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가 '왕따 가해' 진술 강요…검찰에 송치

왕따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3-14 08:18:45
라는 제목의 기사가 떴네요.

세종시 모중학교라던데...

세종시면 학부모들이 대부분 고위국가공무원이겠죠?


제가 교사라면 이제는 더 이상 왕따사건 조사 안할 것 같아요.

그냥 덮던지, 자살하면 하던지 말던지...

왕따시킨 놈이 "내가 했다" 순순히 인정할리 없고, 교사는 부아가 나서 고함지르면 끝발있는 학부모에게 고소당해 결국 파면.

어떤 교사가 겁도 없이 목숨 줄 내놓고 왕따사건 조사 하겠어요.

교사에게 책임지우는 행위도 그만합시다.

제발 경찰이 직접 조사했으면...

내 아이는 내가 지킵시다.
감시카메라달린 안경이라도 씌우던지요.



IP : 110.70.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4 8:29 AM (175.223.xxx.165)

    학부모고 국가고간에, 책임은 학교에 떠맡기면 그만...

    학교폭력 사건나면 선생하나 목자르면 그만...

    학부모, 국가가 바라는 일 아닌가요?

    희생양 하나 잡아바치는 것.

    너무 잔인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1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추접스럽다... 23:58:42 21
1742300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3:57:06 22
1742299 영화 아세요? 1 첨밀밀 23:52:02 98
1742298 해보신다라는 표현 어떤의미 인가요? 3 ..... 23:49:38 116
1742297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3 오늘밤 23:38:49 474
1742296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3 .. 23:36:20 1,023
1742295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3:35:00 620
1742294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4 ... 23:31:54 864
1742293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11 고인 23:28:28 1,112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6 MM 23:27:52 583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3:23:23 283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365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3:22:14 832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3:20:02 283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3:19:19 745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513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3:17:33 380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3:11:07 1,816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3:09:01 1,416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7 트라우마 23:08:16 863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4 소신발언 좀.. 23:07:41 2,541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23:04:41 807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3 전기검침 숫.. 23:01:51 526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3:01:28 1,198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