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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들에게 다가오는 정의의 심판

다가온다 다가와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3-03-12 16:55:34

용산 재개발용 프로젝트 회사, 이자 60억 못 갚아 파산 위기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0312161609795

 

최대주주인 코레일(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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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파산을 피하기 위해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 승소액 257억원 가운데 보유 지분(25%)에 해당하는 64억원에 대해 지급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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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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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이 승소액 257억원 전액에 대해 지급보증 등을 요구하고 나서 이날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날 중에 이자를 갚지 못하면 용산개발은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져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코레일은 AMC와 다른 민간출자사들이 추가 지급보증을 제공하지 않아 이자 상환에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

 

이 와중에 서로들 책임 떠넘기기,

욕심꾸러기 짓하기 등

완전 한국 기업다운 짓거리가 만발하고 있다.

 

 

투기꾼들이 영원히 이기라는 법은 없다.

투기꾼 한 1만 명이 투신 자살을 하고,

한 10만 명이 파산한다면 그때쯤부터

한국에도 사회 정의가 생겨나지 않을까?

 

저 숫자가 과다하다고?

그동안 투기꾼들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은

1만 명의 몇 배 몇십 배는 되고

파산한 사람들도 몇 배, 몇십 배는 된다.

 

서민은 자살해도 , 파산해도 되고

부자나 자본은 자살, 파산하면 안되는가?

 

IP : 118.209.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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