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일 1식 다큐 보고 저도 직접 체험해보려구요

단식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13-03-18 11:56:05
지금 1,2 편 연속으로 보고 있거든요. 
상당히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 같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임상으로 입증이 된 것 같긷 하구요. 
무엇보다 혹한 게 노화를 늦출 수 있고, 각종 질병으로 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지금 30대 중반인데,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고, 먹는 것도 조절하는 편이긴 한데, 
오래 앉아서 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 
앉아서 뭔가 업무를 하는 동안, 꾸준히 주전부리를 하게 되요(주로 견과류이긴 한데요)
그리고, 늦은 시간 먹는 경우도 많구여. 
그러다 보니, 다음 날에 소화가 안 된 상태에서 일어나는 데, 
무조건 아침을 챙겨 먹어야 하루 힘을 낸다는.. 그런 한국인의 밥심?? 교육과 습관 떄문에, 
그득한 배를 갖고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고, 저녁을 또 먹고, 
이렇게 3끼를 먹었어요. 

근데, 이 다큐를 보니까, 
1일 1식을 하라는 걸 강조하는 게 아니라(왜 제목을 저렇게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사람 헤깔리게) 
음식과 음식사이이의 텀을 길게 줘서, 그 사이 나오는 호르몬(?) 이름을 까먹었네요. ㅎㅎㅎㅎ 들을 땐 완전 혹해서 들었는데, 제가 화면을 본 게 아니라, 일을 하면서, 그냥 틀어놓고 본거라, 좀 집중도는 떨어지네요.. ㅠㅠ
어쨋든 그 사이 분비 되는 그 호르몬(?) 같은 것이 아주 우리 몸에 여러 면에서 좋다고 하네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if(이게 간헐적 단식이라고 해서 Intermittent Fasting) 으로 몸도 건강해지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한국에도 (오 40대 남자 분이신데. 몸이 그냥.. 아주.. @.@) 성공한 분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들 피부들도 좋아보이고, 무엇보다 자세들도 좋고, 가벼워 보이더라구요. 

일본 의사가 말한 1일 1식이라는 것과 약간 다른 데요, 
이 IF는...
이 방식으로 성공한 미국 여자의 경우 그냥. 하루에 자기가 오늘은 단식을 해야겠다. 삘 받는 날이면, 
그냥.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열 두시간을 단식을 하거나, 아니면, 24시간을 단식을 하거나, 
이런 방식으로. 간헐적으로 단식을 하는 거래요. 딱히 막 정해놓고, 계획을 세우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단식을 하지 않는 날은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한국에 있는 의사 분들 대상으로 지금 4주간 목표로 임상실험 하고 있는데, 
이 분들은 하루에 한끼만 먹더라구요. 600칼로리로. 
이건 IF랑은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저는 뭐 챙겨야할 가족이 있거나 그러지 않고, 혼자 독립해서 사니까 
음식을 해야하는 주부(실험집단내에 의사 샘 부인은 음식 하면서 자꾸 드시면서. ㅋㅋㅋㅋ 실패했더라구요. 어찌나 잘 드시는지 ㅋㅋㅋㅋㅋㅋ 복스럽게 드시더라구요~) 도 아니니, 
해볼만한 것 같아요. 
제가 소화불량도 가끔 있기도 하고, 요즘 폭식을 해서. 살짝 몸에 무리가 오는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피부가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한가닥 희망을 가지며. 
시작해보려구요.. 
내일부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잖아요~ 

어쨋든, 저도 4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경과 보고 할께요. 

제 계획은 
제가 월, 수, 토 이렇게 운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점심까지랑, 
수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점심까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점심까지 
그리고 일요일은 저녁을 금식하려구요. 
이렇게 IF 를 해보려구요. 
결국 저는 월요일은 두끼, 화요일은 한끼, 수요일은 두끼, 목요일은 한끼, 금요일은 두끼, 토요일은 한끼, 일요일은 두끼 이렇게 먹는 거지요. 
따라서, 화, 목, 토는 1일 1식이고, 나머지는 1일 2식이네요. 
(그 전에는 1일 3식이었고, 중간에 간식도, 어마어마하게 먹었습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음식을 먹을 떄는 너무 높은 칼로리만 아니되, 먹고 싶은 거 먹을라구요. 
한국에서 IF 몇년 째 하시는 몸짱 남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다고, 그 분은 심지어 식사 후 치즈케익을 디저트로 드시더라는.... 

