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과외팀 짜는데 어이없네요

스카이전업 조회수 : 26,127
작성일 : 2013-03-17 17:19:22

 

저는 직장맘이예요

이단지에 이사 온지는 몇달 안됐어요

그런데 친한 후배가 여기 살아요

후배는 일찍 결혼해서 큰아이가 이번에 민사고 들어갔고

사교육에 관해 정보도 많이 알고 적극적이라  제가 자주 조언을 구하는 편이예요

그집 둘째아이랑 울 큰아이가 동갑인데(중1) 수학과외를 같이 시키려고해요

자랑은 아니고요.제아이가 성적은 1%예요

5명 팀인데(강사료가 엄청나서 5명으로 맞줘야한다더군요) 후배가 우리 아이도 같이하자더군요

그래서 그러자하고 있었는데

조금전에 전화와서 그팀 엄마들이 전업 스카이 아니면 좀 그렇다고해서

자기가 설득했다고...한번 밥사라고 하더군요

밥사는거야 어려운거 아닌데 기분이 좀 그러네요

남편은 그냥 흘려 버리라고 그러는데

아이 위해서 그냥 넘길려고 하는데도 자꾸 불편한 생각이드네요

그저그런 여대 나온 제 자격지심일까요

 

IP : 112.171.xxx.151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3.17 5:20 PM (119.70.xxx.194)

    흘려버리셔요

  • 2. 네???
    '13.3.17 5:21 PM (49.50.xxx.161)

    엄마가 스카이 전업이 아니면 애 과외를 안끼어 준다구요? 어느동네가 그래요? 낚시 같네요

  • 3. ㅎㅎ
    '13.3.17 5:25 PM (112.151.xxx.114)

    이런 무개념 전업들 때문에
    나머지 멀쩡한 사람들도 욕들어먹겠네요.
    학벌밖에 내세울 거 없는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유난히 학벌 따집니다.
    따질일 전혀 없는 일에도요.

  • 4. ..
    '13.3.17 5:25 PM (1.225.xxx.2)

    성향이 그런 엄마들끼리 모여 만든 팀이려니 하고 신경 쓰지 말아요.
    애 학교 보내고 엄마들 접쵹해보면 별별 엄마 다 있어요.

  • 5. ㅡㅡ
    '13.3.17 5:26 PM (112.152.xxx.115)

    저라면 안보냅니다.

  • 6. 밥 사세요
    '13.3.17 5:28 PM (14.53.xxx.137)

    아마 팀이 만들어지만 다른 과외도 계속 그 팀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때 다른 엄마들은 이선생님 저선생님 알아볼 때 님은 그냥있다가 무임승차 할 가능성이 큰 거죠.
    그래서 전업 엄마들은 직장인 엄마들이랑 같이 과외팀 안짜려고 합니다.
    무임승차 솔직히 짜증나거든요.

    팀짜고 과외선성님 섭외하고 스케줄짜고 어쩌면 픽업도 해야하고...
    밥한번 거하게 사세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7. ..
    '13.3.17 5:36 PM (1.225.xxx.2)

    [밥 사세요] 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위의 님들은 그 엄마들의 [스카이전업]이란 단어의 [스카이]에 중점을 두고 흥분하셨는데
    아마 그 엄마들은 님이 스카이가 아니라서 배척한게 아니고
    [직장맘]이란데에 비중을 더 두어 배척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 8. 슬프다..
    '13.3.17 5:36 PM (180.69.xxx.179)

    저런 것이 현실인가 보네요...
    윗님 말씀 따르면 무임승차를 곱게 볼 수 없는 분위기도 있을 것 같고..
    그냥 기분나쁜 거 밥 한 번 사시고 떨치세요...

  • 9. 플럼스카페
    '13.3.17 5:42 PM (211.177.xxx.98)

    관두라는.댓글이 많이 달리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밥사세요님...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 10. .........
    '13.3.17 5:45 PM (175.115.xxx.234)

    [밥 사세요] 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위의 님들은 그 엄마들의 [스카이전업]이란 단어의 [스카이]에 중점을 두고 흥분하셨는데
    아마 그 엄마들은 님이 스카이가 아니라서 배척한게 아니고
    [직장맘]이란데에 비중을 더 두어 배척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222222222222222222222

    그래서 전업 엄마들은 직장인 엄마들이랑 같이 과외팀 안짜려고 합니다.
    무임승차 솔직히 짜증나거든요.

    팀짜고 과외선성님 섭외하고 스케줄짜고 어쩌면 픽업도 해야하고...
    밥한번 거하게 사세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2222222222222222

  • 11. 쩜쩜
    '13.3.17 5:47 PM (14.33.xxx.253)

    전업 엄마들 직장맘들 생각보다 무척 안좋아해요.
    윗님 말씀대로 무임승차라 생각하거든요.
    가끔 밥 사면서 좋은 정보 얻으면 괜찮은거래 아닌가요?

  • 12. ㅇㅇㅇ
    '13.3.17 5:50 PM (59.10.xxx.139)

    공부만 잘하면 직장맘이든 뭐든 엄마들이 줄줄 따라붙는다더니 그것도 아닌가봐요

  • 13. ..
    '13.3.17 5:50 PM (112.171.xxx.151)

    네...제가 무임승차하는건 맞아요
    장소도 그렇고요
    솔직히 예전에 사는곳에서는 우리아이랑 같이 하자는사람 많아서(자랑은 아니고요.공부잘하고 착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일이 좀 당황스럽네요
    밥도사고 종종 간식거리도 보내야겠어요
    부모 노릇하기 참 힘드네요

  • 14.
    '13.3.17 5:58 PM (39.7.xxx.190)

    과외비 얼마인가요? 시간이랑..
    저도알아보는중인데..

  • 15. ..
    '13.3.17 6:03 PM (110.14.xxx.164)

    전업스카이라..
    요즘은 엄마들 출신학교까지 공개해야 하는군요 ㅠㅠ
    수학은 혼자 하는게 낫던데,, 도대체 얼마나 비싸고 잘 가르치길래 5명이나 팀을 짜는지

  • 16. ...
    '13.3.17 6:09 PM (218.50.xxx.30)

    후배한테 정보 많이 얻는다면서요? 후배는 친해서 그렇지만 다른 엄마들은 내키지 않는게 당연하죠. 저도 직장맘이지만 이해 충분히 되는데요. 밥살만한데

  • 17. 님이
    '13.3.17 6:12 PM (121.169.xxx.156)

    님 아이가 똑똑해서 질투하는건가???
    어이가 없네요. 그런 수준낮은 엄마들로 이루어진 과외팀이라면 님 아이에게 좋지않은 영향만있을듯해요
    착하고 알아서 공부잘하는 아이인데 굳이 그팀에 껴서 과외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그냥 끼워주는거니 밥한번 사라고 했으면 될걸 스카이니 전업이니 운운하면서ㅉㅉ

  • 18. ㅇㅇ
    '13.3.17 6:14 PM (203.152.xxx.15)

    스카이 나와서 전업;;;;
    국가적으로 손실이네요.. 전업은 굳이 스카이 안나와도 다 하는건데 ㅋㅋ

  • 19. 장소
    '13.3.17 6:21 PM (203.226.xxx.53)

    아이들 집서 돌아가며 하는거고
    나는 빠진다면
    무임승차 맞아요

  • 20. ㅇㅇㅇ
    '13.3.17 6:24 PM (182.215.xxx.204)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시간도 돈이에요....

