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질문할께요

..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3-03-18 14:19:43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하려고 봐 둔 강아지가 있어요.
5개월 쯤 되었는데 무게가 4kg 좀 넘었구요.
사진도 없이 질문드리기 죄송하지만,
성견이 되었을 경우 어느정도 클 지 예상할 수 있을까요?
관계자분 말씀으로는 7-8kg 되지 않을까 하시더라구요.

아파트에서 생활하다보니 너무 크면 이웃에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너무너무 맘에 드는 놈인데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7-8kg 정도 나간다고 치면,
그 정도 무게의 개의 움직임은 아래층에 여향을 주는 지도 궁금합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45.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강아지
    '13.3.18 2:30 PM (122.35.xxx.152)

    8킬로쯤 나가는데...덩치 좀 있는 소형견이예요.

  • 2. 그리고
    '13.3.18 2:31 PM (122.35.xxx.152)

    그 정도면 아래층에 영향 없을텐데요...

  • 3. apples
    '13.3.18 2:33 PM (125.131.xxx.222)

    저희개가7 킬로 정도 되요 5개월때 4 였구요
    어떤 길가던 할머니가 개가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크다고 뭐라고 하신적은 있지만 아랫층에 피해줄 일은 없었어용
    슈나우저나 코카들은 10 정도 되는 애들도 많은데요 뭐
    근데 큰개가 산단 생각을 한 사람들은 소리도 크게 느끼고 하니까 사람 많은 시간에 엘리베이터 타지 마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ㅠ

  • 4. 지금
    '13.3.18 2:34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10kg 넘어 갈꺼 같은데요
    전 잉글리쉬 코칸데 15kg 나가요
    짓는거나 하울링 잘 교육시키면 움직임으론
    소리 안나지 싶어요
    13년동안 아파트들 옮겨 다니며 계속 살았지만
    개 사는것도 이웃들이 잘 몰랐어요
    좀 얌전하기도 하네요 우리집개는

  • 5. 개의무게가
    '13.3.18 2:34 PM (122.37.xxx.113)

    아래층에 영향을 주진 않아요.
    그 개랑 장난을 치는 애나 어른이 같이 뛰면 시끄럽겠지만요.

    그보단 혼자 집에 놔뒀을때 계속 운다거나, 밖에서 조금만 소리가 나도 마구 짖는다거나,
    하지 못하게 훈련시키는 게 더 중요하겠죠.
    저희개도 8kg 정도 나가는데 뭐... 그냥 밥 먹고 똥 싸는 인형 수준이라 -_-
    개 있는지도 몰랐다고 놀라는 이웃들도 있어요.

  • 6. ..
    '13.3.18 2:36 PM (1.245.xxx.109)

    원) 10kg 전후로 예상하면 되겠군요..알려주셔서들 감사해요~

  • 7. 로미오애인
    '13.3.18 2:54 PM (180.64.xxx.211)

    개는 6개월에 다 자라요. 얼마 크지 않을거예요.
    데려가셨다가 아주 커지면 버리실수 있어요? 그럼 데려가지 마세요.

  • 8. ..
    '13.3.18 3:12 PM (1.245.xxx.109)

    원) 로미오님 저 데려온 개 다시 보내지 않아요 절대 ^^ 제가 감당할 수 있는 크기인지는 알아봐야 하니까요. 데려오기 전에 생각 또 생각 몇달째 알아보고 있어요..답해 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213 남친의 진정하라는 문자가 기분나뻐요.. 25 2013/03/31 4,862
237212 남학생 뜨는머리 집에서 다운펌 할 수 있을까요?? 4 엄마 2013/03/31 3,131
237211 삼육어학원 질문이요~ 3 only 2013/03/31 1,907
237210 초등 아이 공부방과 학원중에 어떤곳을 보내야할지요 2013/03/31 797
237209 주위에 원래 약골인데 임신하고 몸이 더 좋았던 경우 있으세요? 10 ++ 2013/03/31 1,614
237208 인연이라는거, 나와잘맞는/안맞는 사람이 존재하나요? 1 슬퍼요.. 2013/03/31 3,124
237207 집에 있는 사과로 잼만들려는데 도와주세요~ 2 아지아지 2013/03/31 749
237206 주변에서 남자가 아까운 경우 보신 적 있나요? 22 ... 2013/03/31 8,585
237205 시계값때문에 7 약간 유치하.. 2013/03/31 1,530
237204 (급질) 애견인들께 여쭈어요 5 걱정 2013/03/31 860
237203 농사짓는분들 소작비 계산 좀 알려주세요. 6 소작비 2013/03/31 2,558
237202 결혼하면 안정적이 될까요? 21 ... 2013/03/31 4,301
237201 시대정신의 뒤를 잇는 충격적인 다큐 쓰라이브(번영) 4 돈만 쫒는 .. 2013/03/31 1,552
237200 이런말 하면 욕할지 몰라도 13 인생살이 2013/03/31 2,892
237199 아기엄마 스타일리쉬 원피스 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6 아기야 2013/03/31 1,793
237198 젖이 나와요.. 9 .. 2013/03/31 4,678
237197 유통기한 2주 남은 우엉절임이 부풀었는데 2 우엉절임 2013/03/31 894
237196 출산한지 일년반 지낫는데 허리가 무너지는 느낌 들어요 1 부자살림 2013/03/31 1,855
237195 집수리 (올수리?) 1 .. 2013/03/31 1,431
237194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언니선물 2013/03/31 1,354
237193 신혼집에 무조건 도배 장판 해야 할까요? 10 2013/03/31 2,140
237192 이불 세탁하기15킬로 어떤가요 4 지현맘 2013/03/31 1,166
237191 루이비통 가방 손잡이 태닝 안하고 들면 안되나요? 16 녹차마루 2013/03/31 29,218
237190 향수를 처음 사보려는데요.... 7 ... 2013/03/31 1,586
237189 부칸, '우리는 한다면 한다' 6 한다면 한다.. 2013/03/3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