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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서 스위스 주부 남편 보는데서 집단성폭행 당해

와 거지같은 나라 인도 조회수 : 18,704
작성일 : 2013-03-17 01:15:50
스위스인부부가 자전거로 인도여행 하는데 인도인들이
떼거리로 몽둥이들고 몰려와 남자를 묶고 남자 보는 앞에서
여자를 집단 성폭행 했다고.
이건 새롭지도 않은게 얼마 전엔 멀쩡히 남친이랑 데이트 마치고 같이 버스 타고 오던 여대생도 버스기사까지 가세해서
성폭행하고 도대체 어떻게 성폭행하면 여자가 죽기까지하고
한국여대생도 인도여행하다 여행 가이드가 성폭행한
기사 최근에 봤는데 저긴 그냥 집단성폭행이 일상인 나라인가봐요. 여자는 얼마든지 남자의 수단이 될 수 있는존재.
직접 경험한 인도인은 거만하고 비호감이기까지 하던데
아마 안 알려져서 그렇지 파키 나라도 남자들 수준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은 생각이 들어요. 아주 아주 아주 희귀한 무슨예외말고 전반적인 수준이 여자는 남자의 성욕의 도구 정도 취급.
저런 나라에 돈들여 여행 갈 마음이 싹 달아나네요.
IP : 203.236.xxx.25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7 1:17 AM (115.139.xxx.116)

    카스트제도 자체가..
    외국인은 그냥 제일 밑으로 깔고 봅니다.
    그리고 여자에 대한 시선도.. 소유물 취급이고요.
    그 두가지가 다 엮였으니

  • 2. 인도는
    '13.3.17 1:18 AM (125.186.xxx.25)

    성범죄최고래요

    인도카레도 먹기싫다 진짜 !!

  • 3. 인도
    '13.3.17 1:19 AM (58.143.xxx.246)

    위험국가네요. 특히 여자분들은 자유여행 생각도
    마셔야 할듯 저 혐오하는 나라 중국인데 인도추가예요.
    기가 막힙니다. 저럴때 자국민끼리는 엄청날듯
    이 나라 포르노 들어감 빛의속도로 @@

  • 4. ...
    '13.3.17 1:21 AM (122.42.xxx.90)

    근데 인도 성범죄 사건 대대적으로 세계뉴스에 다 나왔는데 어찌 저 부부는 자전거여행할 생각을 해서리 국가에서 사전에 경고문을 붙여놓지도 않았나 참...

  • 5. ---
    '13.3.17 1:21 AM (188.104.xxx.141)

    -.-;;;
    인간들이 아니네요;;

    아랍계, 인도계.....

  • 6. 인도가 워낙 유명해요
    '13.3.17 1:21 AM (193.83.xxx.21)

    저런 나라에 자아 찾으러 간다는 사람들이 신기함. 드럽고 드러운 나라와 문화. 욕나와요.

  • 7. ..
    '13.3.17 1:22 AM (175.249.xxx.54)

    인도는 했다하면 단체로....하네요.

    무섭네요.

  • 8. ..
    '13.3.17 1:24 AM (39.121.xxx.55)

    예전에 뭄바이에 갔었는데요..거기에서 제일 좋은 호텔에서 숙박했어요.
    거기에서 어떤 인도남자랑 저랑 단 둘이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정말 눈빛으로 성폭행 당하는 느낌이였어요.
    아직도 그 불쾌한 눈빛..기억나요.

  • 9. 설마
    '13.3.17 1:27 AM (203.236.xxx.252)

    여자가 혼자 간다거나 여자끼리면 모를까 부부가
    같이 가니 그렇게 위험하게 생각 안했겠죠.
    사람이 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니 아무리 거기 성폭행어쩌고 해도 스위스같은 나라서는 생각도 못할 행동이니 이건 우리도 그렇지 않나요, 세상에 떼거지로 나타나서 남자를 몽둥이 찜질하고 여자를 폭행한다는건
    문명국가에서 누가 생각이나 하겠어요?
    타지마할은 영영 아웃이네요.

  • 10. 82에서
    '13.3.17 1:28 AM (211.201.xxx.62)

    인도에 대한 환상이 점점 깨지고 있음.

