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그럼 변희재는 어떡해?

호박덩쿨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3-03-14 12:54:11

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그럼 변희재는 어떻해?

나도 사실 강의석을 좋아하는데요


왜냐?


누군가는 현실의 벽을 깨야 기득권의 개혁, 변화,,  이런게 오는건데
그러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바보짓을 해야하고 총대를 매야 하는거죠.


아!

그렇다고 강의석의 파격을 다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너무 과격해서 그런지 수용하기도 어렵고 오히려 반대하는게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도(try)는 좋아합니다.
그의 퍼포먼스 행위예술도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몰라서 그런 과격한 행동을 하는것일까요?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그는 단지 격식을 깨는 행동을 할뿐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점에서는 낸시랭도 강의석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낸시랭과 강의석은 둘이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9 ..

IP : 61.102.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3.14 12:54 PM (61.102.xxx.162)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9

  • 2. 호박덩쿨
    '13.3.14 12:54 PM (61.102.xxx.162)

    으햠햠 나는 제2의 강의석이다*^^*

  • 3. 안습
    '13.3.14 12:55 PM (122.37.xxx.113)

    어떻해→어떡해 (=어떻게 해?)

  • 4. 호박덩쿨
    '13.3.14 1:00 PM (61.102.xxx.162)

    고치겠음 1시간후에..........

  • 5. ..
    '13.3.14 1:46 PM (112.152.xxx.75)

    고등학생때의 강의석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요샌.... 음... 뭐라할말이 없네요 ^^;
    그러나 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발언..저도 일부 공감 ^^

  • 6. 오 이분하고 의견이 맞는 면도 있네
    '13.3.14 2:49 PM (118.209.xxx.133)

    저도 강의석이나 낸시랭 같은 사람들이
    신기해 보이기는 하지만
    한국 사회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각과 사고의 틀을 깨어 주는 사람들요.

    파리의 택시 운전사 양반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박노자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강의석이나 낸시랭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부활 김태원 들국화 전인권같은 사람도 필요하죠.

    한사람이 수천 수만의 몫을 하는 사람들이죠.

  • 7. 과치연가지마삼
    '13.3.15 6:00 PM (211.36.xxx.173)

    나도 말을안해서그렇지
    강의석같은남자가 이상형인데
    낸시랭이 뇌가섹시한남자를좋아한다고할때부터
    라이벌이라고생각했음
    호박덩쿨님 저랑참비슷,.
    어쩌나 난 작년에결혼했는데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065 올림픽공원에 옷갈아입을만한장소? 물품보관함있나요? 2 음~~ 2013/03/14 1,950
231064 방금 피겨 남싱들 경기 보고 왔습니다. 1 ... 2013/03/14 1,633
231063 우체국보험과 새마을보험 어느것이 나을까요? 실비보험 2013/03/14 892
231062 사무관 승진했다는데 1 부러워 2013/03/14 2,167
231061 초5 초2 남매 수학을 못해 걱정이예요.비법좀 알려주세요. 16 고민맘 2013/03/14 3,485
231060 코스트코 벤타 가격 1 궁금 2013/03/14 4,563
231059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5 퍼펙트압력밥.. 2013/03/14 800
231058 편의점 야간알바 많이 힘든가요? 10 편의점 2013/03/14 5,290
231057 아이 태권도 품띠 따는데 국기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품띠 2013/03/14 2,855
231056 맨날 우리집에 놀라오겠다는 친구... 12 ㅠㅠ 2013/03/14 4,266
231055 왜이럴까요 ㅠㅠ 6 ... 2013/03/14 1,238
231054 혜화동 벙커원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벙커원 2013/03/14 941
231053 태양열 로 주택사시는 분들 전기료 문의 합니다 2 별이별이 2013/03/14 1,200
231052 장가간지 6개월안된 아들이 저녁에와서는 89 아들맘 2013/03/14 23,007
231051 이모님과 헤어지며 21 사과나무 2013/03/14 4,150
231050 백화점세일 언제할까요 1 가을 2013/03/14 1,287
231049 턱이뽀족하고 볼살이없음 어떤헤어어울릴까요? 6 2013/03/14 1,249
231048 아무리 오래연애한 커플이라도요 3 2013/03/14 1,457
231047 흙표 흙침대 검색하다 보료와 매트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어서 여쭤.. 춥다요 2013/03/14 3,393
231046 뚝배기 사려고 하는데요. 어떤거 쓰세요? 3 뚝배기 뭐쓰.. 2013/03/14 1,373
231045 박시후 가발쓰나봐요..... 37 111 2013/03/14 30,727
231044 유리 깨끗이 닦는 법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4 2,705
231043 쿠킹스튜디오.. 3 ^^ 2013/03/14 906
231042 남편이 아들에게 의사되래요 19 속상 2013/03/14 4,049
231041 형님과 동서사이 18 동서 2013/03/14 7,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