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서 자리맡기
1. 만약
'13.3.14 11:55 AM (118.36.xxx.172)찜질방 안 가고 욕탕에서 목욕만 하는 상황이라면
자리 잠시 맡아놓고 가는 건 이해해요.
여기저기 옮겨다니기 힘드니..
근데 몇 시간씩 찜질방 가면서
영역 표시해 놓고 못 앉게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2. 내자리예요?
'13.3.14 11:56 AM (14.32.xxx.72)목욕탕 가면 빈자리는 많고많은데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없다는 거... 안타까워요
3. 전 공용시설에서
'13.3.14 11:57 AM (220.119.xxx.40)자리 주장하는게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저역시 제 짐 빈자리에 놓지만 누가 저 없을때 그 자리에서 밀고 있다 하더라도 불쾌하지 않아요
보통 제 짐을 보고 자리 옮겨 주시니까요
사람 많은데..짐 있는 자리에서 얼른 밀고 일어나면 되지..자기짐 놔둔자리라고 새초롬하게 대꾸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4. 만약
'13.3.14 11:57 AM (118.36.xxx.172)그래서 저는 한 자리에 두 명 앉기도 해요.
수도꼭지 쓰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헹굴 땐 키 큰 샤워꼭지로 가서 하니까요.5. ,,
'13.3.14 12:00 PM (218.51.xxx.220)그러게말이에요
공중목욕탕 안간지 오래지만,얼마전에 남편한테 여자들은 자리맡아둬서 앉을자리가 없다고 하니까
그게 뭔말이냐고 이해를 못하더군요
남자들은 안그런대요6. 깐네님
'13.3.14 12:00 PM (175.215.xxx.53)죄송한데요 장터에는 글을 어떻게 올리나요 새글 쓰기가 없어서요
7. ..
'13.3.14 12:00 PM (175.127.xxx.245)탕에 잠깐 몸담그러 가는거, 사우나 몇분 들어갈때는 누가
제가 앉은 자리에 앉으시는거 싫던데요
찜질방 들어가거나 오랜시간 빌때는 짐 치워놓고 자리 비워놔요8. ...
'13.3.14 12:04 PM (203.205.xxx.107)일본 목욕탕에는 선반 같은게 있어서 자리를 뜰때는 자기 물건을 모두 그 선반에 놓아 두었다가 돌아올때 다시 가지고 수도꼭지 있는곳으로 갑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자리가 없는적은 없더라구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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