  • 11. 전..
    '13.3.17 1:29 AM (39.121.xxx.55)

    그래서 예전에 여기에 인도로 배낭여행간다는 글에 위험하다는 글 썼었는데
    다수는 괜찮다..나도 갔다왔다..라는 댓글들이 많아 정말 우려스러웠어요.
    그땐 집단성폭행사건이 벌어지기 전이긴했지만요..
    인도애들의 사고는 우리의 사고와 정말 달라요.
    살면서 될 수있음 인도,파키스탄쪽 사람들은 피하고싶어요..

  • 12. 류시화 씨가
    '13.3.17 1:31 AM (115.139.xxx.23)

    만들어낸 몹쓸 인도에 대한 동경의 시선들..작가들은 참
    한비야 씨도 그렇고..-.-

  • 13. 우야동동
    '13.3.17 1:32 AM (125.178.xxx.147)

    평소 여행을 그닥 좋아하지도 않지만 치안이 불안한 나라는 정말 돈받고도 가고싶지않아요.
    ...정말 생각만해도 ...

  • 14. 맞아요..
    '13.3.17 1:34 AM (39.121.xxx.55)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저도 그 책 읽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가졌었죠.

  • 15. 그럼
    '13.3.17 1:36 AM (58.143.xxx.246)

    상위 신분여자들은 절대 안건드리나요?
    혹시 건드린 경우면 천민인 경우와 처벌도
    다를까요?

  • 16. 저는
    '13.3.17 1:40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방글 파키 인도는 쳐다도 안봅니다
    여자를 소 돼지랑 같은급으로 생각해요

  • 17. 이런 반응을 보면
    '13.3.17 1:42 AM (121.139.xxx.94)

    어딘가에서는 한국, 한국인만은 피하고 싶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을 것 같아 무서워요.

  • 18. ㅇㅇㅇ
    '13.3.17 1:42 AM (115.139.xxx.116)

    하위신분의 남자가 상위신분의 여자를 건드렸다..
    그게 강간이면 그냥 맞아죽을 생각해야하고요.
    연애라도.. 남자의 여자형제는 보복당해요.
    보복이라는게.. 상위신분 여자의 형제들이 떼로 몰려오는거요;;;;;;
    도시는 좀 덜한데
    전통(?)이라는 악습아래 사는 시골에서는
    니 오빠가 상위여자랑 정분났으니 당해도 싸다.. 뭐 그래요

  • 19. 무슨
    '13.3.17 1:44 AM (203.236.xxx.252)

    상황 봐 가며 말하세요, 이런 반응 보면님. 이게
    근거없는 험담으로 보이나요?

  • 20. 허어
    '13.3.17 1:49 AM (175.198.xxx.129)

    기사 링크도 없이 이렇게만 적어 놓고 집단으로 인도인을 매도하고 있는 건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정말... 외국인 혐오가 심각하네요.
    그런 범죄를 저지른 개인이 나쁜놈이지 그 나라 사람 전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유영철만 보고 외국인이 한국은 살인마들의 나라라고 한다면?

  • 21. 저번에는
    '13.3.17 1:49 AM (122.37.xxx.113)

    남친이랑 있던 여대생을 강간해서 죽이더니..
    도대체 뭔 짓을 얼마나 했기에 성관계로 인해 여자가 죽냐.
    이번엔 여덟명? 참나....
    일단 발기되고나면 친구들끼리 단체로 움직이고 보나 보네요.
    드런 것들.. 똥꾸멍에 말뚝 박아서 죽을때까지 꽂아야돼요.

  • 22. 제목에
    '13.3.17 1:54 AM (72.213.xxx.130)

    인도를 넣어주세요. 스위스인들이 집단강간하는 건가 싶었네요;;;;;;

  • 23. ..
    '13.3.17 1:58 AM (14.52.xxx.192)

    허어님..
    인도에서 이런 사건이 처음 난 것도 아니고 자주 발생해요.
    그리고 원글님이 올린 글은 영국 BBC에 난 기사입니다.
    무조건 비난하는게 아니죠.
    인도란 나라에서 여자란 어떤 취급을 받는지...알지 못하시나 봅니다.
    포털에 검색하면 최근 여러건의 다른 사건들도 있답니다.

  • 24. ...
    '13.3.17 2:02 AM (122.42.xxx.90)

    허어님 말씀도 나름 일리가 있지요.
    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인도 못지 않게 친딸 성폭행, 강간의 천국이잖아요.