아. 어쨋든, 말이 길어졌는데요. 
해보고, 
성공하면, 더 자세하게 써볼께요.. ㅎㅎㅎㅎㅎ


IP : 129.89.xxx.7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11:59 AM (112.149.xxx.61)

    그 몸짱 아저씨...얼굴만 왠지 합성한것 같은...ㅋ
    그분은
    어떤 단식스타일인가요?
    그 이후부터 봐서 못봤거든요

  • 2. ㄷㄱ
    '13.3.18 12:00 PM (115.126.xxx.98)

    제가..훨 이전에
    하루에 1끼 정도...
    중간중간..폭식으로..

    그리고 얼마전까지 2틀에 3끼 정도 하거든여...

    ..스트레스 땜에..폭식하더라도..
    쉽게 살 안찌더라구여..문제는...이걸 오래 유지해야
    하는 건데...

    몸이 좋을 땐...좋아졌다는 걸 크게 못 느끼는데..
    요새 조금 흐트러진 생활을 하다보니...

  • 3. 단식
    '13.3.18 12:01 PM (129.89.xxx.7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합성~ (뭔지 알거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ㅋㅋㅋㅋ)
    아 웃겨요. 저도 뭔가 그 남자분 머리카락이랑 목소리랑 참 안 어울리네.. 이랬었는데.
    몸만큼은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 ㅋㅋㅋㅋㅋ
    그 분이 IF(간헐적 단식)으로 500일동안인가? 해오고 계신거에요. 피트니스도 같이..

  • 4. ...
    '13.3.18 12:04 PM (59.15.xxx.61)

    마지막에 나오는 멘트는
    이것이 아직 장기적인 결과가 없는게 단점이래요.
    단기간에 효과가 있는 건 확인이 되었지만
    장기간 했을 때 계속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당뇨병이나 다른 질병이 있을 때는 하지 말라내요.

  • 5. 단식
    '13.3.18 12:07 PM (129.89.xxx.75)

    아 그래요?
    아직 저 끝까지 안 봤어요. 2부 반 조금 넘게 보고 있어요~
    저도 딱 4주만 해보려구요..:)

  • 6. ..
    '13.3.18 12:13 PM (121.162.xxx.172)

    시도는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결국 장기적인건 소식과 운동이 될껍니다.

  • 7. 문제는요...
    '13.3.18 12:22 PM (123.212.xxx.135)

    그런 식습관이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냐 여부예요.
    만약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린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만들어버리거든요.
    그렇게되면 체중 관리에 신경쓰는 사람한테는 정말 머리 아파지는일이 되어버리거든요.
    저는 내용을 보지 않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8. 영국에서
    '13.3.18 12:24 PM (119.70.xxx.194)

    if대체요법으로 일주일에 두번 하루 세끼 중 두끼는 탄수화물을 안먹는 방법 추천하지 않았나요?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나 모르겠어요. 완전 굶어버리면 생식능력이 저하된다고 한건 확실해요.

  • 9. 그러니까
    '13.3.18 12:27 PM (119.70.xxx.194)

    탄수화물만 안먹어도 인슐린수치가 줄더라고요. 통으로 굶었을땐 체지방소실 및 근육까지 소실되고.

    다큐가 좀 산만해서 결론이 좀 아쉬웠달까?

  • 10. ..
    '13.3.18 12:29 PM (110.14.xxx.9)

    전 이 프로보고 얻은건 배속을 장기간 비워주는게 좋다는거. 어제 저녁일찍먹고 오늘 아침 입맛없어 걍 넘어가고 둬시쯤 맛있는거 많이 먹으려고요

  • 11. ...
    '13.3.18 12:38 PM (121.144.xxx.135)

    한끼에 먹고싶은대로 다 몰아 먹어도 상관없지만,
    끼의 텀을 길게 두는게 포인트,
    24시간 또는 16시간 단식

    점심을 먹으면 다음 점심까지 단식했다 점심먹고
    점심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단식했다 아침먹고

    좋은 방법같아요.

  • 12. ..
    '13.3.18 12:38 PM (116.32.xxx.211)

    굶을때 굶고 배고플때 막 먹다가 건강하던 제가 자꾸 아프고 군살만 찌네요..
    그냥 세끼 소식합시다.