  • 21. ---
    '13.3.17 6:24 PM (94.218.xxx.32)

    그래서 전업 엄마들은 직장인 엄마들이랑 같이 과외팀 안짜려고 합니다.
    무임승차 솔직히 짜증나거든요.

    222

    평소에도 후배한테 정보 많이 얻는다면서요..
    무임승차 인정하셨고..
    할 말 없네요 뭐.

  • 22. 그렇게 해서
    '13.3.17 6:28 PM (58.143.xxx.246)

    들어갈 수 있다면 기쁘게 받아 들일 엄마들 많아요.

  • 23. ;;;
    '13.3.17 6:36 PM (121.175.xxx.150)

    그 후배분 덕분에 끼일 수 있게 된 거에요. 한턱 크게 내셔야 해요.
    평소에 학벌 컴플렉스가 있으시긴 했나봐요.
    `전업`이 아닌 `스카이` 쪽에 강세를 두셨으니까요.
    전업들 당연히 직장맘 안끼워줘요.
    그런 것 때문에 애들 어릴때 아득바득 직장 다니다 도리어 애들 초등 고학년, 중학교때 한계를 느끼고 전업되는 엄마들도 많아요.

  • 24. ...
    '13.3.17 6:37 PM (110.14.xxx.164)

    전업을 바라는건 당연하다 싶지만 스카이를 앞에 붙인게 문제네요
    집마다 돌아가며 하고 대학갈때까지 유지하면서 서로 의논도 해야한다면 꺼리는게 맞고 무임승차 맞겠네요
    성적 1프로 아이 보다는 서로 도움되는 전업 엄마가 더 좋은거지요
    그나저나 공부도 별로고 정보도 없는 그런 지역 아이나 엄마로서 참 맘이 안좋네요

  • 25. 잉?
    '13.3.17 6:44 PM (116.36.xxx.34)

    전업은 이해가요..아무래도 직장맘은 이래저래 도움을 덜 줄테니까요..그런데 아이 공부에 엄마의 학벌까지 들어가나요??듣다듣다 그런말은 첨.들어서

  • 26. 참..나..
    '13.3.17 6:54 PM (121.139.xxx.138)

    스카이전업이란 용어는 듣다듣다 첨 듣는데
    여기 댓글들보니..확실히 82는 의사나 전문직이 많으셔서
    그 스카이전업의 용어에 익숙하시군요.

  • 27. ..
    '13.3.17 6:56 PM (112.171.xxx.151)

    이번일로 전업으로 전향할까하는 마음이 처음으로 드네요
    경제적으로도 크게 타격 받는것도 아니고
    (대단한 부자여서가 아니라 제가 월급이 작아요.남들이 보면 번듯한 직장이지만요.일도 재밌구요)
    아이가 공부에 소질있는거 같아 학군 좋은데로 이사온건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거 같아요
    애들이 알아서 잘커주고 남편도 가정적이라 직장맘으로써 힘든점은 거의 없었어요
    전에 사는곳 에서는 이런말 좀 그렇지만 아이때문에 저랑 친해지려고 했던 맘들 많았구요
    맘들 학벌이나 아빠들 직업이야 어느정도 알았지만 대놓고 이런식은 처음이네요
    자식위해 내기분이야 얼마든지 죽있수 있고,밥사는거야 원래 제가 밥을 잘사요
    누굴 만나도 90%는 제가 내요.그게 편하더라고요.이번 맘들도 모여서 밥한번 먹을텐데 내가 내야지 했어요
    그런데 저때문에 애가 기죽는일 생기는거 아닌가해서 맘이 좀 그래요
    괜히 이사왔나 싶기도 하고요
    아이 뒷바라지 잘하고..저는 좋아하는일 하면서 마음편히 살고..제가 욕심이 과했던거 같네요
    생각이 많아지는밤이네요

  • 28. ..
    '13.3.17 7:09 PM (112.171.xxx.151)

    학력 컴플렉스에 대해 생각해보니 거의 못느끼고 산거 같아요
    저희 형제들중에 제가 제일 낮은 레벨이지만 부모님께서 워낙 공평하셨고,잘난척하는 형제들 없고요
    글쎄요..공부 그리 잘하지도 못했지만 못하지도 않았어요
    마침 취업도 잘됐고 결혼도 시집 잘갔다는말 들었고요
    남편이 공부를 많이한 사람인데 겸손하고 저를 존중해줍니다
    사십 넘어 학벌에 태클 걸릴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그래서 어이가 잠깐 없었습니다~^^;;

  • 29. ㅇㅇ
    '13.3.17 7:23 PM (203.152.xxx.15)

    그래요 ㅎㅎ
    그 스카이 전업이 골싸매고 애들 과외시켜서 스카이 보내면
    그 애들도 또 전업할테고 (남자애나 여자애나 같죠, 요즘은 남자전업도 있으니)
    또 그 애들도 전업하면서 골싸매고 그애들의 자녀들 과외시켜서 스카이 보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하는 멍멍이 짓 ㅋㅋㅋㅋ

  • 30. ,.
    '13.3.17 7:33 PM (175.119.xxx.13)

    뭐이건...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중딩판인가요?
    그런일이 현실에 있긴 있네요..
    그들만의 리그.... 전업스카이~~~~ㅋ

    나 82회원이지만... 월급얘기, 학벌얘기는 저랑 참 동떨어져있네요.

  • 31. ....
    '13.3.17 7:33 PM (223.62.xxx.175)

    팀짤때 미리 만나서 얼굴보자고 하시지 그랬어요?
    님 속마음을 다른사람이 어찌아나요?
    서로 윈윈하는 분위기이니 속상해하지 마시고 거하게 사시고 시간나실때마다 차도 마시고 친하게 지네세요
    현실입니다

  • 32. 하하하
    '13.3.17 7:57 PM (121.130.xxx.228)

    스카이 전업아니면 안된다니
    그 여편네들 진짜 역겹네요 ㅋㅋㅋ

    스카이에서 예체능 전공한 돌대가리들 아닌가?

    아니면 잔디라도 깔아주고 들어갔거나 운이 대박 좋아서 어캐 들어갔다거나 등등

    정상적으로 저렇게 뭉치는 아줌마들치고 똑똑한 사람들 못봤어요
    자만심만 높고 인간적으로 덜되먹은 무식한 사람들이거든요

    끼지마시고 그냥 다른 과외시키세요

    그 과외 안한다고 님아이 성적 못올리는거 아니구요

    대박 한심한 여편네들앞에서 기죽지마시고 그래? 그럼 안끼겠다 선언하심되요

  • 33. 게다가
    '13.3.17 7:59 PM (121.130.xxx.228)

    크게 마음 한번 써주는것처럼 하고 한턱 내라니..

