠ 1 ㅠㅠ 03:49:39 907
1714660 서희원님 가족 단체사진에 올라온 구준엽님 사진 4 자기전에 03:45:16 3,564
1714659 안동찜닭 택배되나요? 1 .. 02:41:05 482
1714658 순천 호스텔 추천해요 6 teatre.. 02:15:37 753
1714657 김문수 전재산 현황 32 ㅇㅇ 02:06:55 4,934
1714656 우엉 말려보신 분… 6 01:42:38 597
1714655 정청래의원 페이스북.jpg 5 윤석열씨에게.. 01:42:22 2,590
1714654 에어팟 쓰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내 기기 찾기) 8 ㅇㅇ 01:41:59 583
1714653 오늘부터 선거법 조심합시다. 4 .. 01:37:19 1,232
1714652 정말 이재명 돌풍 맞네요 4 .. 01:26:51 3,820
1714651 소파 살까요 말까요? 9 가구고민 01:23:07 967
1714650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눈물이 나요. 10 .. 01:21:47 1,850
1714649 퍼그 키우시는 분 있나요? 3 퍼그 01:17:16 397
1714648 GS shop, 롯데on 에서 나이키 사면 정품이겠죠? 7 운동화정품 01:11:14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