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르페스 입술물집 치료중인데요

... 조회수 : 6,531
작성일 : 2013-03-12 11:28:20

 

입술에 물집이 생겨서 치료중인데

 

임파선도 같이 부었네요. 이비인후과에서 헤르페스 때문인거 같다고 해서 물집 연고랑 같이 약도 처방해주셔서

 

3일치 다 먹었어요. 임파선 부은건 어느정도 가라앉은거 같은데

 

요즘 자꾸 눈이 뻐근하다고 해야하나? 눈 윗부분도 떨리고. 피곤하고...

 

이것도 헤르페스때문일까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얼굴 마비도 일으킬수 있고 눈에도 전염 될수도 있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어서 ㅠㅠ

 

IP : 14.43.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2 11:37 AM (61.101.xxx.232)

    너무 민감해하시지 말아요.
    결국 몸이 피곤하다는 증거거든요. 입술물집도 시간 지날수록 가라앉아요. 관리하면 금방 더 좋아지겠지만 어쩼든 일단 물집 크게 생기면 그 다음부터는 가라앉는 일만 남은거죠.

    골고루 많이 드시고, 일단 컴퓨터 멀리 하시고 잠을 푹 주무세요. 늦게 자는게 최악이에요.

  • 2. 저도
    '13.3.12 12:03 PM (125.130.xxx.252)

    비슷한 증상으로 힘들어했던 때가 있었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으로 고용량 복용한지 2년정도 됐는데요~
    신기하게도 눈떨림도 없어지고 감기 헤르페스가 지난 1년간 한번도 없었어요.
    인터넷에 비타민C 메가도스를 검색해보고 시작해 보세요.

  • 3. Cantabile
    '13.3.12 12:05 PM (203.142.xxx.231)

    눈꺼풀 떨리는 건 뭐 아연 부족이다 그런 말이 많았는데 대체로는,
    피곤이 누적돼서 그런 거래요. 푹 쉬세요 ^^

  • 4.
    '13.3.12 12:58 PM (58.143.xxx.14)

    그 둘이랑 항상 같이 살아요.
    좀 가라앉았다가 생리때가 오면 다시 심해지고 그래요.
    좀 피곤하다 자고싶다 힘들다 그러면 여지없어요.


    입술에 생기는 물집엔 세레스톤지 바르고 말아요.
    턱 밑에 임파선도 생리끝나면 가라앉아서 바둑알 크기로
    돌아가요.

    직장 생활하면서부터 지금까지니까
    이십년 세월이네요.

    이젠 그러려니....

    잘 먹고 쉬는게 답인거 같아요.

  • 5. 혹시..
    '13.3.12 1:55 PM (119.198.xxx.227)

    입술 물집, 임파선, 눈 등 불편한 곳이 같은 쪽인가요? 전부 오른쪽이나 아님 왼쪽...
    그럼 대상포진일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몇 년 전 두피와 얼굴 반쪽, 편도, 그리고 귀까지 정확히 자로 잰 듯 왼쪽만 아파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대상포진일 가능성 있다더군요.
    저 같은 경우 항상 병원을 미리 가는 습관이 있어 조기 진료가 가능했던지라
    원글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댓글 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826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1,157
231825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914
231824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5,409
231823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532
231822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169
231821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941
231820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657
231819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522
231818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745
231817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4,055
231816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360
231815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482
231814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396
231813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314
231812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727
231811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928
231810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765
231809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685
231808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1,092
231807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363
231806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2,110
231805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538
231804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2,174
231803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2013/03/16 1,127
231802 그리고 2 마지막 문자.. 2013/03/1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