    앞으로도 같이 엮이면 그 여편네들 어찌나올지 안봐도 비됴네요

    무식한 여자들이랑 엮이지 마세요 님만 골아파요

  • 34. 교사?
    '13.3.17 8:05 PM (211.234.xxx.239)

    전업스카이 정도면 동네가 잘사나봐요..여대에서 결혼잘했다면 남편도 전문직이겠네요.하긴 요즘은 너무 부자가 많아서~~엄마가 밥한번 사도 되요...교사나 이런직군이시면 학벌 상관없지만~~~~실젠 안 그렇고 차별 많아요.

  • 35. ㅅㅅ
    '13.3.17 8:28 PM (211.36.xxx.158)

    엄마가 자식을 위해 자존심을 버려야할 때가 있고 자존심을 세워야 할 때가 있지요 그깟 과외팀때문에 전업이다 스카이다...

    제 생각응 이렇지만 어차피 인생이란 각자의 가치관...

  • 36. ....
    '13.3.17 8:36 PM (223.62.xxx.128)

    솔직히 밥사고 잘해주면서 친해지고나면 이 사람들이 스카이운운했던 사람들인가?할수도 있어요
    만나보지도 않고 후배말만 듣고 미리부터 선입견 가지신걸수도 있구요
    저는 후배가 원글님에게 생색내려고 과장해서 전달했을수도 있다고 봐요
    일단 과외 좋은선생님 구해서 들어갔으면 밥은 한번 사면서 엄마들 분위기 봐가면서 지내도 될꺼 같은데요
    정보도 얻고요. 그엄마들이 제대로된 정보통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교육 시장에서는 정보가 중요하잖아요
    제가 팀짜서 과외다니고 학원다니는 고등학교 시절 보냈는데 과외선생이나 학원따라 가르치는게 천지차이예요.
    그리고 엄마 직장맘이라고 애들사이에서 기죽거나 배척당하진 않을꺼예요 애들은 애들끼리 코드 맞으면 장땡이죠

  • 37. 음...
    '13.3.17 8:53 PM (211.196.xxx.20)

    현실적으로
    밥 사시고 기타 등등 하시면서 잘 지내보세요
    고까운 마음 먹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게 남는 거예요

  • 38. 여태
    '13.3.17 8:56 PM (14.52.xxx.59)

    초등학생인데 1% 라는건 어찌 아세요?
    지금 그 아이들도 성적 까봐야 알아요
    그냥 팀에 들어간것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밥사고 사이좋게 다니세요
    선생 소개받기도 하늘의 별따기구요
    전학온 직장맘엄마는 아무도 안 끼어줘요
    기분나쁜 내색도 하지 마세요
    학군보고 이사가셨으면 6년은 밸빼고 지내세요
    누군 성깔없어서 그러고 사나요 ㅠㅠ
    그러니 애 대학가면 슈퍼에서 12년 친구엄마 만나도 안면몰수한다는 말이 나오죠

  • 39.
    '13.3.17 8:59 PM (193.83.xxx.70)

    그 후배 이상하네요. 솔까 저렇게 대놓고 말안하는데 괜히 후배가 지 맘대로 해석해서 전달하는거 같아요. 후배 스카이 안나왔죠?
    웃기는 여자네요. 밥 사는건 맞지만 후배는 멀리하세요.

  • 40. ...
    '13.3.17 9:25 PM (112.155.xxx.72)

    전업인데 스카이 나온 거는 내세우는 건 좀 합리적이지가 않네요.

  • 41. 아유...
    '13.3.17 9:35 PM (175.118.xxx.182)

    그 엄마들 정말 역겹네요.

  • 42. 음?
    '13.3.17 9:52 PM (1.235.xxx.45)

    스카인전업이 뜻하는 바는 스카이를 나와도 전업을 할만큼 경제적 형편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그 만큼 아이 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는 집이다 ... 저는 스카이 전업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렇게 느껴집니다 사람마다 자기가 처한 환경이나 경험에 의해 같은 말도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겠지요 후배또한 큰아이를 민사고에 보낼 정도면 아마도 교육에 꽤나 비중을 두는 삶을 살고 있겠지요 하지만 원글님은 자신의 자아실현과 교육을 양립하려고 하시겠지요 어찌보면 스카이 전업분들은 원글님과 다른 스타일의 분들일수 있고 그분들도 그렇기때문에 한편으로는 원글님이 부럽기도 해서 (자기의 삶을 양보하지 않고 가지고 있기때문에) 선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서로의 배려와 이해가 있어야 좋은 관계가 될것같아요

  • 43. ..
    '13.3.17 10:18 PM (112.171.xxx.151)

    후배가 스카이 출신 맞아요
    부럽고 어쩌고가 해당 사항이 없는게 제가 그후배 보다 나은게 없어요
    친정이 조금 더잘산다 정도고요(차이도 그닥 안나요)
    인성도 좋아요..부풀리거나 그런행동할 애는 아니구요
    혹시 다른애들 엄마들이랑 만날때 분위기파악 하라고 미리 귀뜸해준걸로 알아요
    리플 읽어보니까 그냥 현실이 그런거 같네요
    저도 이제 차차 받아들이고 그려려니 하겠죠
    애들 대학들어가면 12년동안 알고 지낸 엄마들 모른척 한다는 말이 왠지 무섭네요
    그동안 그러고 살지를 않아서요
    저야 괜찮은데 아이가 상처 받지 않고 잘 적응하길 바래야죠

  • 44. 아이고
    '13.3.17 10:37 PM (122.36.xxx.73)

    이런일땜에 그만두실것 까지는 없고요..
    그러나 내가 그 후배에게 계속 도움을 받고 있다면 진작에 먼저 한번 밥사겠다던가 먼저 말씀하셨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같은 전업이어도 누군가에게 도움받는다면 그정도는 기본아닌가싶은데....아무리 님 아이가 공부를 잘해도 어찌되었든 새로 이사한곳에서 잘 적응해야 그것도 잘 유지가 되는거잖아요..
    그런거 저런거 필요없다면 나혼자 학원도 알아보고 과외선생님도 알아보고 해야하는거구요.그럼 이런 일에 휘말릴일은 없겠지만 님도 몸과 마음이 고달프겠죠..

  • 45. 진짜
    '13.3.17 10:39 PM (122.100.xxx.244)

    우리애도 중1인데 여태 초딩이였는데 성적이 1프로를 어떻게 아냐구요.
    초딩들 모의고사 쳤었나요?

