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일본 '채혈로 태아 염색체이상 검사' 내달 개시

,,,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3-03-13 10:41:47

신형 출생전 진단은 임신부 혈액을 통해 태아의 유전자(DNA)를 조사하는 기법으로, 임신부 복부에 침을 찔러 넣어야 하는 양수검사와 달리 유산의 위험이 없다.

다운증후군과 같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으면 임신중절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이 기법에 대한 반대여론이 적지 않았기에 일본에서도 진통이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IP : 119.71.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3.3.13 11:16 AM (203.226.xxx.220)

    조기에 확인해서 책임지지 못할 아기는 엄마 의지로 낳을지 결정하는 게 더 생명존중(?)에 맞는 거 아닌지.. 일단 낳고 보라는 게 더 이상한 것 같아요. 미리 알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야지..

  • 2. ,,,
    '13.3.13 11:28 AM (119.71.xxx.179)

    네 저도 공감해요. 지금하는 산전검사들도 다 그런거 아닌지..

  • 3. ...
    '13.3.13 12:00 PM (59.15.xxx.61)

    일본은 방사능 사고로 인해
    더 태아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야되는 것 아니겠어요?
    아마도 향후에 기형아 출산이 많아지면
    국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테니 미연에 방지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 4.
    '13.3.13 1:04 PM (210.221.xxx.209)

    정말 저런거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 엄마가 어느정도 저런 사실을 알아야 대비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저는 찬성이어요

  • 5. ,,,
    '13.3.13 1:33 PM (119.71.xxx.179)

    저도 그생각..방사능때문에 저러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8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2 ㅇㅇ 03:09:34 262
1740077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ㅇㅇ 02:51:23 136
1740076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1 KBS 02:45:19 672
1740075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02:41:40 521
1740074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222
1740073 내가 미쳤지. 4 ㅡㅡㅡ 02:07:42 1,056
1740072 사자보이즈.... 4 너무좋아요 02:06:19 752
1740071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1 운동화 02:02:44 179
174007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8 ㅇㅇㅇ 02:02:02 1,308
174006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339
174006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6 o o 01:34:29 664
1740067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0 엄마 01:30:01 558
1740066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7 ㅇㅇ 01:23:27 1,109
1740065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567
1740064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841
1740063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1 ㅇㅇ 01:01:45 184
1740062 60중반에 3 혹시 00:58:50 901
1740061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21 ㅇㅇㅇ 00:49:35 2,055
1740060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1,381
1740059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789
1740058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5 띠용 00:38:45 1,259
1740057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734
1740056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8 문자 00:32:13 1,064
1740055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1,176
1740054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3 ㅁㅁ 00:24:39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