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중 엄마 보고 열받거나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거같아요, 확률적으로 정말 드문 경우잖아요

...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3-03-15 11:54:51

정말 많은 경우를 봐도, 아이들 98% 정도는 결국 엄마나 아빠, 외가, 친가 분위기따라 자라더라고요.

문화적으로 척박하고 아이 방치했는데도 아이가 서울대 가고 성공했다 이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 1,2%안에 드시는 거고요.

재중군도 타고난 끼도 있겠지만 결국, 양부모님이 참 훌륭한 분이라 저렇게 성공한게 아닐까 싶어요.

택시기사님 중에도 아들이 서울대나 쟁쟁한 외국계 회사 다닌다는 분들 보면

말씀하실 때 고정관념이 적으시고 생각이 깊으세요. 아, 저래서 아들이 성공했구나 싶더라는..

IP : 58.236.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709 바람피우는 사람 정말 많나봐요. 8 .. 2013/03/26 5,485
    232708 으악...12시 20분.. 윗층에서 세탁기 돌리는 소리. 2 궁금 2013/03/26 1,332
    232707 통곡 1 시어머니 2013/03/26 888
    232706 힐링캠프를 보는데... 7 하여튼 2013/03/26 3,080
    232705 백화점 갑니다. 7 내일 드디어.. 2013/03/26 1,594
    232704 인천 치과 추천좀 1 rr 2013/03/25 1,025
    232703 빨간차 2 vada 2013/03/25 465
    232702 와~이 비누향 왜이렇게 좋은가요~^^ 50 좋아좋아 2013/03/25 24,826
    232701 비오는 날 어린이집 등원 어떻게 시키시나요? 4 비가오면 2013/03/25 2,706
    232700 앞날이 막막..해서 잠이 안오네요 7 ,,, 2013/03/25 3,573
    232699 엠비씨 동물원 프로그램 재밌네요. 7 ㅇㅇ 2013/03/25 938
    232698 카톡...반톡 1 학모 2013/03/25 1,099
    232697 헉 안녕하세요.. 넘 심하다 ㅠㅜㅜ 3 ........ 2013/03/25 2,901
    232696 (야망질문)보다가 못 봤는데 하류 차안에서 죽은 남자 누군가요?.. 12 .. 2013/03/25 3,182
    232695 나이 드신 분들은 왜 화려한 옷을 입을까요? 38 오일 릴리도.. 2013/03/25 11,815
    232694 어 어 어 어 82접속 이상해요. 9 나만그런가?.. 2013/03/25 1,944
    232693 신차 카드로 구입할때요 1 82밖에 없.. 2013/03/25 663
    232692 급해요!! 중 1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7 ///// 2013/03/25 1,630
    232691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 우리큰아이 1 다행이네요 2013/03/25 511
    232690 최근 십년동안 들어본 중에 최고의 칭찬! 3 자랑질 2013/03/25 2,157
    232689 96학번때.. 4 옛날이야기 2013/03/25 1,556
    232688 (급질문)이거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3 왕궁금!!!.. 2013/03/25 755
    232687 옷을 아무리 사 봐도.. 4 봄볕 개나리.. 2013/03/25 2,197
    232686 세상사가 부질없네요... 4 쩜쩜 2013/03/25 1,824
    232685 與 ”민주 노원병 무공천, 공당답지 못해…철회해야” 4 세우실 2013/03/25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