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초등엄마들 모임! 가만있어도 연락오나요?

주주래요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3-03-14 02:10:47
제가 학창시절 내내 반장을 도맡아 한 타입이었어요.

뭔가 중심(?) 비슷하게 활동을 했던 것도 가락이 있는지,

반대표할만한 깜냥은 못되도 소소하게 작은 만남들에선 먼저 연락을 취하고 모임을 주선하고 했거든요.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린 편이어서 어린 사람 도리 비슷하게 귀찮은 연락망 일을 도맡은 것도 있구요.

근데 제가 자꾸 연락을 취하고 만남을 도모하고 이러니까..

늘상 저만 한가한 사람인 거에요.

이것도 기분 묘해요.

사실 한가한 것도 맞는데 ㅋㅋ

성격상 누군가와 밀착대서 너무 자주 보면 좀 피곤해서 어느 선 이상은 넘지않는 것 같아요.

여튼 제가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하지않음 만나잔 연락은 절대 안오겠더라구요.

근데 모임구성원들 중 먼저 모임을 주선하지않는 다른 분들 보면 늘상 만남이 많고 스케줄이 복잡하고 바쁘던데..

다른 모임에서도 제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에게 끊임없이 먼저 만남을 주선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아님 그들이 우리 모임에선 그런 말 안해도 다른 데 가서는 잘도 먼저 만남을 주선하는 건지..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만 물러터지게 굴었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나한테는 먼저 만나자는 말도 없는데 다들 바쁜 것 보면 내가 인간관계를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어요.

그런 생각한 적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니까 나만 외로운 존재 같아요.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쩜 그리들 바쁜건가 싶기도 하구요.

글쓰다보니 저 왕따삘이네요 ^^;;;;

 

다들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서 만나잔 연락들 오는 편이신가요?

아이친구 엄마들과 보통 주 몇 회 정도 약속 만드시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110.35.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10:30 AM (112.121.xxx.214)

    만나자고 연락하는 사람들 보면, 모든 모임에서 만나자고 연락들 하고 그러던데요.
    이런 사람은 하루라도 날이 비는걸 못 참고 연락을 잡는 듯...
    그 다음 레벨은..
    혹은 애정을 가진 모임에서는 만나자고 연락하고, 아닌 모임에는 딸려 가는 분도 있고요...
    그리고..모든 모임을 딸려 가는 수동적인 사람들이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364 일1~2알이 정량인데10알쯤 안정제용량초.. 14:52:50 49
1823363 남편이 저한테 원망스럽대요 나무 14:52:48 97
1823362 환자랑 사는거 지겹네요 4 ㅇㅇ 14:49:20 288
1823361 대통령님 5.9 대책, 대책 좀 세워주세요 2 59대책 14:45:29 144
1823360 넷플 추천.B급 블랙코미디에요. 봄날 14:44:43 193
1823359 쿠팡"정보유출 사태 전보다 이용자 더 늘었다".. 9 ㅇㅇ 14:43:31 219
1823358 조국을 막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 본질 15 김남국이었다.. 14:38:20 347
1823357 45->75kg 살 찌니까 ㅜㅜ 8 ... 14:32:51 929
1823356 지도부 다 모였네? 미사일 한 방이면 끝낼 수 있는데 1 미친개 14:32:24 305
1823355 설거지 할 때 물 사용 5 설거지 14:29:52 347
1823354 이재명 정부 이후 흔들리는 용인 4 ........ 14:28:14 594
1823353 남편은 자기 일만 잘해요 3 ㅁㅁㅁ 14:27:30 341
1823352 본인 냄새는 어떻게 맡으세요? 5 말 나온김에.. 14:20:41 673
1823351 팬텀싱어 1 ..... 14:20:32 236
1823350 인류가 털이 빠지도록 진화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 1 유튜브 14:19:26 509
1823349 지금 대파요 1 .... 14:18:57 547
1823348 비타민D 영양제를 알아보다보니 4 정보 14:18:55 382
1823347 죄받을것 같지만 오래 사는거 9 ... 14:14:37 1,059
1823346 똥싸고 나면 그 김에 머리감고(드러움.혐오.주의) 1 보통은 14:13:47 659
1823345 7월말 태항산 혹은 구채구 날씨 어떤가요? .. 14:12:26 78
1823344 일본의 남한 (호남) 폭도 대토벌 작전 3 ji 14:12:13 233
1823343 빨래 쉰내는 무조건 60도이상 고온세탁 6 주부1단 14:09:04 1,016
1823342 미국에 처방약 못보내나요? .. 14:07:55 108
1823341 감성 미쳤다! 라는 카페 있으신가요? bonjou.. 14:07:43 159
1823340 이거 당근진상? 아니다? 9 .. 14:07:11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