  • 46. ..
    '13.3.17 10:50 PM (112.171.xxx.151)

    선생님께 여쭤보면 알려주시기도 하고요
    보통 상위권이면 알려주시는 경우 많다고 들었어요
    보통 전교 5등 정도 까지는 소문 쫙 나구요(만점 나오면 1등...1개 틀리면 2등..이런식으로요)
    그 소문이라는 것도 상위권애들 사이에서 나는것 같아요

  • 47. 솔직히
    '13.3.17 11:05 PM (1.250.xxx.166)

    이제 중1인데 초등때 성적으로 상위1%라하면 전국에 셀 수 도 없이 어마어마 할듯..

  • 48. 얼척없네요
    '13.3.17 11:19 PM (175.223.xxx.55)

    원글에 나온 아줌씨들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웬 전업 스카이?
    지나가다 크게 웃고 갑니다ㅎㅎㅎㅎㅎ

  • 49. 유치하다 역겹다들 하시지만
    '13.3.17 11:30 PM (180.224.xxx.4)

    현실은 그런 제안 오면 고맙게 생각하시는 게 맞아요.
    저도 이렇게 말하는 거 싫지만요..

  • 50. ..
    '13.3.17 11:31 PM (112.171.xxx.151)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요
    국내 중학생의 1%란 뜻이 아니구요(아직 모르는 일이니)
    초등학교때 서너번 빼고는 전교1등이었어요
    그래서 1%라고 한거구요

  • 51. 그리고 중1아이 성적은
    '13.3.17 11:32 PM (180.224.xxx.4)

    학교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경시수상이나 학원레벨로 더 따져요.
    초등학교 시험등수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 52. ...
    '13.3.17 11:38 PM (180.67.xxx.231)

    주위에 그렇게 재수없는 엄마들 없는 것만도 감사해야 될 일이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전교1등가지고 1%운운 하시면 안되실 듯...

  • 53. 00
    '13.3.17 11:44 PM (223.62.xxx.104)

    팀 한 번 짜보세요.
    선생님 모시는 것도 해본다면, 얼마나 힘든지 알겁니다.
    골머리 빠져요.

    저라면 일단 밥사고 집어넣어요.
    그리고 그 엄마들이랑 좋은 관계 유지합니다.
    절대로 적 만들 필요없어요.

    근데 그 팀도 최강막강으로 우리아이에게 최고 팀은 아닐 수 있어요.
    아이가 그 팀에 얼마나 잘 맞는지, 그야말로 시간값 돈값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면밀히 관찰해서, 안맞으면 좋은 선생, 좋은 방법, 팀 찾아야 해요.
    좋은 팀 만나는 거, 그거 엄청 어려워요.

  • 54. 현실적으로?
    '13.3.17 11:48 PM (14.51.xxx.8)

    그런 그룹과외도 뭘 알고 받아들여야지 무조건 고마운게 어디 있을까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면 굳이 밥까지 사가며 들러리 서지 마세요.
    그리고 내 아이에 맞는 교육정보는 철저히 내 아이에 맞게 원글님 스스로 공부하셔야지
    남들 얘기 크게 도움 안돼요.
    전업 스카이??라 영재고 보낸 저도 처음 듣네요.
    그런 얘기를 누가 드러내놓고 한답니까. 그 말을 전한 후배도 참 이해 안가네요.
    잘하는 아이들 모이는 학원으로 보내세요.

  • 55. 전국에
    '13.3.17 11:58 PM (14.52.xxx.59)

    초등학교가 몇개인데 거기서 전교1등했다고 1% ㅠㅠ
    전국 아이들이 같은 시험지로 시험 본다음에 그 결과 컴퓨터로 좌악 나오면 얘기합시다
    그리고 지금같은 마인드로 나가서 억지로 밥살거면 아예 팀 그만두세요
    그사람들이 밥 못 먹어서 님 부르는거 아니에요,같이 팀 짜도 될 사람인지 보려고 하는겁니다
    당장 애들 수업에 무임승차하고 이동에도 영향있는거 인정하시면서 그러심 안되죠

  • 56. @@@@@
    '13.3.18 12:00 AM (39.7.xxx.192)

    어울리지 말라는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밥 거하게 쏘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
    상위권 아이들 묶어서 짜는 과외팀에 끼는거 쉬운거 아니구요
    직장맘이시면 무조건 끼세요
    전업맘들도 과외팀짜서 과외시키는거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생색좀 내도 끼워준다면 고마운겁니다

  • 57. 기분나쁘실지도 모르지만
    '13.3.18 12:02 AM (180.224.xxx.4)

    댓글에 보니 학군 좋은 곳으로 이사오신지 몇 달 안되셨다고 하셨는데요
    다른 동네에서 전교 1등 하던 애가 학군 좋은 곳에서는 반에서 1등하기도 정말 힘들어요.
    그게 현실이예요.

  • 58. 00
    '13.3.18 12:03 AM (223.62.xxx.104)

    위에 그 팀에 일단 들어가라고 했지만
    중1 이라면 학원이 나을거 같아요.
    우수한 아이들 모인 학원이 더 효과적일 듯 합니다.

  • 59. 푸하
    '13.3.18 12:49 AM (121.130.xxx.228)

    윗님 대박 우끼십니다 ㅋㅋㅋ
    코칭포인트를 이해하는 대상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보내는게 뭐가 골칩니까
    내 아이 그정도로 잘하면 그냥 보통의 평범한 학원 상위권반만 넣어도
    다 잘아서 잘합니다 설쳐대는 엄마들꼴이 얼마나 우스꽝스럽다는걸 모르시니..

    과외샘 면접또한 그리 설쳐대며 안봐도 왠만하게들 구할 수 있고요

    정말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요

    무식한 아줌마들 많아요(겉으로 4년제 나왔다 어디 대학나왔다 말들 많겠지만
    현실이 어떻고 저떻고를 떠나 뭐랄까 너무 천박한 사상 내아이에게 한다는 특별함으로 더해진
    지네들끼리의 행동거지가 제3자들 눈엔 코메디로만 보입니다

    그것도 초등재학중인 아이에게 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같은 한국판도 나오죠

  • 60. 대치동
    '13.3.18 12:54 AM (125.178.xxx.198)

    혹.대치동인가요?부모들이sky모임있다고들었어요

  • 61. 이제
    '13.3.18 2:24 AM (112.159.xxx.25)

    중1이면 정말 이제 시작이네요. 6년이면 변수가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엄마학벌로 차별하면서 과외하는 데도 sky 못가면 그건 또 어찌 한대요.

    사실 종종 봅니다.

  • 62. 나는 나
    '13.3.18 2:38 AM (119.64.xxx.204)

    헐.. 전학온 애, 스카이전업, 직장맘
    왕따문제는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이 만든거였군요.
    역겹네요.

  • 63. ..
    '13.3.18 4:04 AM (92.78.xxx.106)

    글과 댓글에 헐~하고 갑니다. sky나올 정도의 머리와 노력을 했던 사람일지라도 여자는 결국 저런수준의 짓거리들에 골몰하는 군요. 쓴웃음만 납니다.