  • 13. 묻어서 질문하나.
    '13.3.18 12:39 PM (183.109.xxx.35)

    공복을 유지 할땐 물도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 14. 단식
    '13.3.18 12:42 PM (129.89.xxx.75)

    저도 다큐가 좀 산만하단 느낌을 받긴 했어요.
    그래서, 다시 저 나름대로 좀 찾아보려구요.
    구성이 깔끔하지 못한 건, 단 시간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이거 보고 나니까, ebs 다큐 프라임이 얼마나 잘 만든 건지 알게 되겠더라구요. ㅎㅎㅎ

    네, 영국 유방암 센터였나? 거기 계신 분이 몇년쨰 연구하고, 영국에서 그 관련 책 써서 베스트 셀러 된 내용은
    1주일 중에 2틀을 절식을 하는 거 였어요. 저 탄수화물 음식 위주로 먹는 거였어요. 탄수화물을 끊는 거였던 거 같지는 않은데요.

    저도, 다른 건 모르겠고.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거 같단 생각을 전부터 좀 했었어요.
    식사 시간은 짧은 것에 비해, 그 단시간에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좀 걱정을 했었어요.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소식은 여러모로 좋단 생각에 해보려고 해요.

    운동도 하면서요. 1주일에 3일 운동하면서, IF 해보려구요

  • 15. ..
    '13.3.18 12:42 PM (14.35.xxx.194)

    일주일에 2,3번 점심 한끼만 먹는거 해보려고요
    꼭 실천해야쥐..^^

  • 16. 단식
    '13.3.18 12:43 PM (129.89.xxx.75)

    아. 그리고, 당뇨병환자나, 임산부, 그리고, 청소년들은 가급적 안 하는 게 좋구요.
    또, 일본 의사가 말하는 게, 생식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네요. 하하하하.
    결혼앞두신 분들이나, 신혼부부는 안 하시는 게 좋을 수도 있겠네요

  • 17. ......
    '13.3.18 12:45 PM (14.43.xxx.60)

    무슨 다큔가요?다시보기할려구요

  • 18. ...
    '13.3.18 12:50 PM (121.144.xxx.135)

    sbs 스페셜요.
    근데 세끼 소식하기가 더 힘드니까, 아예 저런방법도 꽤 참신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예전에는 문명발달전에 밤이면 시커멓고하니 그냥 자고,
    환한 한나절동안만 식사시간이 됐는데,지금은 24시간 되는대로 절제없이 주구장창 야식이니 뭐니 먹어대니,
    인류탄생이후 진화되어 정착된 신진대사의 흐름이 깨졌다.
    낮에만 먹고 밤사이 지방태우고 이런 신진대사의 흐름이 엉망이 되어서
    24시간이 흘러야 지방이 연소되는데, 자꾸 음식물이 들어와서 지방을 태워먹을 시간이 없다보니까,
    지금같은 비만이나 성인병이 생기는것 같다. 그리고 장수유전자의 발현도 어렵다.
    이게 포인트 같더라구요.

    그리고 물은 중간에 마셔도 상관없는것 같던데요.

  • 19. 질문요..
    '13.3.18 12:50 PM (122.40.xxx.130)

    공복 유지할때..
    녹차나 물도 먹으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끼만 먹는날 점심이 좋은지 저녁이 좋은지도 궁금해요.

    저는 끼니를 꼬박꼬박 챙겨먹는게..귀찮아서 하루 한끼,두끼 먹는 스타일이거든요.
    안좋은 식슴관인줄 알았는데..이런게 있었다니..
    계속 이생활 유지해야 겠네요.^^

  • 20. 저도
    '13.3.18 12:57 PM (222.107.xxx.147)

    뒷부분에 이러 저러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게 좋다....라는 부분 보니
    저는 해당 사항 하나도 없더라는~
    저는 해야할까봐요.

  • 21. ...
    '13.3.18 12:58 PM (124.53.xxx.131)

    신랑이랑 둘이 그프로 보면서 넘 신기했던게
    여지껏 불규칙적으로 산다고 타박받던 제가 바로 그 1일1식? 을 하는 거였더라구요..
    솔직히 1일1식 이라기 보다는, 전 배고프지 않으면 안먹어요..
    저녁에 좀 과식했다 싶으면 그담날 속이 그득하니 기분이 안좋잖아요,
    그럼 그날은 저녁 6-7시가 첫 끼니일 때도 있구요...
    아니면 명절후에 속이 부대끼면, 24시간 단식? 비슷하게 하기도 하구요..