  • 25. 무서
    '13.3.17 2:08 AM (112.162.xxx.174)

    글내용이 없어졌네요
    세상에나 전 너무 무지했네요
    제친구 여자둘이서 인도 한달여행 것두 시골로
    다녀온거보고 로망을 가졌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사람이 아니네요 저것들

  • 26. 일리없어요
    '13.3.17 2:08 AM (193.83.xxx.21)

    외국에도 강간 성폭행 근친상간 다 있죠. 그러나 그건 범죄고요. 인도는 저런 범죄가 일상화되었다는거죠. 여자 하나 집단 강간이 문화고 전통인 나라예요. 욕먹어도 싸요. 이건 외국인 혐오와 아무 상관없어요. 저나라 전체가 안 바뀌면 계속 욕먹어야해요.

  • 27. 인도는 가지 않으리
    '13.3.17 2:10 AM (119.18.xxx.33)

    옴마야 .......
    한비야씨가 인도에 대한 동경만큼은 심어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28. 무슨
    '13.3.17 2:14 AM (14.52.xxx.192)

    인도와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세요?
    강간.. 죽일놈의 범죄는 어느나라에나 있어요.
    하지만 인도 처럼 버스안에 사람들 있는 곳에서
    단체로 여자 대학생을 강간하는 나라가 많은가요?

  • 29. ...
    '13.3.17 2:17 AM (61.105.xxx.31)

    이런 반응은.. 한글 잘하는 인도인?

  • 30. ..
    '13.3.17 2:19 AM (211.246.xxx.67)

    일부댓글들 참이상하네
    우리나라 비난도못하게하고 다른나라비난도못하게하네
    그럼 인도에서벌어지는일들이 외국선진국에서도일어나는일이니?
    그럼 해외의 해외토픽에는 왜나왔는데
    그리고 위쓰레기댓글처럼 만약 우리나라가 인도와 동급이라면 인도도 우리나라도 비난을 금해야하는거니? 그런경우라면 인도도 우리나라도둘다 비난 가능한거거든?
    왜 요즘들어 머리나쁜것들이 우리나라를비판하거나 외국을비판하면 가로막는댓글들이많은지

  • 31. 실제로
    '13.3.17 2:22 AM (39.7.xxx.254)

    한10년전에 인도로 한달정도 여행한적있는데 정말이지.. 단체여행객으로 있을땐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시장구경 나갔다가 성추행을 얼마나 해대는지 기겁했어요. 시장이라 사람이 많아서 누가 슥 만지고 가버리는데 누군지 알수도 없고 .. 가슴이랑 엉덩이를 순식간에 만지고 가는데 어휴...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짜증나고 열받아요. 그때 느낀게 이 나라 저녁에는 절대 숙소 밖으로 나오면 안돼겠구나. 였고 실제 여행인솔자분도 여자는 강간위험있으니 저녁엔 절대로 혼자 나가지말라는거였어요. 솔직히 타지마할은 아름다웠지만 밤에 드글대던 바퀴벌레떼들과 길거리 곳곳의 퍼질러진 소똥과 파리떼들, 그리고 심한 매연들, 성추행범들 때문에 다신 가고싶지않아요. 어주 더러웠던.. 어으..

  • 32. 여자대학생
    '13.3.17 2:22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버스타고 가다가
    그 버스에 있는 운전사랑 승객들한테
    집단강간 당해서 내장 다파열돼서 죽었었죠

    근데 그일 일어나고 아기엄마가 또
    친정들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또다른 운전사랑 승객들한데 집단강간 당했죠
    편들껄 들어야지 원;;

  • 33. 영국하고 미국은
    '13.3.17 2:34 AM (119.18.xxx.33)

    자국민 여성 인도 여행 금지 시켰다잖아요 .........
    그럴 수 밖에요
    워낙에 끔찍하니까
    납득 안 갈 만큼 무심하고 ㅡ,,

  • 34. 인도 학교
    '13.3.17 2:40 AM (125.186.xxx.25)

    인도관련 쳐보니

    인도초등학교안에서도 강간당한게 나오네요..어린여자애요

    아주 드런놈의 나라구만요

    주변에 누가 인도간다고 하면 도시락을 싸고 말려야 겠어요

  • 35. 인도만큼은 아니더라도
    '13.3.17 2:48 AM (121.139.xxx.94)

    한국 역시 성범죄에 대한 관대한 처벌로 유명합니다.
    일전에도 아동 성폭행범 형량을 외국만큼 높이자는 논의에서 한국의 대다수 형사법관들은 '사회적 현상'에 법원이 끌려다녀선 안된다는 쪽으로 뜻을 모았다지요...
    정부가 여성의 기본권을 보호하지 않을 때 그 책임은 해당 정부에게 있다는 것이 국제인권단체들의 주장,
    이번 사건에서도 안이한 대응으로 성범죄 확산을 방관한 책임이 있는 인도정부가 욕을 먹는다면 찬성입니다.
    그러나 인도인들이 단지 그 나라에 태어나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욕먹는다면, 그건 좀 억울할 듯.