  • 64.
    '13.3.18 4:31 AM (79.194.xxx.158)

    스카이전업은 그 집 형편이 괜찮은가, 아이 머리는 좋은가, 집안 분위기가 높은 성취를 당연히 요구하는 상황인가 등등, 여러 조건에 문제 없이 들어맞을 것, 이란 뜻일 거에요;;; 전업이 아니시라 아이 건사에 다른 사람 손을 빌리는 일이 많을 거라 다른 엄마들 신세 지게 될 건 당연한 일이고요;;;

    저라면 애 생각해서 밥을 굉장히 자주 살 듯 한 상황입니다.

    다른 집이랑 비교가 되거나 밥값이 너무 많이 들거나 원글님 마음이 편치 않으시면 적당히 털고 나오세요. 솔직히 어머니들 정보력은 입시에 별 영향이 없어요;;

  • 65. 전업스카이!!유치가 만발이네
    '13.3.18 7:57 AM (182.209.xxx.78)

    이거...말 되는 소린가요..

    전업은 어느정도 댓글 읽으니 이해는 가는데..스카이?

    진짜 그엄마들 학력이 그렇단 말씀인가요?

    원글님, 엄마들 앨범갖고 집합하라해보셔요..내참...장담컨대...반정도는 가짜일겁니다.

    학번하고 이름,사진 내보라하셔요.

    검증하고 들어간다고...

  • 66. 모순인게
    '13.3.18 8:39 AM (122.34.xxx.34)

    아이들은 그노무 스카이 만들려고 팀짜고 온갖 고민 다 하는건데
    왜 부모들 학벌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한다고 그러시나요 ??
    다들 세상이 학벌로 줄세우는걸 잘 아니 어떻게든 선두에 세우고 싶어서 다들 이렇게 열심이신것 아닌가요 ??
    그 팀에서 어떤 엄마를 원하느냐는 우리가 평가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정한 기준으로 만들어진 팀이 좋다면 그 팀의 선택을 수긍해야죠
    스카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팀 색깔을 정하는 요소는 생각보다 다양하죠
    엄마도 고학력이지만 전업으로 하며 애를 뒤바라지 한다 ..이 이면에는 그 가정의 경제력 부모의 가치관
    아빠의 성격까지도 반영이 되는 상황이죠
    전업맘 팀에 직장 맘 끼어 준것 만으로도 대단한 거예요
    내 아이 뒷바라지 하기도 벅찬데 일부러 손가는 그것도 처음본 아이 받아줄 필요 없으니까요
    아마 그 님 후배의 민사고 성공이 가장 큰 공신일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대놓고 스카이 ...이런 단어 쓰는 팀은 저라면 안들어가요
    제가 생각하는 스카이전업이 아니라서요 ..티내고 이름에 연연하는 사람은 별로니까
    그렇지만 님은 다른 선택이 없으니 들어가야죠
    그 팀이대단해서가 아니라 직장맘이 팀짜는건 너무나 힘든일이까요

  • 67.
    '13.3.18 8:58 AM (61.78.xxx.137)

    저 위에 글쓴분이 정답이네요.

    스카이 나올정도의 머리를 가진 여자들이 뒤에서 하는 짓이라고는 결국 저런거군요.

    즈그 애새끼들 어떻게 해서라도 좋은데 보내려고 학벌로 남 왕따 시키고

    공부만 잘하고 배려라는 게 뭔뜻인지 모르는 여자들.

    끼워주기 싫으면 그냥 인원이 다 찼다고 하면 그만이지

    거기서 굳이 엄마 학벌을 내세우는 인간들....

    솔직히 좀 재수없네요. ㅎㅎㅎㅎㅎ

    어떤 여자들인지 안봐도 패턴이 나옵니다. ㅎ

  • 68. 000
    '13.3.18 9:07 AM (116.36.xxx.23)

    스카인전업이 뜻하는 바는 스카이를 나와도 전업을 할만큼 경제적 형편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그 만큼
    아이 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는 집이다 ... 저는 스카이 전업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렇게 느껴집니다 2222222
    좀 역겹지만 그 정도로 흘려들으시면 되구요,
    그 팀이 스카이전업이건 아니건 처음 알게 되는 마당에
    겸사겸사 밥 한 번 사시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라이드 할 일 있거나 간식내거나 등등등 여건되는 선에서 센스있게 참여하시면 되구요,
    팀짜서 애가 잘 하고 잘 어울리고 그러면 다 아무것도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근데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기하네요. 여긴 대치동 한복판인데
    잘하는 애들끼리 팀짜는 건 맞지만 엄마 학벌까지 들먹이거나 직장맘이라는 이유만으로 까이는(?) 일은
    별로 못봤네요. 어디까지나 애가 잘하면 되는 것이고 애나 엄마나 너무 튀는 스타일만 아니면
    괜찮은 것 아닌가요? 더구나 고1도 아니고 중1을 두고 엄마 스카이전업 운운은... 웃겨요.

  • 69. ㅎㅎ
    '13.3.18 9:10 AM (218.158.xxx.95)

    전업하려구 스카이 나온건 아닐텐데,
    스카이 나와서도 번듯한 직업을
    안가진걸까요,
    못가진걸까요..
    뭐 자기들 사는방식이겠지만,
    스카이전업아니라 모임에 안끼워준다니 참 꼴ㄲ들이다

  • 70. 엄마
    '13.3.18 9:29 AM (222.120.xxx.204)

    저는 더 재밌는 팀 들어갈수있는 조건도 봤어요,,
    엄마는 전업이어야하고 성적 극상위권이어야하고 또 어이없는건 애가 맏이면 안되고 애가 외동이는 더욱더 안된다네요,,
    둘째여야하는 조건도 있더라구요,,이건또 먼가요?
    우리애가 외동이인데,자기가 억지로 부탁하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해준다고 생색을 내더라구요,,

  • 71. 엄마가
    '13.3.18 9:38 AM (122.40.xxx.41)

    중심을 잡으세요.
    자신에 대해 비하하지 마시고 아이와 나만 생각하시길.

    왜 그런 자존심 상하는 일을 아이까지 당하게 하나요.
    집에 여유도 있어보이는데 아이가 혼자서도 잘 할 아이면 그냥 혼자 시키세요

    보내놓고 내내 직장맘이고 비스카이라는 뒷말 들으며 보낼 사안이 아닌듯 보입니다.
    그게 밥산다고 사라질지 생각해보세요

  • 72. ...
    '13.3.18 9:44 AM (112.161.xxx.127)

    원글도 댓글도 기분만 다운되네요;;
    다른 나라 얘기같은.....
    그러나 현실이라는

  • 73. 참나무
    '13.3.18 9:55 AM (210.99.xxx.34)

    저런 천박한 사고로 똘똘 뭉친 전업주부들의 아이들이 자라나서 1등을 하고 이 나라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니 이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지는군요..

