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요일이지만 우울하네요~ㅠㅠ

.'ㅠㅠ'. 조회수 : 524
작성일 : 2013-03-15 10:28:56

살때문에요..3년동안 유지했던 몸무게가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더군요..ㅠㅠ

먹는즐거움을 즐긴지 2달..뭐..절제도 많이했어요..다만..전보다는 먹는 종류가 다르고..밤에 자주 먹었달까~

요정도였는데..순식간에 살이 확 쪄버리네요..ㅠㅠ 5kg정도가 확 불으니..몸에 느껴지는 불쾌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전에 잘 맞던 바지를 오늘 못입었네요.. 자존감도 급격히낮아지고..참~ 씁쓸합니다..무엇보다 내몸에서 느껴지는 무거운

불쾌감이 싫으네요..그동안 옷입고 거울보며 즐기기가 참 좋았는데... 역시 먹는즐거움을 택하면 어쩔수없나봐요..

언제나 즐거운 금요일이었는데..우울한 금요일이 되버렸네요..ㅠㅠ

히잉~~~ 우울하군요~ㅠㅠ
IP : 210.95.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3.3.15 10:48 AM (211.36.xxx.84)

    힘들게 살을 빼고 나면 그걸 유지하는게 참 힘들더군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이제부터 다시 도전해 보세요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서 날씬하길 바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잖아요
    칼로리 낮은걸로 조금씩ᆞ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737 집주인이 전세잔금 1천만원을 안주고 버티네요. 6 고민 2013/03/26 2,184
232736 힐링캠프 보는 중이에요 4 * 2013/03/26 2,325
232735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제재 받은 보험업체 리스트 1 ,,, 2013/03/26 829
232734 요리강습 추천 부탁드려요 /// 2013/03/26 355
232733 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32만6000명 빚 탕감 ........ 2013/03/26 678
232732 급질) 태권도학원은 유초등부 섞어서 수업하나요? 2 .. 2013/03/26 582
232731 동대문 방수원단 팔거나 가공하는 곳 2 궁금이 2013/03/26 3,064
232730 아파트에서 등박스 달아주나요 1 네츄럴 2013/03/26 799
232729 핸펀으로 정리된 사진복구 1 궁금 2013/03/26 1,030
232728 이상한 꿈을 꾼뒤로 기분이 가라앉네요 2 일장춘몽 2013/03/26 587
232727 혹시 전생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11 4ever 2013/03/26 2,606
232726 6세 아이 레고 사줄까 하는데요. 6 .... 2013/03/26 1,199
232725 이 영어 혹시 무슨 뜻인가요? 3 miff 2013/03/26 858
232724 '부실뇌관' 신협·농협 상호금융 연체율 '빨간불' ... 2013/03/26 803
232723 예전에 먹던 크라운베이커리의 옥수수머핀 5 블루m 2013/03/26 1,033
232722 led tv 3 .. 2013/03/26 590
232721 신경정신과 다녀보신분계신가요 돈 많이들까요 20 알려주세요 2013/03/26 13,067
232720 영어시험중 '아이엘츠'와 '텝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9 2013/03/26 2,201
232719 설경구 매력있네요 66 오오 2013/03/26 13,164
232718 피부가 좁쌀같이 일어났는데.. 5 피부ㅠㅠ 2013/03/26 1,468
232717 나이들수록 하얘지는 사람도 있나봐요;; 3 2013/03/26 1,932
232716 설경구 회춘했네요 23 그렇네 2013/03/26 9,349
232715 결혼고민...세속적인 욕심때문에 괴로워요. 17 고민 2013/03/26 5,083
232714 중학교 교사 한학교에 4년 있잖아요.. 근데 1년 더있으려면 3 ... 2013/03/26 1,074
232713 전화영어 추천 1 영어공부 2013/03/26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