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 사는 조카가 방학동안 한국에 있을 예정인데 휴대폰을 해주고 싶습니다.

이모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3-03-15 00:43:36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이쁜 조카가 이번 여름방학에 한국에 놀러옵니다.

지금 틴에이저로 접어드는 나이인데 4년 전에  이민갔거든요.

외국에서는 본인의 휴대폰이 없구요.스마트폰을 준비해 주면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

한국에 있는 두어달 동안 제가 스마트폰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저랑 연락도 되야 하니까요

이렇게 한 두달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은 어떻게 구입해야 할까요?

대여폰으로 하면 될까요? 꼭 스맛폰으로 해주고 싶어요.....

동생이랑 둘만 있는 시간도  꽤 될 거 같아서. 둘만 한국에 오거든요.

제가 직장에 출근해서 주말에만 놀아줄 수 있을 거 같아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좀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개학 후 집으로 돌아갔을 때 스맛폰을 반납해야 해서 생기는 문제점 그런 것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워낙 착하고 부모말도 잘 듣고....성격이 좋거든요. 그래서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IP : 182.172.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트폰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13.3.15 12:51 AM (121.145.xxx.180)

    대리점에 직접 알아보셔요.

    과거 폴더폰은 정액폰이란게 있어요.
    공기계 가져가면 금액을 넣고 금액만큼 사용가능해요.
    대여폰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만원인가 넣으면 1-3개월 사용가능하고, 요금 다 사용하면 충전하면 되고요.
    물론,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단점은 있어요.

    한국에 한두달 머물다 가는 경우에 그렇게 이용했어요.

  • 2. 우선
    '13.3.15 12:57 AM (108.14.xxx.146)

    아이 부모랑 상의하세요.
    스맛폰 해줘도 되는지요.
    걱정없다고 하시지만 휴대폰도 없이 사는 아이인데 한국에 와서 스맛폰이라..

  • 3. ..
    '13.3.15 1:23 AM (218.38.xxx.31)

    으악!!!!
    스맛폰이면 자국에 있는 애들이랑 카톡 가능해요.
    하루죙일 그것만 할걸요.
    여기서 중독되서 가면 어쩌시려구요.
    2g폰이 옳다 아뢰오...

  • 4. ...
    '13.3.15 9:14 AM (110.14.xxx.164)

    거기서도 안쓴다면 굳이 스맛폰 해줄 필요 없을거 같아요
    그냥 집에 있는 안쓰는폰 개통해서 전화만 가능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992 사과 오래 보관하려면 랩? 신문지? 어떤걸로 싸는게 좋을까요.. 6 사과한박스 2013/03/17 7,558
231991 조카의 거짓말 5 .... 2013/03/17 3,394
231990 사진을 칼로 찌르고있어요... 4 ... 2013/03/17 3,520
231989 고1되는 아들이 공부하는데 집중이 안된다고 힘들어해요 3 조언 2013/03/17 1,780
231988 이번달 생리가 끝나질 않아요 4 소미 2013/03/17 2,918
231987 아토피가 없어졌어요~ 4 턱쟁이 2013/03/17 4,086
231986 후쿠시마 어류에서 기준 7천400배 세슘 검출 4 걱정 2013/03/17 1,150
231985 오늘 불후가 장덕의 노래들로 이루어졌군요 1 장덕을 그리.. 2013/03/17 1,796
231984 불안한 일본수산물, 방사성물질 증가 5 KNN 2013/03/17 1,339
231983 생애 처음으로 얼굴 시술 받으려고요. 3 턱쟁이 2013/03/17 1,842
231982 도쿄(수도권) 탈출 시작하는 기업들 5 2013/03/17 2,332
231981 인도서 스위스 주부 남편 보는데서 집단성폭행 당해 71 와 거지같은.. 2013/03/17 18,761
231980 연아 경기 보러 지금 가요 ^^ 18 런던 2013/03/17 3,691
231979 장기렌트카 배추 2013/03/17 1,060
231978 백년의 유산 유진얼굴 진짜이쁘네요 5 최고이쁜 2013/03/17 2,755
231977 연예인들의 가늘고 얇은 몸은 타고난거겠죠? 23 ... 2013/03/17 8,766
231976 영화추천 '마진콜' 3 ... 2013/03/17 1,283
231975 소아정신과 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 10 말랑하게 2013/03/17 2,952
231974 또띠아랑 사워크림 질문이요~ 5 ㅇㅇ 2013/03/17 1,425
231973 그것이 알고싶다 친정어머니 넘 아쉬워요ㅠ 12 그런데말입니.. 2013/03/17 5,455
231972 암보험 소멸성 환급형 어느게 나은가요? 13 혼돈 2013/03/17 4,037
231971 강력분 대신 그냥 우리밀가루(중력분)써도 될까요? 2 식빵레시피에.. 2013/03/17 1,680
231970 저도 친구에게 깜짝 놀랐던 적이... 8 후후 2013/03/17 2,562
231969 오늘 그알 애아빠가 직장상사에 유부남이였다네요... 29 ... 2013/03/17 14,548
231968 친척집에 와서 우르르 뛰어댕기는 어린이들 방만하는 엄마들 3 가정교육 2013/03/17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