  • 74. 우울한 현실
    '13.3.18 10:15 AM (110.10.xxx.194)

    저 스카이 출신이고,
    제가 직접 가르쳐 과학고 오래 전에 보낸,
    애들 어릴 땐 전업이었던 엄마인데도
    이 글과 일부 댓글들 읽으니 나라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좋은 학교 나오고 경제적 형편도 좋다는 사람들의
    정신 수준이 고작 저 정도인가요?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 75. ...
    '13.3.18 10:26 AM (203.255.xxx.22)

    댓글들 재밌네요 원글님 아이 성적에 대한 끝없는 폄하, 직장맘에 대한 은근한 자격지심들이 드러나는군요 ㅋㅋ

  • 76. ddddd
    '13.3.18 10:27 AM (216.195.xxx.5)

    여기 글들을 읽으니 엄마가 되는게 두렵고 무섭습니다. 스카이출신외에는 남는게 없어서 졸업한지 수십년째인데도 끊임없이 그것만 내세우는 사람들이 참많군요 무섭네요

  • 77. 근데 정말
    '13.3.18 10:42 AM (220.72.xxx.70)

    요즘 전업들은 학벌까지 까야하는거예요????? @.@

  • 78. 전업스카이라니..ㅋㅋ
    '13.3.18 10:54 AM (180.224.xxx.177)

    벼라별 신조어가 다 생기는군요.
    이렇게 배척 저렇게 배척...하는 대한민국...참 불행해요.
    모두 불행한 것 같아요.
    저 전업스카이들은...또 다들 윗 레벨들에게 배척당할 것 아니에요.
    에효...우리 좀 그러지 맙시다.
    인간 계급의 가장 윗단계에 있는 단 한 사람 아니고는(그러나 그 역시) 누구나 다 무시당할 수 있어요.
    에효...

    그나저나 저도 직장맘인데요. 아무리 정신 바작 차려도...늘 전업 엄마들에게 도움을 받게 되어요.
    밥값, 차값...도맡아 내다시피 하고 있어요.
    다행히..엄마들이 코드도 맞고 인품도 좋아서...돈 아깝단 생각 안해요.
    늘 고맙다. 맨날 누구 엄마만 사냐...이런 말 듣는 정도가.적정??인 것 같아요.
    어쨌든 직장맘은 구멍이 생기기 마련,,.,

    그렇다손 치더라도...전업스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쌍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 자체를 씨부리다니. 안쪽팔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 ...
    '13.3.18 11:07 AM (211.226.xxx.90)

    원글님이나 원글속 전업스카이엄마들이나 다 도찐개찐으로 보이는건 저뿐인가요..ㅋ

  • 80. ..
    '13.3.18 11:13 AM (180.70.xxx.181)

    짜증날수는 있겠지만 현실적인걸 고려해보면 원글님이 좀 센스가 없거나 현실감각이 없으시네요. 학군 좋은 곳으로 이사가셨다고 했죠? 그런데는 사교육 반전문가 수준의 엄마들 많아요. 원글님도 당장 그 후배에게 조언 구하고 도움 청하신 거였잖아요. 그런걸 후배라고 편하게 얻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데서부터 차이점이 있는건데 못깨닫고 계신거 같네요. 원글님의 그간 후배에 대한 행동을 봤을때 과외팀 짜도 그냥 지나갈 확률이 높으니 미리 후배가 언질 준거예요. 그 후배가 다른 엄마들한테 볶였을 가능성 99%구요. 저도 학군좋은데서 직장맘 밑에서 컸고 저희 언니도 결혼해서 학군좋은데서 직장맘으로 애들 키우고 있지만 님이 사교육 정보 많은 엄마들 애들과 사교육 시키고 싶으시면 대신 간식도 자주 사서 보내고 암튼 뭐라도 물질적으로 나도 참여하고 있다는 액션을 보여주셔야 해요. 그 엄마들이 애들 사교육 시키는데는 님이 아쉽지 않지만 님은 그런 과외선생 정보를 모르니 아쉬운 거잖아요. 애가 공부 잘해서..는 이유가 안되요. 그렇게 그룹과외 짤 정도 엄마들의 애들은 공부 다 잘 해요. 못하면 그룹과외가 안짜이니까요. 즉 원글님 자녀가 공부 잘하는건 그 팀 구성에서 보면 당연한거지 특별한게 아니라는거예요.

  • 81. 근데...
    '13.3.18 11:14 AM (220.72.xxx.70)

    원글님 아이 공부도 잘한다면서 굳이 그렇게 굴욕적인 그룹에 껴야 공부가 되는건가요?
    그렇게 기쓰고 들어가면 과연 그 그룹에서 공부하며 님 아이에게 좋은 기운이 갈까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면 눈에는눈이에는이식으로 말하자면 그것도 하나의 무기 아닌가요?
    성향비슷하고 굴욕감 안느끼는 그룹으로 .. 차라리 스카웃?제의 오는 엄마들 중심으로 짜겠네요 저같으면...
    스카이뭐요?? 참... 인생 더럽게 산다

  • 82. 그리고 솔직히
    '13.3.18 11:16 AM (220.72.xxx.70)

    그쪽도 님네 덕 보는거잖아요...
    5명 되야 그룹짤수있는건데
    아무나 '들일'수는 없는거고
    님 아이 공부잘하니 그만하면 뭐 괜~찮~고..(저도 모르게 변정수 빙의;;)
    서로 윈윈맞구만 뭘 스카이전업운운하며 밥을 사라마라 GR을 하나요?
    안한다하세요.. 그럼 아마 또 연락올껄요? 애이 그러지 말고 하자아~~ 다들 기다리고 있어어~~ 요지랄하면서

  • 83.
    '13.3.18 11:42 AM (203.247.xxx.45)

    망쪼든 나라 맞네요..
    기껏 스카이 나와 한다는 짓이란 게 .....
    진심으로 대한민국 걱정스럽습니다,이건 뭐....

  • 84. ,,,,
    '13.3.18 12:18 PM (125.130.xxx.37)

    근데 댓글보다가.. 스카이 나와서 전업하는게 놀라운 거예요?? ㅡㅡ;;
    학군좋고 잘사는 동네일수록 그런 경우 천지라는...
    제 주변엔 아이비리그 나와서 전업하는 친구들도 꽤 있는데..
    경제적으로 무리 없고 아이는 내손으로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부부 모두 일치한다면.. 그런 경우 생각보다 흔해요.
    그리고 학벌만 딸랑 있는 경우 말구 스카이출신에 능력 있는 여자들.. 평생 전업하겠다며 일할 가능성 완전히 닫아놓은거 아니고 일단 자기 자식 우선순위에 둔것뿐이니 국가적 손실이니 어쩌니 그런 걱정 안해두 되요. 2세 잘 키워놓는 것두 다른 일 못지않게 사회에 기여하는 일인데.
    직장다니는 분들이 뭐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일하시나요?? (그런분도 있겠지만 ) 본인과 가족 잘먹고 잘살자구 일하는건데요 ㅎㅎ
    오히려 경력 단절되면 다시 일하기 힘든 분들이 아이 어릴때두 쉽게 못 그만두는거 같은데요

    암튼.. 근데 원글에 나온 스카이전업 여자들은 참 웃기고 유치해요.. 어떻게 대놓구 저러죠??

