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는 정말 자랑스러워요

호박덩쿨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3-03-18 10:20:18

어떻게 신들린 연기를 할수 있죠?


정말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정말 근성의 소유자가 아니고서는


2년이나 공백기간이 있었는데도
한치의 실수도 흔들림도 없더군요


아마 아이를 낳아서 기를적에도
신사임당처럼 반듯하게 잘 기를거 같아요


애야 너는 붓글씨를 써라
나는 어둠속에서 떡을 썰테니,,



IP : 61.10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10:25 AM (210.94.xxx.249)

    첫댓글 뭥미?
    어제 본방사수못해서 오전내내 연아앓이중이네요
    하악~~~
    자랑스러운연아!!!
    진짜대단해요

  • 2. 호박덩쿨
    '13.3.18 10:25 AM (61.102.xxx.23)

    국민연아 이기 때문이죠

  • 3. ....
    '13.3.18 10:32 AM (39.7.xxx.246)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존경스러워요
    재능은 따라할수 없지만 내면의 강함과 정직함은 본받고 싶네요

  • 4. 호박덩쿨
    '13.3.18 10:33 AM (61.102.xxx.23)

    헉! 나의 실수

  • 5. 유나야
    '13.3.18 10:37 AM (112.217.xxx.67)

    원글님 한석봉 엄마랑 신사임당이 캡쳐 되셨나봐요~~
    연아는 신이 한국에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 같아요...
    정말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6. ///
    '13.3.18 10:48 AM (1.247.xxx.17)

    한석봉 엄마면 어떻고 신사임당이면 어떤가요 ㅋㅋ
    연아가 저렇게 큰건 연아 엄마의 힘도 컸다고 생각해요
    연아도 나중에 자식교육 잘 시킬듯해요

  • 7. 첫댓글
    '13.3.18 12:51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참 꼬였다...........꼭 그렇게 비꼬아야 직성이 풀리시는지.

    정말 김연아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라는게 한없이 자랑스럽고, 이번 캐나다가 준비 좀 했네요.
    애국가를 그리 직접 부르게 할 줄은...연아니까 저렇게 나라 위상이 올라가는 일을 할 수 있는거죠.

  • 8. 대한민국
    '13.3.18 12:52 PM (211.192.xxx.24)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경기를 잘하면 당연 자랑스러운거죠,
    2위와도 엄청난 점수차가 있으니 더욱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954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689
235953 국민티비 라디오 8 혹 2013/04/03 572
235952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176
235951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975
235950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872
235949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13
235948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34
235947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440
235946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42
235945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10
235944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121
235943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707
235942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827
235941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02
235940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60
235939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1,952
235938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27
235937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222
235936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07
235935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496
235934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36
235933 층간소음 . 11 ;;; 2013/04/03 1,143
235932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품류들요 1 고민 2013/04/03 533
235931 험난한 교과서 온라인 구입 수기! 2 캐시 2013/04/03 925
235930 리나인버스님에게 8 진짜아줌씨 2013/04/03 1,099
< 54571 54572 54573 54574 54575 54576 54577 54578 54579 545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