  • 36. 사형제가
    '13.3.17 2:57 AM (121.139.xxx.94)

    능사가 아니니까요. 저런 사람이 자기가 죽는 걸 무서워할 것 같지도 않네요...

  • 37. ..
    '13.3.17 3:25 AM (117.111.xxx.235)

    사형은 빨리 집행할 수록 효과있다죠. 지금처럼 세월아 네월아 하다가 십 년, 이십 년 지내면 안 되죠. 솔직히 사형제 도입이 필요한 범죄가 있다고 생각해요. 살인과 처형은 엄연히 다른 건데 왜 그걸 분간 못하는 사람들 덕에 정당한 법 집행도 비난돼야 하는 건지..

  • 38. ...
    '13.3.17 3:30 AM (92.133.xxx.184)

    그냥 사형도 아깝고 거세시켜서 죽이고 싶네

  • 39. 그래도
    '13.3.17 3:35 AM (1.240.xxx.226) - 삭제된댓글

    인도가 우리나라보다 성평등지수는 높던데요?

  • 40. ...
    '13.3.17 3:37 AM (92.133.xxx.184)

    이런 기사에도 성평등 운운하는건 눈씨눈인가

  • 41. ..
    '13.3.17 3:37 AM (114.129.xxx.118)

    121.139 가 댓글을 3개를 달면서 게시판을 더럽히네요
    위에 175.210 의 다른 댓글이 여기 있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14359&page=1&searchType=sear...

    일베가 활동을 하긴 하네요 일베가 자꾸 이상한 댓글들을 다네요
    위에 사형제 도입 얘기도 뜬금없고요

  • 42. 114.129.xxx.118님,
    '13.3.17 3:46 AM (121.139.xxx.94)

    저도 일베? 제 댓글이 어떻다고 그런 인격훼손을.. 정말 궁금.

  • 43. ..
    '13.3.17 3:50 AM (117.111.xxx.235)

    사형제 도입 이야기가 뜬금없다뇨.
    강력 범죄 뉴스 나오면 으레 터지는 게
    이 이야긴데.

  • 44. 그리고,
    '13.3.17 3:59 AM (121.139.xxx.94)

    117.111.xxx.235님
    살인과 처형을 분간하지 못해서 문제라고요?
    님이 사형집행관이라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 45. ====
    '13.3.17 4:23 AM (188.104.xxx.141)

    인도 아랍 그 쪽은 절대 가고 싶지 않네요. 원래 관심조차 없었고;

  • 46. 여행할 나란 많아
    '13.3.17 4:24 AM (173.63.xxx.37)

    외국에서 살아보면 참 느낌 안좋고 별루인 인종이 인도인, 파키스탄, 이집트쪽...
    중국인도 그렇구요. 한국인도 예전엔 그랬죠. 한국인은 최근 그나마 많이 나아진 민족.
    그러나 뭐 가끔 무식이 나오기도 하지만... 인도쪽이랑은 비교할 수 없죠.
    인도 별로 대단한거 없고 볼거 없어요. 정말 굉장히 지저분 합니다.
    이집트도 문화유산 아니면 정말 카이로 외곽으로만 나가도 위험하구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민족들이죠.
    조심하고 그냥 그런 나라는 안가는게... 제일 이겠죠.

  • 47. ..
    '13.3.17 4:26 AM (117.111.xxx.235)

    "국가 살인= 처형" 이라는 믿음이 사형 반대의 주요 근거 중 하나입니다.

    즉 사적 살인과 공권력이 집행하는 생명권 박탈이 근본적으로 같은 불법성을 가졌다고 믿기에 사형 반대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죠.
    저는 이런 믿음이 말그대로 착각에서 비롯됐다고 믿기에 경우에 따라 찬성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같은 범죄 같은 형벌이라고 일률적으로 찬성하고 일률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형제 자체는 합법성을 인정하되 케이스별 적용에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신조예요.