  • 85. 정말좋아
    '13.3.18 1:43 PM (119.65.xxx.60)

    스카이전업.
    별 이상한 단어가 다 있네요.

  • 86. 그러고..
    '13.3.18 1:47 PM (58.152.xxx.38)

    참,, 어이 없네요.
    그러고보면, 제가 전업스카인데..
    전, 직장 그만두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 아쉽거든요.
    공부 그리 하면 뭘해... 다 사는건 똑같은데....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다섯번은 머리를 스쳐요..
    공부 잘 했다고, 살림 잘하고, 아이 잘 키우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어이 없어요.

  • 87. 주옥
    '13.3.18 2:33 PM (123.212.xxx.172)

    주옥같은 댓글들 많네요,,다들 사는 레벨이 다르니 이해의 폭도 다르겠죠
    후배님은 편한사이시니까. 스카이전업이란 노골적이지만 팍 와닿게 설명하신거겠죠.
    어느정도 레벨될수록. 스카이 딱지 부끄러워하던데요.
    더 좋은 미국이나 영국학벌 아니어서..
    밥 사시고 후배분과 잘 지내시길

  • 88. 허참..
    '13.3.18 3:29 PM (180.69.xxx.208)

    그놈의 정보력이 뭐길래...그렇게 별나게 공부해야만 하는건지.....별난 아줌마들이 많아진건지

    어찌되었든 밥을 사야하고 그런 건 이해하겠는데

    전업 스카이? 유치해서 말도 안 나오네요.

    빡세게 공부해서 스카이 가놓구선 전업하고 있으면

    공부 열심히 해 봐야 별거 없구나란 생각들텐데.......편입하셨나들....

  • 89. ㅎㅎㅎ
    '13.3.18 3:33 PM (70.67.xxx.87)

    밥 한번 사면 다 해결되는 겁니까? ㅎㅎ
    상황도 우스운데 해결방식은 더 우습네요. 밥사면서 원글님은 뭐라 하셔야 하는건지 미리 생각도 해두고 연습도 해두셔야겠어요. 이런. ㅎㅎ

  • 90. 다른 포인트
    '13.3.18 3:42 PM (58.236.xxx.74)

    아이때문에 저랑 친해지려고 했던 맘들 많았구요 ----> 저 이거 뭔지 알아요.. 그렇게 지내다가 이사와서
    저쪽에서 튕기면 불쾌한 느낌 들어요.
    직장맘이라서 다른면에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도 많잖아요. 넓은 시야의 조언.
    그들은 그거 포기하는 거고 아이에게 올인하는 거고요. 그들 마음을 좀 다독여 주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봐요.
    그 후배 품성도 좋고 팀도 좋다면 저라면 좀 숙이고 들어갈 거 같아요.
    요번 기회로, 내 아이 똑똑해도 남에게 받는 호의를 당연시하지 않는 지점으로 진입하는 거죠.
    들어보니 다른아이들도 다들 똑똑할 거 같네요. 스카이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성실했다는 증거잖아요.

  • 91. 어휴..
    '13.3.18 3:59 PM (218.48.xxx.189)

    원글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밥 한번 사십시오.
    그까이꺼 그런 관계 아니라도 밥 한번 먹을수 있는것 아닙니까?

    솔직히 애들 과외할때 직장맘들 끼면 불편합니다.
    집집마다 한번씩 이동하면서 하는 수업도 있기라도 하면 그 집을 건너뛰니까
    수업이 한번씩이라도 더 돌아오고 애들 간식이며 뭐며 신경쓸게 얼마나 많나요?
    솔직이 끼워주는걸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묻어가는거 맞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분좋게 식사대접 하세요.

  • 92. 음..
    '13.3.18 4:05 PM (203.228.xxx.14)

    끼워준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하란 댓글들이 많은데 전업들의 고까운 심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문제는 그렇게 그 그룹에 들었을때 과연 잃는거(정신적 피곤함)보다 얻는게(아이의 성적) 클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아이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그 엄마들 직장맘 아이가 자기 애들보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시샘하고 못하면
    역시 직장맘 애들은 관리가 안되니 같은 그룹에 두기 뭐하다며 결국 내쫓을 거예요.
    님 아이가 그렇게 똘똘한데 그 아이들 그룹 안끼면 안될 이유가 사실 명확치 않죠.
    어쩔수 없어요. 사람들은 다 그래요. 여기 허구헌날 시댁 욕하지만, 자기가 시모 되면 다 똑같아요.
    정보가 필요하시면 시간 쪼개시고 전화기 돌려 정보 스스로 알아보시고 그러다 보면 아무리 직장맘이라도 맥락이 보이고 인터넷 잘 활옹하시면 그런 그룹 끼는게 무슨 절대절명의 조직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전업맘들도 다 자기살자고 저러는 거고 직장맘이라고 불안해 하지 마시고 윈윈 할수 있는건지 아닌지 원글애가 똑똑하면 그쪽에서 그룹에 넣고 싶을테고 아니면 본전 못찾는 어울림이예요.
    스카이 어쩌구는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 93. 사교육 최소로 받자는 입장이지만
    '13.3.18 4:22 PM (58.236.xxx.74)

    그 후배에게 계속 도움을 받고 있다면 진작에 먼저 한번 밥사겠다던가 먼저 말씀하셨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같은 전업이어도 누군가에게 도움받는다면 그정도는 기본아닌가싶은데....아무리 님 아이가 공부를 잘해도 어찌되었든 새로 이사한곳에서 잘 적응해야 그것도 잘 유지가 되는거잖아요..
    그런거 저런거 필요없다면 나혼자 학원도 알아보고 과외선생님도 알아보고 해야하는거구요.그럼 이런 일에 휘말릴일은 없겠지만 님도 몸과 마음이 고달프겠죠.. 22222222222

  • 94. .....
    '13.3.18 4:30 PM (39.7.xxx.232)

    헐~~~댓글도 정말 기가 막히고 화가 나네요
    님, 그정도 아이면 충분히 스스로 학습 능한
    아이에요 어차피 공부는 마라톤이에요
    정말 할놈은 합니다...굳이 그렇게 까지해야
    한다는 댓글이 한심하군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고 큰애는 서울대 작은애 인서울햇어요
    큰애는 인강으로만해서 사교육비 거의 안들엇고 작은애는 과외해서 겨우 인서울햇네요
    결국은 자기그릇대로 가더군요
    스카이에 전업? 별 미친....저렇게 위화감
    조장하려고 스카이 나왓나 보군요
    에구 한심해라

  • 95. .....
    '13.3.18 4:32 PM (39.7.xxx.232)

    참고로 저도 직장맘입니다

  • 96. ...
    '13.3.18 5:08 PM (203.248.xxx.13)

    근데 댓글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솔직히 현실입니다.

