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과 식욕,,,

o_O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3-03-14 10:01:57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약간의 운동을 하고있는데요~ 정말 조금..ㅎㅎㅎ 걷기30분 3.5Km로..

원래 운동을 싫어하기때문에..이정도만 하고있어요..ㅠㅠ 일이끝나고 6시부터 6시30분까지 하고있습니다..

저녁 식단조절을 해야하는데..그때부터 식욕이 폭팔하여..매일이 폭식으로이어집니다..ㅠㅠ 그것도 군것질로

빵,과자,아이스크림..ㅠㅠ 운동전에는 오히려 이정도는 아니였던거같은데.. 약간의 운동은 식욕을 돋구나요?

운동하고 잘먹어서 완전 건강한체형될것같아요..ㅎㅎㅎ 제가 원하는건 여리여리한 려원이스타일인디..ㅠㅠ

 운동을 차라리하지 말아야할까요~?

IP : 210.95.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랄
    '13.3.14 10:03 AM (112.160.xxx.16)

    맞아요.. 울신랑이 저보고 딱 식욕땡기게 운동한다고 놀려요

  • 2.
    '13.3.14 10:05 AM (72.213.xxx.130)

    운동 => 건강
    식이조절 => 살빼기

    입니다.

  • 3. ..
    '13.3.14 10:18 AM (121.159.xxx.89)

    운동은 적당히 하면 식욕이 왕성해져요
    조금 힘들정도로 해야 식욕이 달아납니다
    경험담입니다

  • 4. 저 그렇게 해서
    '13.3.14 10:27 AM (220.72.xxx.70)

    살 엄청 쪘어요....
    남편왈..
    스모선수 훈련법이라고.....



    살뺄려고 운동시작한건데.....ㅠ.ㅠ
    놀고싶을때 안놀고 시간내서 꼭꼭 한건데....

  • 5. ...
    '13.3.14 10:35 AM (115.136.xxx.55)

    려원 스타일 원하시면 먹는 것 자제하시고 저것 2배 이상 해주셔야 할텐데요~
    살 빼는데는 식이조절이 70% 이상이에요. 하루에 3시간씩 운동해도 저처럼 먹으면 살 안빠집니다ㅎㅎㅎㅎ
    원글님 운동량이 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권장되는 운동량이라고 tv에서 봤어요^^

  • 6. 원글이..
    '13.3.14 10:35 AM (210.95.xxx.175)

    헉..절망적이네요..ㅠㅠ 그런것이었군요.. 계속 이렇게 하면 안돼겠네요..@@

  • 7. 수영 했더니
    '13.3.14 11:43 AM (118.209.xxx.133)

    몸은 튼튼해 졌는데
    살은 하나도 안빠졌어요.

    진짜 얼마나 식욕이 느는지
    2개 먹던거 4개 먹고
    1잔 마시던거 2잔 마시고

    몸은 확실히 튼튼해 져요.
    겉보기엔 살 빠진 걸로 보이고요.

    지방->근육 으로 돼서 그렇다 함.
    몸무게는 안 줄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00 체벌하는 선생님 또는 칭찬만하는 선생님 님들은 어느쪽이죠 ? 5 깐네님 2013/03/22 1,240
231399 쳇....나에게는 진정한 엄마가 없네요 14 2013/03/22 3,436
231398 봄여행을 떠나고 싶은데요 2 4월에 2013/03/22 825
231397 귀성형 할수있나요? 7 ㅇㅇ 2013/03/22 1,172
231396 남자들이 여자랑 사귈때 얼마동안 집중하나요,. 18 요즘은 2013/03/22 4,909
231395 암웨이 회원가입하라고 하는데... 6 이젠 2013/03/22 3,732
231394 냄새 전혀 못맡으면 맛도 못느끼지 않아요? 6 냄새 2013/03/22 1,554
231393 거실 바닥에 뭐 깔고 지내세요? 1 주니 2013/03/22 883
231392 여자는 질투의 화신 1 lll 2013/03/22 1,153
231391 정리수납 잘하는분들, 수학잘하셨어요? 20 lkjlkj.. 2013/03/21 3,227
231390 [컴앞대기] MS워드에서 1/2을 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7 ... 2013/03/21 479
231389 고가의 외제차는 굴러다니는 가정파괴범 4 상향조정 2013/03/21 2,468
231388 키우던 강아지를 직접 유기견센터에 보내다니.. 44 너무해 2013/03/21 7,587
231387 부천과 신도림 2 점 잘빼는 .. 2013/03/21 937
231386 급질)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10개월된 아이 데려가도 되나요? 10 해맑음 2013/03/21 2,610
231385 수영 너무 어렵네요ㅠㅠ 7 때가 되면 .. 2013/03/21 1,951
231384 남편이 고열(39도)인데, 그 전에 술을 마셨어요. 9 어쩌나요도움.. 2013/03/21 2,171
231383 초등2학년 이정도는 다 푸나요? 7 초2 2013/03/21 1,437
231382 여자아이 건강보조식품 2 중학생 2013/03/21 551
231381 그겨울 후속 드라마요 신하균나오는거 4 2013/03/21 1,956
231380 예전들었던 아이9,900원 실비보험 100세 만기로 갈아타야할까.. 7 보험 2013/03/21 1,965
231379 손님이 아이 책가방을 가게에 두고 가셨어요. 8 책가방어쩔... 2013/03/21 1,521
231378 돌아서버린것 같은 남편 마음.. 48 피제이 2013/03/21 15,814
231377 중1 딸아이가 학교에서 봉변을 당하고 왔어요...(원글은 지웠습.. 99 2013/03/21 16,588
231376 돌잔치,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간단히 하는데 분당/용인 추천해 .. 머리아퍼요 2013/03/21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