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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그럼 변희재는 어떡해?

호박덩쿨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3-03-14 12:54:11

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그럼 변희재는 어떻해?

나도 사실 강의석을 좋아하는데요


왜냐?


누군가는 현실의 벽을 깨야 기득권의 개혁, 변화,,  이런게 오는건데
그러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바보짓을 해야하고 총대를 매야 하는거죠.


아!

그렇다고 강의석의 파격을 다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너무 과격해서 그런지 수용하기도 어렵고 오히려 반대하는게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도(try)는 좋아합니다.
그의 퍼포먼스 행위예술도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몰라서 그런 과격한 행동을 하는것일까요?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그는 단지 격식을 깨는 행동을 할뿐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점에서는 낸시랭도 강의석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낸시랭과 강의석은 둘이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9 ..

IP : 61.102.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3.14 12:54 PM (61.102.xxx.162)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9

  • 2. 호박덩쿨
    '13.3.14 12:54 PM (61.102.xxx.162)

    으햠햠 나는 제2의 강의석이다*^^*

  • 3. 안습
    '13.3.14 12:55 PM (122.37.xxx.113)

    어떻해→어떡해 (=어떻게 해?)

  • 4. 호박덩쿨
    '13.3.14 1:00 PM (61.102.xxx.162)

    고치겠음 1시간후에..........

  • 5. ..
    '13.3.14 1:46 PM (112.152.xxx.75)

    고등학생때의 강의석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요샌.... 음... 뭐라할말이 없네요 ^^;
    그러나 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발언..저도 일부 공감 ^^

  • 6. 오 이분하고 의견이 맞는 면도 있네
    '13.3.14 2:49 PM (118.209.xxx.133)

    저도 강의석이나 낸시랭 같은 사람들이
    신기해 보이기는 하지만
    한국 사회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각과 사고의 틀을 깨어 주는 사람들요.

    파리의 택시 운전사 양반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박노자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강의석이나 낸시랭같은 사람도 필요하고
    부활 김태원 들국화 전인권같은 사람도 필요하죠.

    한사람이 수천 수만의 몫을 하는 사람들이죠.

  • 7. 과치연가지마삼
    '13.3.15 6:00 PM (211.36.xxx.173)

    나도 말을안해서그렇지
    강의석같은남자가 이상형인데
    낸시랭이 뇌가섹시한남자를좋아한다고할때부터
    라이벌이라고생각했음
    호박덩쿨님 저랑참비슷,.
    어쩌나 난 작년에결혼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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