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외할머니돌아가셨는데, 부의금 안하나요

부의금 조회수 : 7,974
작성일 : 2013-03-12 14:07:26
남편은 가족끼리는 부의금.안하는거라는데요

전아니라고..보거든요

이게 가계마다..다른.문화인건가요

시어머닌 하라고 하시는데

남편은 알아봤는데, 저에게 끝까지 하는집있고 안하는집.있다고
지금 부의금을 내긴내지만
자기말이.맞다고 우기네요
IP : 223.62.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2 2:08 PM (1.225.xxx.2)

    친할머니는 몰라도 외할머니는 하지요.

  • 2. 원글
    '13.3.12 2:09 PM (223.62.xxx.248)

    친할머니는 안하나요?

  • 3. ㅁㅁ
    '13.3.12 2:09 PM (1.236.xxx.43)

    직계가 아니라 해야할 것 같아요

  • 4. ,,
    '13.3.12 2:10 PM (72.213.xxx.130)

    시댁에서 하면 윗대에서 하는 거라서 남편이 안해도 되니 그리 말할 수 있어요.

  • 5. ㅇㅇ
    '13.3.12 2:11 PM (203.152.xxx.15)

    바로 내가 상주가 되는 부모 자식대만 안하는것입니다.

  • 6. 저희 시댁은 안하더라고요
    '13.3.12 2:14 PM (58.78.xxx.62)

    저희 시댁 시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저는 당연히 하는 걸로 생각하고 했는데
    장례 마치고 시어머니가 돌려 주셨어요.
    안하는 거라고...

    집안마다 다른가봐요.

  • 7. 저희집도
    '13.3.12 2:17 PM (125.131.xxx.241)

    할머니 할아버지까지는 다 안했어요.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상주가 부모님이 되는데 무슨 자식들이 부조를 하냐고...
    정말 집안마다 틀린가봐요

  • 8.
    '13.3.12 2:18 PM (211.246.xxx.5)

    저는 친 외할머니돌아가셨을때 했는데요...
    (저희집안도 예의,범절,법도 따지는 집인데,, 집안마다 조금식 다른가봐요)

  • 9. 부조
    '13.3.12 2:23 PM (222.97.xxx.49)

    전 외할머니상에 부조를 했더니 나중에 저의 시아버님상에 큰외삼촌이 오셨어요.^^

  • 10. 제생각
    '13.3.12 2:23 PM (121.171.xxx.131)

    제생각은.. 상주 중에서도 돈관리를 하는 상주의 자식은 안하는것 같구요

    손님처럼 오는 상주의 자식은 하는거 같더라구요

  • 11. 부조
    '13.3.12 2:24 PM (222.97.xxx.49)

    시외할머니경우는 오히려 부조를 안했습니다.
    어머님께서 하지말라고 하셨어.

  • 12. 소심녀
    '13.3.12 2:40 PM (124.54.xxx.231)

    외할머니,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안했어요. 다른 손자 손녀도 안했고요.
    다만 저희 제부는 제부내 부모님 (여동생의 시부모님, 상주인 저의 엄마와는 사돈지간) 이름으로는 하더라고요.

  • 13. ..
    '13.3.12 2:43 PM (222.107.xxx.147)

    전 했는데...
    외할머니, 친할머니 다 했어요.
    친외할머니는 결혼 전에 돌아가셔서 못뵈었구요.

  • 14. 저희도
    '13.3.12 3:19 PM (61.82.xxx.151)

    외할머니 친할머니 다 했어요
    아버지 엄마 모두 맏이입니다

  • 15. 외가도
    '13.3.12 5:08 PM (121.200.xxx.203)

    다 다르겠지만 , 저희는 외가 친가 모두 해야 한다고 해서 했는데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룬 사람들은 하던데요.

  • 16. 라맨
    '13.3.12 5:42 PM (125.140.xxx.57)

    시가 외가 관계없이
    독립가정은 (즉 결혼 유무가 될거 같네요)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엄밀히 말하면 부의금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사용경비를 보태는 의미도 될 수가 있겠지만
    돈을 보태는 게 옳습니다.