    거시적으로 찬성론자냐고 묻는다면 저는 찬성이라고 답하겠습니다. 공권력이 군대를 일으키고 전쟁까지 불사할 때 국민을 동원하는 생명권 요구 권한을 그럼 무엇으로 설명할 겁니까??? 공권력은 요구 조건이 충족될 때 상응하는 댓가를 개인에게 치르게 할 권한도 합법적으로 위임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 48. 윗님께,
    '13.3.17 4:36 AM (121.139.xxx.94)

    공권력의 남용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치떨리는 비극을 낳고 있는 이 나라에서,
    어떻게 그렇게 공권력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피력하실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 49. 윗님께,
    '13.3.17 4:37 AM (121.139.xxx.94)

    혹시 국가기관 근무하시는건가요?

  • 50. ..
    '13.3.17 5:03 AM (117.111.xxx.235)

    원리가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루소를 비롯한 서양 철학자들이 정부에 대한 권리 위임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그러한 신조로 태어난 현실 정부를 완전 신뢰했다고 믿으면 곤란하죠. 원리가 이렇다고 믿더라도, 그것을 실행하는데 이러 저러한 것을 유념해야 한다란 현실적 감각이 병행되기를 바라기에
    그래서 케이스별 법 적용을 일률적으로 해선 안된다,는 뉘앙스의 생각을 말한 겁니다.

  • 51. ..
    '13.3.17 5:08 AM (117.111.xxx.235)

    일단 현실 정부가 아무리 법 집행을 잘못하고 있더라도, 사악한 정부나 정상적인 정부나 공동의 존립 기반이 되는 사회적 약속/ 운영 원리가 있어요. 바로 기반이 되는 원리의 문제와 집행 현실의 모순은 별개 맥락에서 생각한 후 종합 대처해야죠.

  • 52. 윗님께,
    '13.3.17 5:55 AM (121.139.xxx.94)

    '~는 뉘앙스의 생각'치고는 위 댓글에서 믿음이며 신조를 지나치게 강조하셨기에.
    아래에서는 원리와 집행 현실의 모순은 별개라고 말씀하셨으나
    위에서는 오히려 집행 현실로써 공권력의 권한을 설명하며, 그 원리라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하려 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여기서는, 대통령의 계엄선포권을 말씀하시는 거겠죠.
    법치주의 국가라면 법의 원칙대로 따르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역사상 처음으로 법치국가의 이념을 확립했다는 로마인도 법이란 영원불변한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형편에 맞지 않으면 당연히 바꾸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하던 걸요. 이 나라는 어떤가요? 계엄법은 물론이고, 암흑의 시대, 억울한 목숨을 숱하게 사형대로 보냈던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존속하고 있습니다. 사법살인의 악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사형제만이라도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 53. 윗님께,
    '13.3.17 6:06 AM (121.139.xxx.94)

    어쩌다 이런 쪽으로까지 얘기가 진행되었는지. 사형제 주제로 글을 하나 새로 올려야 쓰겠네요.
    이 나라에서 과거 사형수들 중 정치범 비율이 어느 정도였는지, 사형제가 실지로 강력범죄의 억제에 영향을 준다는 신뢰할만한 근거가 있는지, 공권력에 의한 살인이 과연 사적 살인보다 정당한지, 인간에게 타인의 생명을 박탈할 권리를 허용할 수 있는지 등등...

  • 54. 그런데
    '13.3.17 6:32 AM (112.153.xxx.137)

