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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팩 백수 양산 사회

wkdb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3-03-19 15:02:28

물론 나태한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겠으나

객관적으로 말해.. 자리가 진짜 없습니다.

한 해에 새로 창출되는 고스팩 노동자 수요가 4라면

고용시장에 쏟아지는 노동공급은 10 이 나오는 구조예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요.

 

한마디로, 똑똑한 친구들이 어린시절부터 난 좀 잘 살아볼 거! 라고

머리쓰다가 진로 선택을 잘못한거죠.

오히려 별 욕심없이 일찍 취업하고 직업세계로 눈 돌린 이들이

자격증, 스펙, 대학원에 목숨건 이들보다 훨씬 풍요롭게 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로스쿨을 가겠다거나 전문직 자격증을 따겠다 등 거창한 포부를 가진 젊은 이들이

나중에 자기가 꿈이라고 생각했던 학위나 면허 등을 취득하고난 후

정말 이제는 먹고 사는 문제에 부닥쳐  job을 찾아야 될 상황이 오면

자기가 직업을 찾지 못하고 버려지는 쪽에 속할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평범한 스펙으로 평범한 직업을 찾아 작은 월급에 만족하고

가정꾸리고 사는 사람의 행복을 부러워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좀 알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IP : 180.231.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어
    '13.3.20 1:13 AM (119.214.xxx.225)

    당사자 세대입니다 아직 세상을 보는 눈도 부족하고 귀도 얇지만 큰 포부를 유일한 자산이라 여겨왔는데 점점 이마저 의심하게 됩니다 꿈은 꿈일 뿐인지 그래도 꿈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건지 도무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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