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장할때 사용하는 스펀지말입니다..

케러셀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3-03-14 11:22:33

평소 비비크림을 손으로 바르고 있었는데요,

이 게시판에서 스펀지를 이용해서 발라주면 화장이 잘 된다고해서 어제

급히 메이크업 스펀지를 사서 해봤어요.

정말 손으로 했을때보다 훨씬 밀착감도 좋고 화장이 잘받는것 같은데..

근데,너무 헤프네요..

손으로 바를때보다 3배이상은 써야하는것 같아요..

비비크림을 스펀지가 많이 먹어요...어떡해요?

혹시 스펀지가 덜 흡수하는 방법있나요?

계속 스펀지로 썼다간 금방 바닥날것 같은데요...ㅠㅠ

 

IP : 124.5.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파란색 퍼프
    '13.3.14 11:24 AM (118.36.xxx.172)

    아리따움에 가면 파는 파란색 찰떡퍼프 사용해요.

    너무 헤프다 싶으면
    일단 손으로 전체적으로 한 번 넓게 발라준다음
    그 다음에 스펀지든 퍼프든....두드려보세요.

    그래도 잘 먹습니다.

    사실 사람의 손가락보다 좋은 화장도구는 없다고 어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말하던데..
    저는 손으로 대충 두들겨준 다음 퍼프로 해요.

  • 2. 이니스프리
    '13.3.14 11:25 AM (112.158.xxx.88)

    윗분이 적으신 파란색 찰떡퍼프, 이니스프리도 같은 제품 있어요.
    세일할때 쟁여놓는 상품 1위에요. 저도 그것만 써요 ^^

  • 3. 케러셀
    '13.3.14 11:28 AM (124.5.xxx.179)

    ㅎㅎ이름도 맘에 쏙 드네요..찰떡퍼프^^
    그니깐 첨엔 손으로 바르고 담에 퍼프나,스펀지를 이용해야겠군요.
    이니스프리,아리따움,,참고할게요.

  • 4. ..
    '13.3.14 11:39 AM (58.145.xxx.210)

    손등에 덜어서 바로 퍼프로 찍어바르면 헤퍼요.
    손가락으로 먼저 얼굴에 찍어주시고 퍼프로 펴주면 그나마 좀 덜해요 ^^

  • 5. 저는요~~
    '13.3.14 9:28 PM (211.213.xxx.217)

    퍼프를 물에 적셔 꾹 한번 짜주고 나서 파데든 비비든 묻혀 두드려주는데요.
    훨씬 곱게 먹고 덜 헤프고요.
    메이컵 전문가가 일러준 방법이니 믿으셔도 좋고요.
    이렇게 화장하고 나가면 피부곱다는 말 꼭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45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362
231544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4,128
231543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698
231542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629
231541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424
231540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242
231539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678
231538 이사후 3 이사 2013/03/14 949
231537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857
231536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563
231535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989
231534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740
231533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987
231532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249
231531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539
231530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698
231529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966
231528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1,016
231527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234
231526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741
231525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639
231524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546
231523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818
231522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941
231521 조금만도와주세요, 샌드위치 담을 쟁반 5 생각나누기 2013/03/1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