    저 위에 인도가 볼 게 하나도 없다 ---> 이건 아니죠
    볼게 많은 나라라
    이런 일이 생기니 걱정이 된다는 ...쩝

  • 55. 마음ㅡㅡ
    '13.3.17 7:20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몇몇분은 인도 아랍개와 혼인했나 무슨 외국 혐오증이라 하시는지..
    다 맞는 말씀들이고 조심해야할 야만인들 맞죠. 제작년 제가 사는 곳에서 해마다 토요일에 열리는 10월 큰축제에 구경갔는데 .. 운동장 의자들은 모두 꽉차고 나무 심어져 있는곳 뒷편으로 의자가 몇개 남아있길래
    앉으려고 보니 .6자리 듬성한 의자 한자리를 인도 파키계열의 한사람이 차지하고 앉았는데, 눈빛도 심상치 않은데다 담배까지 피우고,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 불빛에 보니 한손엔 맥주를 들고 있고, 한손엔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정말 음산한 분위기에 가을밤이라 나뭇잎들 까지 흔들리니 정말 리얼하니 그사람 자체의 분위기가 무섭더라고요. 우연히 지나다 아님 이동네 원룸이나 이런데 방얻어 살다가 공장 퇴근후 잠도 안오고 어슬렁 대다 보니 분주해보이고 축제같이 떠들썩하니 한국인들 모인곳에 왔는데 .. 울나라에서는 담배피는 주변에 사람들이나 아이들 있음 피던 담배도 끄던가 다른곳 가서 피우고 다시 오는데 이 아랍,인도 파키계열은 그냥 누가 눈치를 주던 말던 지 피던 담배 그대로 다 피우고 또다시 라이터 켜서 줄담배를 쉴새없이 피워대서 그 주변이 담배냄새고, 남들한테 피해준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지.. 헐~ 누가 남의나라에 와서 저렇게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나요? 거기다 술도 안파는데 맥주까지 들고와선... 다른나라에선 벌금에 신고감이죠. 우린 저런 배짱 못부리잖아요.

    걔내들은 당당하게 내나라에서 활개치고 다녀도 지도 하나들고 방방곡곡 안가는데 없고,
    마트를 가도 떼지어 몰려다니면서 아직 솜털 안가신 중딩, 고딩 여자 아이들이 공부하다 지치니 음료수라도 사려고 나왔는지 몇몇애들이 요즘 유행에 맞게 원래 학생복 만드는 곳에서 치마도 짮게 만들어서 줘서 치마길이를 줄이지 않고 입어도 짮아 봬는 교복 치마에 껑충한 윗옷, 살색 혹은 검은 스타킹 신은 다리를 지나가면서 혹은 벤취에 앉아 담배 피우며 쉴새없이 싹바가지 없이 더러운 눈길로 훓어내리고,,
    25시간 편의점은 저녁 9시만 돼도 동남아 말레시아, 파키 , 알랍계, 중국인들이 섭렵해서 지나가기도 무서워요 . 아마 그 축제에 참석한 그 외국인 얼마 안있음 자기네 나라로 갈 사람 같이 보였고,
    분위기 자체도 음산하고 눈빛도 음산하니 어디 여자 성폭행 할 대상자 찾고 있듯~ 뭔가 폭발시킬 대상을 찾고 있듯 얼굴에 무슨 불만이 있었던듯~~ 무딘 저도 느낄 정도였거든요.
    눈빛이 위험해 보여서 보다말고 집에 왔는데.. 그주변에 살았던 어린 여자애들 엄마들 힘들었을거에요.
    그 희번득이던 눈빛이 이년이 지났어도 안잊혀지네요. 울나라 사람들이 남의나라 가서 남의여자들 성폭행 한다고 어디 떴나요? 떠도 아주 정말 희귀할 정도로 뜨겠죠. 저리 사람 자체를 성으로 보고 달려드는 나라가 제정신 가진 나라라 두둔합니까? 그러니 오웬춘 같은 미친새끼 있어도 사형도 못시키지.. 이리 남의나라가 내나라 사람한테 죽일죄를 졌어도 외국인한테 호의적이니요.. 그들 나라자체가 죄의식도 없는 나란데 남의나라 사람한테 미친싸이코 아닌담에야 저럴수 없단걸 학습이 안됐으니 미개인 맞죠. 2013년에...

  • 56. 속삭임
    '13.3.17 8:35 AM (211.36.xxx.218)

    내돈 주고는 못갈것 같다. 세상은 넓고 볼곳도 많으니까
    ...

  • 57. 돌돌엄마
    '13.3.17 9:07 AM (112.153.xxx.60)

    영국 어학연수할 때 집주인 파키스탄 아저씨, 옆방 인도 형제, 아랫층 파키스탄 형제들이랑 한집에 살았는데 다들 배려깊고 예의바른 사람들이라 좋은 기억 뿐인데.. 그들 역시 좀 배운 사람들이고 남의나라에 와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 58.
    '13.3.17 9:14 AM (1.241.xxx.210)

    이탈리아 여행시에 버스안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버스에 사람이
    꽉찼는데 어찌나 그놈이 밀착을 하던지....큰소리 치니까 다음정거장에서
    내리더라구요.

