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초등엄마들 모임! 가만있어도 연락오나요?

주주래요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3-03-14 02:10:47
제가 학창시절 내내 반장을 도맡아 한 타입이었어요.

뭔가 중심(?) 비슷하게 활동을 했던 것도 가락이 있는지,

반대표할만한 깜냥은 못되도 소소하게 작은 만남들에선 먼저 연락을 취하고 모임을 주선하고 했거든요.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린 편이어서 어린 사람 도리 비슷하게 귀찮은 연락망 일을 도맡은 것도 있구요.

근데 제가 자꾸 연락을 취하고 만남을 도모하고 이러니까..

늘상 저만 한가한 사람인 거에요.

이것도 기분 묘해요.

사실 한가한 것도 맞는데 ㅋㅋ

성격상 누군가와 밀착대서 너무 자주 보면 좀 피곤해서 어느 선 이상은 넘지않는 것 같아요.

여튼 제가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하지않음 만나잔 연락은 절대 안오겠더라구요.

근데 모임구성원들 중 먼저 모임을 주선하지않는 다른 분들 보면 늘상 만남이 많고 스케줄이 복잡하고 바쁘던데..

다른 모임에서도 제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에게 끊임없이 먼저 만남을 주선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아님 그들이 우리 모임에선 그런 말 안해도 다른 데 가서는 잘도 먼저 만남을 주선하는 건지..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만 물러터지게 굴었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나한테는 먼저 만나자는 말도 없는데 다들 바쁜 것 보면 내가 인간관계를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어요.

그런 생각한 적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니까 나만 외로운 존재 같아요.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쩜 그리들 바쁜건가 싶기도 하구요.

글쓰다보니 저 왕따삘이네요 ^^;;;;

 

다들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서 만나잔 연락들 오는 편이신가요?

아이친구 엄마들과 보통 주 몇 회 정도 약속 만드시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110.35.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10:30 AM (112.121.xxx.214)

    만나자고 연락하는 사람들 보면, 모든 모임에서 만나자고 연락들 하고 그러던데요.
    이런 사람은 하루라도 날이 비는걸 못 참고 연락을 잡는 듯...
    그 다음 레벨은..
    혹은 애정을 가진 모임에서는 만나자고 연락하고, 아닌 모임에는 딸려 가는 분도 있고요...
    그리고..모든 모임을 딸려 가는 수동적인 사람들이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426 입꼬리 성형 ㅇㅇ 10:13:18 69
1789425 쥐포 대30장 11900원 2 ㅇㅇ 10:12:57 118
1789424 교토 2월 스케처스 운동화 발 시릴까요 여행 10:12:16 40
1789423 인바디 측정 결과~~~~ 2 시려 10:09:17 166
1789422 데이트비용으로 남친에게 서운해요 8 .. 10:08:51 299
1789421 머리를 들추면 보이는 흰머리 염색 도와주세요 3 .. 10:07:21 186
1789420 저층인데 햇빛 잘 들어오는 집 조건이? 3 ㅇㅇ 10:05:44 169
1789419 오션뷰 쪄죽고 있어요 11 ..... 10:05:22 731
1789418 ㅎㅎ엘지는 나도 같이 가자고 마구 달리기로 했나봐요 8 ㅁㅁ 10:03:59 341
1789417 재밌는 강의 어떤거 보시나요 재밌음 10:03:48 40
1789416 “AI 세계 1위 도약”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KAIST에 .. 1 ㅇㅇ 10:01:37 315
1789415 현대차 지금이라도 살까요 1 망설임 09:59:21 435
1789414 제습제를 강마루에 떨어뜨렸는데요 1 09:55:50 316
1789413 [사진] 실내에서 텐트 치고 잠 잔 장동혁 9 캠핑왔냐 09:55:42 571
1789412 정청래대표가 보완수사요구권 넣는다는데 8 검찰 09:53:35 378
1789411 힘듦을 잘 내색하지않으시는분들! 7 ㅇㅇ 09:52:10 423
1789410 나이들수록 버스가 힘드나요 5 ㄱㄴ 09:49:21 562
1789409 토스페이 배라 반값~~ 2 ㅇㅇ 09:45:57 284
1789408 박나래 매니저 입장문 12 .... 09:45:40 1,277
1789407 삼성 현차 하이닉스 셋중 뭘살까요? 9 ㅇㅇ 09:42:43 960
1789406 "성형 싫어" 셀카 3만장 찍어 스타일 변신….. 3 09:37:19 785
1789405 남자가 사랑에빠지거나 반했다는건 나를 성적대상으로 봤다는거 맞나.. 10 09:35:47 961
1789404 신문의 경매 공고가 한 페이지를 꽉 채웠어요 8 오늘 09:30:27 583
1789403 사회복지사랑 요양보호사 어떤게 6 09:27:40 525
1789402 주식 주문이 최소 안되는 경우 1 흐린하늘 09:26:14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