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샤워실 물기 어떻게 하세요 .

샤워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3-03-18 15:29:58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하는데 샤워박스 물기 닦아내기  귀찮을 때가 많아요 .

물기 안 닦으면 곰팡이 날것 같고 습기 때문에 걸어논 옷에도 영향이 갈것 같아

할때 마다 물기를 닦아요 .

꼭 이렇게 닦아야 하나요?

환풍기로 해도 잘 안 마르더라구요 ..

한번은 닦고 한번은 안닦고 그렇게 해 볼까요?

별걸 다 올렷다고 버럭 하지 마세요 .

IP : 59.16.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8 3:32 PM (221.141.xxx.48)

    요즘같은때는 문활짝 열면 금방마르니까 그냥 두고요.
    습한날엔 환풍기 틀어놔요 문닫고.

  • 2. 로미오애인
    '13.3.18 3:33 PM (180.64.xxx.211)

    문열어 놓지요.

  • 3. ㅇㅇ
    '13.3.18 3:33 PM (203.152.xxx.172)

    샤워후 욕실 청소해요. 청소한다음에 몸 닦은 수건으로 대충 물기 닦아서 세탁기로~...
    욕실 물기는 대충만 닦고요..
    욕실 문열고 안방 문 안방창문 베란다 문까지 열어놓고 한 10분 정도 환기하면 꾸덕꾸덕 마르더군요.
    그정도면 나중에 안방에 연결된 욕실문만 열어놔도 다 건조하게 마르던데요..

  • 4. 수수엄마
    '13.3.18 3:37 PM (125.186.xxx.165)

    윈도우와이퍼(살림의 기초에 나온 용어)라는게 있어요
    T자형으로 생겨서 물기를 쓸어 내리기 좋아요

    쓴지 6년쯤 되가는데...남편이 자주 사용을 안 하는지 멀쩡하네요

    샤워후엔 와이퍼로...청소후엔 극세사걸레(행주용도 상관없을듯)로 닦아내고 행궈 욕실에 널어놨다가 또 써요 ^^

  • 5. 잔머리
    '13.3.18 3:38 PM (121.165.xxx.189)

    유리창청소용 와이퍼 있잖아요 손잡이 짧은거.
    그거 욕실에 걸어두고 샤워끝나면 죽죽 훑어내려요. 유리에 물마른 자국 생기는거 싫어하거든요 ㅋ
    아래로 훑어내고나서 바닥은 손잡이 긴 와이퍼로 슥슥.

  • 6. 안 닦아요.
    '13.3.18 3:55 PM (1.231.xxx.161)

    문 열어 놓고요..

    샤워하거나 뜨거운물 사용하면

    바로 찬물로 한번씩 씻어내려요..

    곰팡이 생기는게 물기 보다 더 욕실 자체가 뜨거운물 많이 사용해서 온도가 높아서

    더 잘생기더라구요..

    겨울만 해도 곰팡이 잘 안생기거든요 추우면..

    그래서 샤워 하고 나면 바로 찬물로 욕실 전체를 벽이건 바닥이건 쓸어내려요..

  • 7. ㅇㅇㅇ
    '13.3.18 4:15 PM (182.215.xxx.204)

    문열어놓으면 잘 마르던데요..
    하루에 세번 네번 샤워하는거 아니라면...

  • 8. 82
    '13.3.18 5:11 PM (211.54.xxx.197)

    82에서 유명한 헌 자동차와이퍼 활용하기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헌와이퍼로 죽죽 물 밀어내고 환풍기 계속 틀어놔요

  • 9. 베띠리
    '13.3.18 8:04 PM (61.83.xxx.146)

    저희집은 우째된게 문을 하루종일 열어놔도 욕실이 바짝 마르질 않아요
    환풍기도 오래 틀어놓는데 환풍기돌릴땐 문을 닫아야하는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518 직장 그만두고 너무 아파요. 11 골골 2013/04/04 2,417
236517 씽크대 배수구탈수기로 쓰시는분? 5 ... 2013/04/04 2,658
236516 40넘음 친구사귀어도 말놓기 힘드네요 10 존칭? 2013/04/04 2,638
236515 아바 음악 좋아하세요 ? 11 ....... 2013/04/04 1,112
236514 독일에서 음악감독(지휘자)이라는 직업이요 1 물정모름 2013/04/04 605
236513 연가ENT에 아이들을 보내신 분 계시나요..? .. 2013/04/04 272
236512 초등 담임선생님께 전화드렸는데 안받고 문자답장에 답이없을때? 3 궁금 2013/04/04 1,973
236511 남편 핸드폰을 몰래 보시나요? 17 궁굼 2013/04/04 9,271
236510 진피는 다 국산인가요? 3 ㅇㅇ 2013/04/04 680
236509 비오는 토요일 나들이 갈데 좀 추천해 주세요 미즈박 2013/04/04 321
236508 朴대통령, 4대강 언급..“경제-환경 대립해선 안돼“ 2 세우실 2013/04/04 580
236507 지금이 쪽파철인가요? 4 너머 2013/04/04 999
236506 청국장 끓이려는데 도와주세요 4 청국장 2013/04/04 1,070
236505 초1 폭력글을 보고... 29 .. 2013/04/04 3,784
236504 일지가 같으면 배우자운도비슷한가요? 1 사주 2013/04/04 1,520
236503 여행한번가기 너무힘들어요 중국 여행 어찌하나요 4 힘들어요 2013/04/04 763
236502 변산 체석강 쪽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6 백만년 만의.. 2013/04/04 1,459
236501 성형 수술은 정말 의느님을 잘 만나야 되네요 13 ... 2013/04/04 4,111
236500 옆에 배너에 모자(썬캡) 보니 사고싶네요 5 햇님 2013/04/04 960
236499 담주에 괌가는데...맘이 참 그래요.. 2 심난 2013/04/04 1,569
236498 그녀 생각에 가슴이 몰랑해졌어요. 홍시처럼. 연애 조언 좀 주세.. 8 밀빵 2013/04/04 2,310
236497 오늘 날씨 참 좋네요 7 ... 2013/04/04 721
236496 '통화 엿듣고 문자 엿보고' 도청 앱 판매자 첫 구속 맛폰 2013/04/04 541
236495 휘슬러살까요 국산 통3중이나 바닥5중압력솥살까요? 12 압력솥 2013/04/04 5,160
236494 매실액기스 만드는거 난이도 높은 편인가요 4 ... 2013/04/04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