  • 59. 지나가다.
    '13.3.17 9:21 AM (112.170.xxx.11)

    꼭 이런글에 달리는 자국민 비하 덧글들...
    인도얘기하는데 한국은 왜 걸고 넘어지나요? 이해불가!

  • 60. 동감
    '13.3.17 11:09 AM (1.126.xxx.248)

    작년에 인도인 남자친구를 사겼었어요. 저 출장간 사이 바로 바람펴서 헤어졌는 데요
    저도 그전에 좋게 좋게 보려고 했는 데 욕나오죠.. 평소 행동거지도 앞에선 소극적 예의바른 척인데 뒤로는 거짓말에 허세에... 아무튼 저도 쳐다도 안볼랍니다..

    대학 때 방글라데시 학생이 하나 있었는 데 느글느글 해었지요..

  • 61. 무섭다
    '13.3.17 2:45 PM (180.69.xxx.179)

    정말 평생 갈 일 없을 나라예요. 아주 여럿이서 집단 성폭행이 빈번한 곳이군요. 무서워요, 인도...

  • 62. 겨울보리
    '13.3.17 2:49 PM (220.75.xxx.11)

    마하트마 간디도 성적인문제로 엄청 흠 크게 있는 글 읽고
    참 이상한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세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라 여행은 가고
    그나라사람들 갠지즈에서 목욕 한번이면 사면받는 옇혼들 인지~~~~~~~~~~~

  • 63. 균형
    '13.3.17 2:56 PM (124.54.xxx.17)

    기사 찾아 읽어보니 스위스 부부가 자전거 여행하며 숲에 텐트 치고 잤네요.
    인도를 너무 만만하게 본 듯.

    원글은 인도가 성폭행의 천국인 후진 나라라고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인도는 그렇게 단순하게 보고 폄하할 나라는 아니죠.

    일단 떠오르는 신흥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다 진출해 있습니다.

    아마 82쿡 하는 분 중에도 주재원으로 가는 남편 따라 가서 살다 오시거나
    애 유학 보낸 분들도 계실 걸요?

    지난 20년 동안 국제사회에서 중국, 인도, 동유럽, 러시아같은 국가들의 신흥부자의 수가 엄청 많아졌고
    뭔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뚜렷한 추세들을 보여요.

    인도 중산층 이상이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 큰지 너무 모르시는 거 같네요.
    그리고 인도 중산층은 남자를 낳으면 공대를 보내서 미국으로, 여자를 낳으면 의대진학이 일종의 교육적 로망이라 IT나 의학쪽에서 성공한 사람들 많아요. 우리나라에 온 다국적 기업 중역 중에도 인도계 많습니다.
    영어를 쓰기 때문에 미국, 영국에서 출세한 사람이 많죠. 통계를 봐도 외국인 중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제일 많아요.

    인도에 위험한 면이 있긴 하지만 엄청나게 큰 나라를 하나의 폄하하는 건
    너무 단순하고 무지한 태도죠.

    한국도 국제사회 가면 북한 핵 얘기 나올 때나 크게 나오는 듣보잡 취급받는 나라예요.
    삼성, 현대, 일본 회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수두룩 하고요.
    그나마 이번 정부 거치면서 더 후진 나라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현 대통령 아버지가 자기는 덴노헤이까 부르고 술쳐마시면서 국민들한텐 과장된 국가의식 심어줘서
    우리나라 사람들 국제 감각이 너무 결핍되어 있는 거 같아요.

    잘 모르는 외국 나가서 조심은 늘해야 되는 거고 인도가 내전있는 아프리카 다음으로 험하기도 한 나라인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후지다고 왜곡해서 보면 실수하기도 쉬워요.

  • 64. ...
    '13.3.17 3:52 PM (220.76.xxx.70)

    윗글님
    그렇다고 인도가 후지지 않은게 아니죠.
    중국이 미국채 최대 보유국이어도
    먹거리에 그런 짓거리 하는 나라는 후진 나라죠

    경제적으로 선진국 후진국 비교할때 쓰는 표현과
    후지다는 표현이 헷갈리셨나 봅니다.