  • 17. ....
    '13.3.12 6:03 PM (121.181.xxx.222)

    친할머니는 상주가 되니 안하구요 외할머니는 합니다.왜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18. ..
    '13.3.12 6:05 PM (220.85.xxx.109)

    가족은 안하는거예요
    본인도 상 당한거잖아요
    아주 예전엔 외가는 남이라 부조를 했다더군요
    만약 자기앞으로 들어온 부조가 하나도 없다면
    장례에 기여한 바가 없게되므로 미안해서 보태시라고 낼수는 있겠지요

  • 19.
    '13.3.13 12:36 AM (175.114.xxx.118)

    어머님이 하라고 하셨으면 그 집에선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희는 시외할머님은 아니고(저희 결혼 전에 돌아가셔서..)
    제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엄마 봐서 백만원했어요.
    아무래도 삼촌들 손님이 많을테니 그냥 좀 많이 하고 싶었어요.
    다 끝나고 큰삼촌이 왜 그렇게 큰 돈을 넣었냐고 슬쩍 말씀하시며 여비하라고 반 돌려주셨네요.
    외사촌들 있는데서 저희만 돈 주셔서 상황은 좀 그랬지만 대견하다는 표정이셔서 잘했구나 싶었어요.
    엄마도 나중에 아무 말씀 안하신 걸 보니(좋은 건 별 말씀 안하시는 스타일;) 다시 한 번 잘했다 싶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804 회전밀대 청소기 추천부탁해요 2 청소 2013/04/01 890
237803 이번 주말, 선운사에 가면.. 9 선운사 2013/04/01 1,631
237802 장유착에 뭘 해야 좋을까요??- 급합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3 ... 2013/04/01 14,911
237801 쌀통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씽크인 2013/04/01 1,312
237800 들국화 좋아하는 분들, 내일 인터넷 무료 콘서트! 5 깍뚜기 2013/04/01 752
237799 서른다섯 이별하고 왔어요 15 ........ 2013/04/01 6,584
237798 82보면 부모도 참 여러질이네요 10 놀랍다 2013/04/01 2,203
237797 야상 좀 골라주세요~! :) 11 30대 후반.. 2013/04/01 1,625
237796 코스트코 강추제품이요 10 코슷코 2013/04/01 5,194
237795 손상된머릿결...살릴수없을까요? 3 루이용 2013/04/01 1,807
237794 김치냉장고~ 도와주세요 ㅜㅜ 스트레스 받.. 2013/04/01 1,155
237793 시어머님과의 갈등..(글 내립니다) 19 ?? 2013/04/01 3,633
237792 출근길 전철안에서 핸폰 수다 1 유유상종 2013/04/01 583
237791 오메가 3 드시는 분들 1 2013/04/01 838
237790 한번에 현미밥+백미밥 같이 할수있을까요? 7 전기밥솥 2013/04/01 2,295
237789 카톡에서 게임초대하는거요 5 스노피 2013/04/01 1,219
237788 어린이 보험 추천부탁드려요.. 7 놀란토끼 2013/04/01 522
237787 가슴이 아직도 진정이 되질않아요... 9 가슴속이 떨.. 2013/04/01 3,402
237786 실비보험 20년 납입이 끝이 아니랍니다 7 dd 2013/04/01 9,237
237785 컴퓨터로 하는 일기장 있나요? 5 ,,, 2013/04/01 995
237784 뻘짓 최고봉 2 생활비 2013/04/01 820
237783 초등3학년 숙제하는 질문 2013/04/01 551
237782 헐....낭궁민 얼굴 싹 개보수 했네요? 22 구암허준 2013/04/01 29,434
237781 도로가의 아파트 ... 28 흰수국 2013/04/01 5,998
237780 조용필느님이 위대한 이유 ㄷㄷㄷ 7 브이아이피맘.. 2013/04/01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