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제목의 기사가 떴네요.
세종시 모중학교라던데...
세종시면 학부모들이 대부분 고위국가공무원이겠죠?
제가 교사라면 이제는 더 이상 왕따사건 조사 안할 것 같아요.
그냥 덮던지, 자살하면 하던지 말던지...
왕따시킨 놈이 "내가 했다" 순순히 인정할리 없고, 교사는 부아가 나서 고함지르면 끝발있는 학부모에게 고소당해 결국 파면.
어떤 교사가 겁도 없이 목숨 줄 내놓고 왕따사건 조사 하겠어요.
교사에게 책임지우는 행위도 그만합시다.
제발 경찰이 직접 조사했으면...
내 아이는 내가 지킵시다.
감시카메라달린 안경이라도 씌우던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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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왕따 가해' 진술 강요…검찰에 송치
왕따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3-03-14 08:18:45
IP : 110.70.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3.14 8:29 AM (175.223.xxx.165)학부모고 국가고간에, 책임은 학교에 떠맡기면 그만...
학교폭력 사건나면 선생하나 목자르면 그만...
학부모, 국가가 바라는 일 아닌가요?
희생양 하나 잡아바치는 것.
너무 잔인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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