  • 65. ...
    '13.3.17 3:56 PM (220.76.xxx.70)

    그리고 인도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슬람 문화권이 대부분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여행할때
    이슬람교도가 많은주와 힌두교도가 많은주는 정말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외국인 여자를 대할 때요
    그것은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였어요
    힌두교인 발리와 이슬람권인 자바본토는 같은 나라라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 66. ...
    '13.3.17 3:57 PM (220.76.xxx.70)

    그리고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해야
    인도의 성차별 문화가 조금이라도 바뀌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67. 드림키퍼
    '13.3.17 4:56 PM (220.87.xxx.9)

    영국속담 웃기네요. 지들이 한짓은 생각안하나...
    영국이 그많은 식민지 어떻게 운영 했을까나...

  • 68. 쿠쿠
    '13.3.17 9:09 PM (115.88.xxx.221)

    영국에 그런 속담도 있나요?
    식민시절에는 탄압으로 영국에대한 인도인들의 국민감정이 않좋았겠지만 지금은 다르더군요.

    인도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라답게 쉽게 변하지 않는 나라죠.
    인도에서는 인신공양 전통이 수천년동안 이어져 오다가 영국의 인도총독부가 강제로 인신공양 풍습을 금지시켜서 겨우 사라졌고..
    힌두교인들은 부처를 신으로 모시고 테레사 수녀를 신으로 모시고..
    그런 나라가 인도라는 나라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힘들어요.

  • 69. 00
    '13.3.17 11:42 PM (183.101.xxx.115)

    일반화해서 욕할 일은 아니지만
    인도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최소 3~4명이상 무리지어 움직이셔야 할 듯요..
    버스 안 집단성폭행이 보통의 나라에서는 절대 상상하기 힘든 사건이죠..

    사형제 폐지하려면 종신형을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들이 모국 비하하는 이유 중 하나가 형량이 너무 낮다는 거죠..
    살해사건 10년 형량 받는 거 보고 진짜.. 유기징역 35년형이 최고라는데 20년형 넘게 받은 사건을
    거의 보질 못했음... 형량도 높이고 종신형도 도입했으면.. 어차피 집행되지 않을 사형제라면 말이죠..

  • 70. adell
    '13.3.17 11:52 PM (119.198.xxx.32)

    저의 언니가 한 15년 전에 인도를 갔다왔는데 저의 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무슨 여행을 그런 가난하고 거지들이 득실대는 나라를 갔다와
    유럽이나 미국처럼 잘 사는 나라를 갔다와야지 안전하지!!

  • 71. 세계에서
    '13.3.18 12:11 AM (175.223.xxx.58)

    가장 머리 좋고,사악한 민족...
    이라죠?
    우리가 알면,얼마나 알겠냐만은...
    카스트제도며,
    여지껏의 행보로 봐서...고상한 족속은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회색인종 자체가 싫어질판...
    잘 배우고,잘 사는 소수는...
    어떤 나라든 비슷하니,
    비교대상은 아닌게 분명하고
    명상과 참선이 주가 되는 불교국가도 아니고..
    요즘 같아서는 혐오감만 증가하네요.
    델리대 유학하다 귀국해서 군대 갔던 조카가
    왜 복학을 안하려 하는지 알것 같아요

  • 72. .....,
    '13.3.18 12:44 AM (117.111.xxx.57)

    지금도 인도 다녀오면 자유여행자들 거지꼴비스므리해서 입국하던데요. 어느나라든 상류층 중산층있는것이고 버스에서 집단으로 폭행당하는 나라가 어디 흔하다고 인도를 만만히보면 안되나요. 인도는 여자혼자 절대 가면 안되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여행가시는분들보면 이해안되요.

  • 73. Wwwwg
    '13.3.18 1:20 AM (122.162.xxx.6)

    전 지금 인도에.. 증말 무서워요..ㅠㅠ
    이런 문제가 터지면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타기가 겁나요..
    특히 남자들 여럿과 나 이렇게 탈때가 젤 겁나요... 윗분중에 어떤분이 중산층 자제들 유학 얘기가 나왔는데
    그애들이 외국에 유학 갔다오고 난후엔 자기 나라에 오지 않고 다른나라에 머물 다가 그곳에서 결혼하고
    정착을 하려하더라구요..그래서 의료는 엉망이예요.. 아유 무셔워...ㅠㅠ

  • 74. ..
    '13.3.18 1:32 AM (117.202.xxx.254)

    저도 인도살아요.ㅜ.ㅜ
    심장떨리게 왜 자꾸 이러일이 벌어지는지...
    버스같은거 아직 한번도 타본적 없지만 더더욱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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