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외롭네요

외톨이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3-03-15 18:18:17

외롭고 아파요.

혼자서요......

IP : 211.217.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15 6:22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환절기라 ᆢ쯧ᆢ외로운데 아쁘기까지?
    님 맛난거 찾아드시고 기운차리셔요
    혼자 아프면 더 서럽고,오래가면 진짜 맘
    까지 아파져요 언능 뭐라도 드시고 82하셔요~~
    힘내세요 외로우니까 인생이라네요
    다들 표현안할뿐 바람부는 봄날은 더 외롭답니다

  • 2. ...
    '13.3.15 6:22 PM (119.64.xxx.213)

    토닥토닥~
    저두 오늘은 많이 외롭네요.
    누구나 다 나처럼 외로운거다하고 위로하고 있어요.

  • 3. ㅁㅁ
    '13.3.15 6:23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잉 오타 아쁘 아프 ㅋㅋ내가 써놓고 이쁘로 읽었다는
    님 외로워서 이쁜걸로~^

  • 4. ㅇㅇ
    '13.3.15 6:32 PM (203.152.xxx.246)

    에효;;; 뭐라도 드세요... 시켜서라도~
    혼자서 아플때가 젤 서러운.. ㅠㅠ

  • 5. 저도
    '13.3.15 7:17 PM (111.118.xxx.36)

    외로워요.
    남편더러 일찍 기어들어오라고 하긴 했는데...
    해결날지 모르겠네요.
    혼자면 가까운 친구라도 불러서 수다라도 떠시면 좀 나을텐데요.

  • 6. 한때고아였던외로운사람
    '13.3.15 7:17 PM (1.229.xxx.213) - 삭제된댓글

    님.힘내시고맛있는거먹으면서영화라도한편보세요.인생은지금이다가아님니다.현재가외롭다고미래가더외롭지는않습니다.힘내시고기쁜일을찾아보세요.아푸시지만기운꼭차리시고지인에게전화한통하시고수다도좀떠시구요.힘내세요!♥

  • 7. 원글
    '13.3.15 7:41 PM (211.217.xxx.107)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어요.
    정말일까 하시겠지만 정말이에요.
    아무도 없어요.
    제가 너무 못난이에요.

  • 8. ㅁㅁ
    '13.3.15 7:48 PM (117.111.xxx.109)

    첫댓글인 이여요
    가족 친지 친구 다 있었지만 살다보면
    그들도 소용없더라구요? 나는 그저 나 일뿐
    세상의 그 무엇도 나를 대신해주고 채워줄수
    있는것은 존재하지않아요 그래서 모든사람들이
    다들 외로운거예요 저녁식사는 하셨나요?
    원글님 몸이 안 아프면 좀 괜찮아져요 우선
    몸 부터 추스리시고요 날씨 따듯해지니까
    가까운 산이나 공원으로 좀 나가보셔도
    훨씬 기분 업된답니다 토닥토닥^^힘내세요

  • 9. 여기
    '13.3.15 8:04 PM (222.109.xxx.13)

    여기도 있어요 외로운사람
    정말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도둘 남편도 있지만...사람으로 채워지는 외로움은 아닌것같고 에휴 원글님 위로하려다 신세타령 늘어지내요 ㅠ 쏘주한잔하고 내버려 둘랍니다

  • 10. 저도알아요
    '13.3.15 9:10 PM (1.229.xxx.213) - 삭제된댓글

    아무도 없단 절망감 하지만 기운차리시고 혹시종교라도 가져보세요.저는 고아에다가 또 별종이라 종교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님은 한번 종교라도가져보시고 거기서 또 친구도 생길수 있어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라고 회상 하실날이 꼭 올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67 남편이 닭이냐고 놀려요 ㅠㅠ 알약 먹기 13:03:45 152
1772466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 13:02:03 104
1772465 네이버에 물리신분 1 ... 13:01:29 134
1772464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11 ㄷㄷ 12:58:16 438
1772463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ㄱㄴ 12:55:19 128
1772462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2 차이가 뭘까.. 12:53:49 109
1772461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168
1772460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17 .. 12:52:59 192
1772459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9 ㅎㅎ 12:51:45 318
1772458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11 ... 12:47:58 947
1772457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 12:45:11 261
1772456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215
1772455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1 .. 12:42:53 397
1772454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263
1772453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5 apple 12:37:52 283
1772452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365
1772451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853
1772450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7 ㅡㅡ 12:36:19 1,158
1772449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86
1772448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100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3 ㅇㅇ 12:26:00 305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2 ㅇㅇ 12:25:37 1,350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6 ... 12:21:45 460
1772444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2 수능 12:21:09 343
1772443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9 시댁 12:17:34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