    밥한번 크게 쏘시는게 남는 겁니다...

    뭐! 아드님이 혼자서도 잘해서 나중에 서울대 간다면 상관 없겠지만...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 97. ..
    '13.3.18 5:13 PM (220.85.xxx.109)

    원글님의 댓글을 보니 후배분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얘기한지 알거같네요
    별로 이 상황을 고마워하시지 않는것 같아요
    겨우 초등에서 전교1등이라고 1% 말씀하시다니...
    전에는 다들 친하려고 했었는데 여긴 내가 숙이고 들어가야하나? 불쾌하군...
    그런 느낌이신가요?
    그게 은연중 전달되어 후배분이 솔직히 님이 직장맘 무임승차하고도 별로 안고마워하니
    다른 팀원에게 본인이 욕먹거나 민폐될까봐 미리 환기시켜준걸수도 있어요

    스카이란 말에 무조건 흥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세상 어디나 같은 성향의 사람들로 모이는거죠
    학벌 나쁘면 안끼워주는것도 아니고 결국 끼셨잖아요
    첫시작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그걸 잘하기 위해서 아무 끈도 없는 사람은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아시나요
    분위기 흐릴게 뻔한 님을 후배분 자제의 민사고빨로 억지로 넣어준건데
    님이 너무 당연시해서 후배가 그런거 같아요
    밥은 자주 사시는게 맞아요

    이와 별도로 과외하나 안하나 할놈은 하고
    엄마가 직장다니나 안다니나 할놈은 합니다

  • 98. ////
    '13.3.18 5:21 PM (118.47.xxx.13)

    아이한테 맞는 전형에 해당되는 수업 방향도 의견제시해야하고

    요즘 입시 너무 어려워서 배움 짧은 부모들은 솔직히 아이 능력에만 맡겨야해요.
    아이 능력이 조금 부족할때 그때 코칭을 잘 해줄수 있는 부모역할을 하려면
    스카이 나올 정도의 지적능력에 스카이 나와도 전업할 정도 경제능력이 도움이 될거라는건
    조금만 맘 가라 앉히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잖아요.2222222222

    형님이 입시를 치루고 난후 저에게 하신말씀이
    너무 몰랐다 입시를 너무 몰라서 그냥 아이 인강만 하게 두었다
    좀 멀 알고 대처했으면 그 이상의 성적을 올릴수 있었다고 해요

    서울 중위권 대학간 조카 입니다 형님 동생들이 그냥 시골에서 80년대 서울대 쉽게 간걸로 생각하고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자기만 잘하면 성적 잘나오겠지 이렇게 생각했대요
    그리고 입시 정보는 잘 나오지 않을거라고 해요 돈을 써야 하고
    또 과외 얼마해서 어디 갔느니 말이 나오니. 아예 입닫고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니더라 요즘 부모들이 바보가 아니고 오히려 현실 입시에 똑똑한거라고 해요
    국적은 바꾸어도 대학은 못바꾼다고 하는데 부모가 조언 정보를 주는게 좋은거죠

  • 99. 저도
    '13.3.18 5:24 PM (115.143.xxx.132)

    그런류의 아줌마를 더러 볼때 있는데 본인의 학벌은 괜찮을지 모르나 인성과 포장된 교양은 바닥수준입니다

  • 100. ..
    '13.3.18 5:31 PM (220.85.xxx.109)

    비꼬는 분들은 실제 학부모모임에 끼어본적 없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솔직히 알지도 못하는 학교에서 1등했었다는 말만 듣고 끼워준건
    그모임이 그렇게 배타적인게 아닌거죠

    스카이 운운은 스카이 이하는 무시한다기 보다
    직장맘인데 동창으로 연결시킬수도 없으니 무난히 섞이기위해서 좀 친화적으로 잘하란 뜻이겠죠
    모두 강원도 출신인데 언닌 서울이지만 끼워준거야...하는것과 다를것도 없는데
    열폭하시는 분들 많네요

    전업맘들 세상도 사회생활과 똑같아요
    회사내에 비선모임이 만약 모두 A대 출신이라면 B대학 출신이 거기 끼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요?
    그게 욕먹을 일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442 구멍뚫린 떡볶이 어디서 파나요? 2 마트? 2013/03/27 1,583
233441 지미추 로잘리 1 지미추 2013/03/27 719
233440 면세점 가방..질문 4 ~~^^ 2013/03/27 1,558
233439 밥이랑 다 먹고오는 손님은 뭘 대접해야 할까요..? 6 디저트 2013/03/27 1,804
233438 올시간이 지났는데 남편이 안와요 너무 걱정되요. 3 옐로이 2013/03/27 1,163
233437 일정알람잘되는 앱 어떤거쓰시나요? 1 노트 2013/03/27 476
233436 한혜진은 교회다닐 맛 나겠어요;; 6 -- 2013/03/27 5,882
233435 풀ㅇㅇ 국산콩으로 만든 유부초밥 괜찮나요? ㅁㅁ 2013/03/27 628
233434 애들 크면 돈이 얼마나 드냐고요? 6 용돈 2013/03/27 2,018
233433 여자 만나는 것도 참 힘든 일인듯 해요 5 seduce.. 2013/03/27 1,285
233432 메리츠 실비보험 가입하려 했더니... 9 실비보험 2013/03/27 3,245
233431 생신상에 시금치국.. 10 글로배운요리.. 2013/03/27 2,045
233430 여론조사좀 할께요..미술사 스터디 22 점열개 2013/03/27 1,443
233429 열무얼갈이 김치를 한통 담갔어요^^ 4 밥을부르는 2013/03/27 1,391
233428 떡 해동했는데 다시 얼리면 안되죠? 급해요 ㅠㅠ 3 초보주부 2013/03/27 1,561
233427 남편이 퇴직 통보를 받았어요. 38 답답한 마음.. 2013/03/27 17,644
233426 미국 주부님들 미국식 인테리어 사진 볼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0 미국주부님 2013/03/27 7,304
233425 강아지 중성화수술 1 nasilv.. 2013/03/27 929
233424 요즘 안과 시력검사 비용 얼마나 하나요? 3 안경 2013/03/27 16,381
233423 외화은행 윙고체크카드 Winggo~ 해피해피 2013/03/27 870
233422 아빠 어디가에서 안전벨트.. 6 안전 2013/03/27 2,142
233421 영덕에서.. 첼로 레슨... 2013/03/27 403
233420 편의점알바비가 3800원? 3 해물도리아 2013/03/27 1,307
233419 지금 사고싶은것 11 소박 2013/03/27 2,148
233418 기성용과 동갑인, 저와 친한 남자동생의 한마디... 푸하하 2013/03/27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