    결론은, 울 신랑이 항상 저에게 하는 얘기지만 자기가 본 사람중에 젤 건강하다고 하거든요 ㅜㅜ
    165 에 44키로구요, 거의 43-46 항상 왔다갔다 하구요, 애기가 지금 돌인데 심지어 애낳고 더 건강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 에너지 항상 넘치고, 잔병치레 없고.. 지금 30중반인데 얼마전 시작한 PT 트레이너도 저의 체력과 힘?에 놀라더라구요 - -;;;

    암튼, 저의 경우는 공복상태의 가벼운 기분?을 넘 좋아해서 왠만하면 공복상태 유지를 하려고 하고,
    맛난것 다 먹지만 항상 포식한 다음날은 단식을 해요..

    절대 모든사람에게 적용된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공복시간 늘리는것 강추해요..

  • 22. ..
    '13.3.18 1:05 PM (39.7.xxx.215)

    근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또 끼니때 되면 배가 안고파두 뭐가 먹고 싶은데 그럴땐 참아야 겠죠? 지금 배는 안고픈데 밥먹고 싶어요

  • 23. 전 오늘부터
    '13.3.18 1:10 PM (110.9.xxx.138)

    24시간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16시간 단식으로 매일 하려구요.
    그러니까. 저녁을 8시 이전에 끝내고 다음날 12시까지 물 외에는 마시지 않는다.
    아침에 좀 배가 고프겠지만... 참아야죠.
    공복운동이 살도 더 잘 빠지더라구요.

  • 24. ㅠㅠ
    '13.3.18 2:25 PM (121.160.xxx.196)

    하루 한끼, 우려되는 폭식이면 이게 일본 스모선수 밥 먹는 방법인데요.
    그 사람들은 한 번에 일반인 10끼씩 먹는거겠죠?

    노숙자 시신보면 지방이 엄청 많다고해요. 잘 못 먹으니까 몸이 알아서 지방 쌓아두는거래요.

    한 끼씩 먹으면 몸이 알아서 지방 쌓아두지 않을까요?

  • 25. 165 에 44키로님
    '13.3.18 3:08 PM (121.141.xxx.125)

    혹시 생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이게 폐경기 이전 여성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전 엉덩이랑 가슴에 살빠지는게 싫어서 1일1식은 아무래도 좀 꺼려지더군요.
    몇년동안 1일 2식은 하고 있어요.
    전 156에 45킬로

  • 26. ...
    '13.3.18 7:30 PM (124.199.xxx.245)

    근육운동을 하셔야 근손실이 없고 기초대사량 유지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공복 + 운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30 5년된 꿀 버려야 할까요? 6 굿모닝~~ 2013/03/25 2,022
232429 외딴집지은분들 인터넷은 어떻게 하셨나요 2 인터넷 개통.. 2013/03/25 820
232428 랑콤 UV GN-쉴드 BB베이스 2 선물 2013/03/25 896
232427 42평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괜찮을까요 ? 4 에어컨 크기.. 2013/03/25 1,735
232426 전남친 4 crdfsa.. 2013/03/25 1,673
232425 늦은 결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생활의지혜 2013/03/25 572
232424 양모요 세탁하는데 4 만원이라네요 5 세탁소 2013/03/25 1,768
232423 유레카 중학생맘 2013/03/25 342
232422 초등저학년 여학생 어떤 브랜드 옷이 이쁜가요? 4 이쁜옷 2013/03/25 1,116
232421 신축 원룸 많은 동네 알려주세요 5 강남출근 2013/03/25 1,201
232420 엑스레이사진 달라고하면 줄까요? 4 깁스 2013/03/25 6,923
232419 해외 로밍시 인터넷차단 3 스노피 2013/03/25 807
232418 실명 적힌 '성접대 정보지' 무차별 확산 파장 外 5 세우실 2013/03/25 1,887
232417 후기2-피부걱정 당귀세안, 10일째. 마음부자 2013/03/25 3,806
232416 설경구가 분노했네요 67 설송 2013/03/25 24,632
232415 과장과 축소로 웃기기 (유머) 시골할매 2013/03/25 662
232414 잘 안씻는 남편 ㅠ 16 건축학개론 2013/03/25 6,552
232413 중학생 학부모 총회 3 학부모 총회.. 2013/03/25 1,938
232412 아기들 감기 꼭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4 달달 2013/03/25 2,428
232411 진선미 "원세훈 출금에도 내가 공항 나간 이유는…&qu.. 2 샬랄라 2013/03/25 800
232410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927
232409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765
232408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13 ..... 2013/03/25 3,006
232407 1층사니 블랙박스 신경쓰여요 8 아줌마 2013/03/25 2,428
232406 재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중년여성 2013/03/25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