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취해소 다들 어찌 하시나요???

식혜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3-03-17 11:22:34

어제 과음을 해서 속이 속이 말이아닙니다

이런날은 전 비락식혜로 숙취해소해요

 

pet병 하나 사오고 캔 3개 사와서

캔은 다먹고 pet병 따서 먹을려고요

 

남편은 컵라면 먹을라고 하네요

숙취 괴롭네요

 

어쩌다 내가 술을 마신건지

1년에 2~3번 있을까 말까 하거든요

 

좋은 숙취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18.4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
    '13.3.17 11:26 AM (61.43.xxx.10)

    자야해요 ‥
    낮잠 푹 자고 일어나 뜨거운물로 샤워하고 따뜻한 국물있는 음식먹으면 좀 나아져요

    하지만 ‥
    정말 많이 마신날은 시간이 지나야 속이 풀리더라구요

  • 2. 그냥
    '13.3.17 11:45 AM (183.108.xxx.120)

    하얀 맨밥 꾸역꾸역드시면..
    밥이 알콜을 흡수하고 위를 달래주는지 금방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좀있다가 뜨거운샤워물 등에 뿌려요

  • 3. 숙취해결
    '13.3.17 11:59 AM (59.66.xxx.91)

    사실 뭘해도 한번 술병 나면 스스로 나아질때까지 힘들죠 ㅠ
    저는 꿀물도 마시고, 포카리스웨트도 마시고(마시면서도 계속 토는 나온다는 ㅠ)
    그리고 비타민 c도 먹고.
    근데 완젼 비추긴 한데 사실 아스피린 먹는게 제일 금방 나아요. 간에 나쁘다는데ㅠ 그래도 넘 괴로우니까.
    그리고 밥먹을 수 있게 되면(전 너무 토해서 밥도 먹을수가 없습니당)흰밥 한참 끓여서 안매운 음식이랑 먹어요.
    라면은... 먹었다가 완젼 미친듯이 속뒤집어졌다는 ㅠ 매운거 해장에 엄청 안좋데요 ㅠ

  • 4. ㅠㅠ
    '13.3.17 1:41 PM (14.52.xxx.229)

    술을 좋아하는데...맥주 몇잔에도 다음날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하는 스타일 ~
    여러가지 방법 다 써봐도 괴롭긴 마찬가지 ㅠㅠ
    그런데 제일 나은 해결법을 경험했어요~

    일단 술먹을일이 있으면 가까운 곳 시판되는 칡즙을 2개 사서... 술 다먹고 잠들기전 마시고 아침에 눈뜬즉시 또 마시면 훨~ 씬~ 빨리 풀려요~~!!

  • 5. ....
    '13.3.17 1:54 PM (183.103.xxx.145)

    울남편은 녹차한대접요,,10년째,건강검진해도 좋대요

  • 6. ᆞᆞ
    '13.3.18 1:29 AM (220.86.xxx.47)

    아침햇살이나 토마토쥬스 엄청 마시고 화장실 한번 가고 국물에 밥 먹어요.라면이나 김치콩나물죽이나 순대국 같은거요.냉면도 좋아요.
    그리고 다시 아침햇살 무한흡입이요.
    가끔 햄버거나 피자처럼 느끼한 것 먹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16 동서의 큰아버지 조문을 해야하나요? 10 부조금 2013/04/02 2,407
235815 김밥재료 하루전날 준비할때..계란지단도 만들어서 냉장실에 두면 .. 5 김밥 2013/04/02 11,972
235814 미쳐요.미쳐.내가... 8 배부른돼지 2013/04/02 2,348
235813 코스트코 휴무일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하늘땅 2013/04/02 2,144
235812 야왕 드디어 끝났네요~우신분 없나요? 17 헤헤 2013/04/02 4,078
235811 임신중 가려움증으로 고생하셨던 분 계신가요? 19 아이고 2013/04/02 11,104
235810 30초반인데 70대 노인에게는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반말하면 .. 4 fff 2013/04/02 2,337
235809 믹스 커피로 커피 우유 만들기... 11 ^^ 2013/04/02 9,080
235808 쉐보레가 국산차에요? 6 하니 2013/04/02 1,984
235807 뭔 알바...뭔 일 터졌나?했는데 5 --- 2013/04/02 1,212
235806 저 지금 전기 만들어요. 9 나거티브 2013/04/02 1,407
235805 직장의 신 러브라인이 뒤바뀌었네요. 2 파견의품격 2013/04/02 3,284
235804 직장의 신 - 재밌는데요. 4 ^^ 2013/04/02 2,210
235803 야왕 진짜 만화도 아니고 6 2013/04/02 2,968
235802 아직도 난방 틀고 패딩 입어요 13 아직도 2013/04/02 2,795
235801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6 맘맘 2013/04/02 1,435
235800 15개월 아기 심한 잠투정 고칠 방법 9 도와주세요 2013/04/02 11,359
235799 하류 속터지네요ㅡㅡ 11 o 2013/04/02 2,663
235798 요새 제철음식 뭔가요? 4 제철음시 2013/04/02 1,546
235797 어디한번 밑바닥까지 가보자... 7 중2아들 2013/04/02 2,328
235796 민감하신분들 쉐어버터 얼굴에 바른후 어떠셨나요 6 피부 2013/04/02 1,693
235795 보세요!! 법륜스님 이렇게 설교 잘하시는데 목사들 하는말이 5 호박덩쿨 2013/04/02 1,614
235794 공정위원장 내정자 2억여원 소득 미신고…즉시 납부하겠다? ㅋㅋ 3 참맛 2013/04/02 570
235793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차원에서 가지고 갈때...어떻게 하면 .. 5 커피선물 2013/04/02 1,243
235792 샤브향 3 ........ 2013/04/02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