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폴딩도어라고 해보신분?

...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13-03-19 06:44:55

거실과 베란다에 나가는 문에 폴딩도어라고 있던대요...

이거로 문달아보신분 계신가요?

이걸로 해보려고 잠깐 생각해보았는대 실용적인지 문제는 없는지 궁금해서요...

아는가게에 이걸로 문을 했는대요... 가게라 그런지 문여닫는게 힘들더라구요...

인테리어에선 엘지같은 좋은걸로 하기때문에 여닫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구요...

여름같은때엔 활짝 열어두면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저는 문을 자주 여닫을때 혹시 벽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거랑 겨울이나 여름에 난방과 냉방에 더 효율적인지 궁금하구요...

어디인테리어는 하지마라하고 어디는 좋다고 하고...

진짜 해보신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해보신분 계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IP : 211.201.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
    '13.3.19 7:30 AM (125.146.xxx.85)

    하지 마세요
    꼭 하고 싶다면 최대한 비싼 걸로
    그래도 내려앉아요
    그리고 거실이 최소 50평형대는 되어야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데 그 정도 규모라면 가격이 ...
    차라리 좋은 가구를 몇개 더 사는 게 훨씬 낫죠

  • 2.
    '13.3.19 7:47 AM (112.152.xxx.85)

    비싸다고 알아요
    손잡이가격만도 비싼ᆢ저희 사용중인데 멋스럽습니다ᆞ
    윗댓글님 말씀처럼 가게나 큰집이 어울려요

  • 3. 우리집
    '13.3.19 8:23 AM (58.235.xxx.109)

    베란다 확장하고 중간 문을 폴딩도어로 했어요.
    나무로 만들었는데 분위기 있고 사용하기도 좋아요.
    앞동에 딸내미친구집이 있는데 그집 엄마가 폴딩도어 이쁘다고 항상 이야기한다네요 ^^

  • 4. 오래는 못 쓸듯
    '13.3.19 10:08 AM (125.186.xxx.11)

    저 7년전쯤 이사오며 인테리어할때 베란다 중문 그걸로 할랬더니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몇년지나면 내려앉는다고 자주 여닫는 베란다문으론 예쁘긴 하지만 비추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하고 싶어서, 거실과 식당주방쪽 사이에 달았는데요
    48평형이고 거실이랑 주방이 넓게 나와서 좁아보이거나 하진않고 예쁘긴 해요
    근데 4-5년 지나니 조금씩 내려 앉네요
    주로 열어두고 쓰고 가끔씩 닫아서 사용횟수가 많지 않은데도 그래요
    그리고 혹시 강화마루 까실거면 거실시공전에 레일을 위만 설치할지 아래도 할지 결정하셔야 해요
    강화마루 깔고나면 위에만 레일설치 하게 될거에요
    아래도 설치하면 내려앉는건 덜해도 먼지끼고 해서 별로구요
    위에만 레일 달면, 문 무게때문에 몇년 안가서 내려앉기 시작해요
    참 예쁜데....오래 못 가는게 문제죠

  • 5. 시스템폴딩
    '13.3.21 9:17 AM (61.82.xxx.12)

    지나가도 글보고 답글 하나 남깁니다. 폴딩도어가 예전에비해서 가격이 50%정도 내렸지만 일반가정에서 약간 비싼감이 있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폴딩도어가 시공시 중심이 맞지 않거나 하면 시간이 지난 후 기울어짐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건 시공자가 제대로 시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폴딩도어를 시공을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AS가 되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sfolding.blog.me/150162772660 폴딩도어에 대한 글을 보시면 좀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중요한 점은 무조건 싸다고해서 하지마시고 시공팀의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와 AS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575 생활비 아끼고 아끼시는 주부님들 최대한 얼마까지 절약 되세요? 1 ㅇㅇ 2013/04/04 2,019
236574 윤민수 아들 윤후는 정말 사랑받고자란티 나지 않나요??????/.. 9 wlfafj.. 2013/04/04 6,129
236573 히트레시피 냄비밥 3 생각 2013/04/04 1,417
236572 주민등록증 ..... 2013/04/04 309
236571 아이들이 나쁜말은 정말 빨리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 2013/04/04 393
236570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176
236569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792
236568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565
236567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336
236566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289
236565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331
236564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382
236563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17
236562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21
236561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353
236560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664
236559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23
236558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1회 제주 4.3(1999.09.1.. 1 이제는 2013/04/04 481
236557 임백천 "JTBC 편향 없어 진보인사 출연해달라&quo.. 2 대학생 2013/04/04 1,588
236556 우엉차 먹으니 몸이 수렴되네요 7 우엉차가짱이.. 2013/04/04 5,321
236555 결혼 20주년 - 남편 선물 추천해 주세요,,,, 4 아짐 2013/04/04 6,895
236554 중2남자아이제주도 수학여행가는데요 2 ... 2013/04/04 743
236553 팬티 거들 1 거들 2013/04/04 803
236552 중1 남아.. 초6 남아.. 8 빠듯해요 2013/04/04 1,038
236551 네이비 원피스에 하이힐 어떤색이 어울리나요? 11 검정만있어요.. 2013/04/04 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