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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최근에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13-03-12 00:52:51

몇년만에 82Cook을 들어와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지만 많이 달라짐을 느꼈어요

 

키친토크는 사람들이 다 사라진듯하고, 자유게시판은 익명화되고..

 

무엇보다 사건사고가 많이 생기고, 거친말에 상처받는일이 많아진듯해요

 

뭔가 옛날의 82Cook의 유쾌함과 따스함이 좀 가신느낌이랄까요..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아니면 너무 간만에 해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ㅎ

 

IP : 218.155.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2 12:57 AM (61.43.xxx.236)

    MB 견디고 나니 또 DDGR ^^;
    견뎌낼 재간이 있나요...

  • 2. 불황은
    '13.3.12 1:07 AM (118.216.xxx.135)

    확실히 느껴지는 듯 해요.
    작년 초만해도 수십 혹은 수백만원대 가방이나 의류에 대한 문의가 참 많았는데
    요샌 거의 없네요.

  • 3. 단지
    '13.3.12 1:10 AM (218.155.xxx.161)

    말하는 내용뿐만이아니라 좀 거칠어진.. 느낌이랄까요.. 뭔가 말하기 무섭다는 분들도 생겨나시고.. 저번 패션글 댓글도 그렇고..

  • 4. 쓸개코
    '13.3.12 1:12 AM (122.36.xxx.111)

    조금만 까칠하게 댓글이 달려도 글올린 당사자들은 보는이들 배로 민망할거에요.
    민망한 댓글 달린 글들 보면 예고없이 삭제되기도 하더군요. 좀전에도

  • 5. 동감이옹
    '13.3.12 1:14 AM (175.113.xxx.202)

    격하게 동감이에요.
    근데. 그런 변화가 조금씩 꾸준히 생겨왔죠. . .
    많이 무섭게 변해서
    완전 초기 멤버로서는
    실향민의 슬픔. ! ! ! 이 느껴집니다.
    꺼이꺼이꺼이~~

  • 6. 아하
    '13.3.12 1:16 AM (218.155.xxx.161)

    그렇군요.. 어쩐지 익숙한 닉네임이 다 사라져서 이상타했는데.. 또다시 정보의 바다를 둘러보아야겠네요 ㅎ 키친토크가 너무 죽어서 82쿡 뭔일 난줄알았거든요 ㅎㅎ

  • 7. ...
    '13.3.12 1:49 AM (108.14.xxx.155)

    작정하고 물흐리는 사람들 상주하고 있어요.
    일부러 분란글 쓰고 천치인척 뇌가 청순한 척 댓글이랑 글 쓰고요.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인 게 믿어짐.

  • 8. 익명..
    '13.3.12 10:33 AM (218.234.xxx.48)

    익명 게시판이라고 그래도 말을 가려서 하는 게 맞는데 요즘은 안그래요.
    진짜 얼척없는 글이 있어서 말이 심해질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평범한 글에도
    대놓고 시비 거는 댓글들이 많아졌어요. 82 오래 하지 않은 사람들 눈에는 그게 다 82의 정체성이 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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