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단에서 빠져나오니 외롭기도 하지만 평온해지는거 같아요

..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3-03-11 13:20:31
단체로 하는 운동에서 나왔어요.
다신 보고 싶지 않은사람들이라 시원하네요.

그녀들의 배신감에 상처도 받았지만 인생공부 했다
생각하려구요.

어느곳이나 대세를 따르라고는 하지만 어찌 그리 배려해준곳을
떠날수 있는건지....
전 그걸 못 하겠네요. 인간인지라...

어떻게 그보다 좋은 환경으로 가려고 여태 배려해준곳을 떠날수 있나요?

그것도 전에 배려해주신곳 좋게 끝나지도 않은 사람 따라서...
참 멘붕입니다.

같이 가자 계속 하지만 전 안하고 말지 그러고 싶지 않다 했네요...

제가 좀 바보같죠!

IP : 112.149.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들이
    '13.3.11 2:20 PM (211.224.xxx.193)

    다 그렇더라고요. 의리는 개나 줘버려. 내 잇속만 여우같이 챙기고 의리며 그런건 머리아프게 생각안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님같이 사는 사람이 바보같다 생각되겠죠. 나한고 암 상관도 없는 업주 뭐하러 챙기나 싶고. 근데 저런류들이 점점 많아져 가요. 요즘 젊은애들은 대부분 다 그런것 같고요

  • 2. ..
    '13.3.11 3:25 PM (112.149.xxx.31)

    전 제 신념이 있어 여태 손해보고 살았단 생각 안할려구요...
    늘 그런류의 사람이 잘 사는 나라지만 전 그냥 정의롭게 살려구요...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84 대학입학전형중에 한부모가족전형이라고 있나요? 4 꼭요.. 2013/03/11 3,515
230383 펑할께요 29 욕심버리기 2013/03/11 10,211
230382 수육남은거 어떻게 먹을수 있을까요? 4 요리초보 2013/03/11 3,832
230381 깜놀했어요 2013/03/11 773
230380 초딩발톱이요~ 궁금 2013/03/11 389
230379 제주도 민박 정보 좀 주세요~~ 제주도 2013/03/11 521
230378 연말정산 200만원 토해내게 생겼어요. 13 .. 2013/03/11 6,074
230377 5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지낸 일을 얘기하는데.. 선생님 말과 .. 4 도움절실.... 2013/03/11 2,308
230376 요즘 은행에 일억에서 일억오천 넣어두면 한달 이자가 얼마나 되나.. 택이처 2013/03/11 6,348
230375 선배맘님들 도와주세요 1 아기열 2013/03/11 554
230374 현관문 밑에 고리가 없어서 불편해요 6 이사 2013/03/11 1,225
230373 마눌님 진상짓 말렸어요;; 12 된장국해죠 2013/03/11 5,413
230372 동생한테 차 빌려줄때 보험 문제.. 4 빨강까망 2013/03/11 911
230371 핸드폰 부재중통화 관련 질문입니다. 2 ... 2013/03/11 981
230370 조윤선 여성장관,군가산점제 적극 논의해야 2 조 장관 잘.. 2013/03/11 1,025
230369 구두사야 하는데 왜이렇게 귀찮은 걸까요 어휴 2013/03/11 613
230368 문이 쾅 닫혀요. 2 그거 이름이.. 2013/03/11 1,515
230367 박 대통령, “기득권 싸움으로 정치 실종” 4 세우실 2013/03/11 831
230366 칠순 넘은 노모 화재보험 3 딸입니다 2013/03/11 667
230365 하루종일 모티터앞에서 일하시는분들 눈 안아프세요? 3 스노피 2013/03/11 992
230364 친정돈 6천만원 5 대출 2013/03/11 3,199
230363 브로컬리대볶음 5 개나리 2013/03/11 1,627
230362 가정용 프린터기 추천해주세요. 18 코코아 2013/03/11 2,479
230361 혹시 집에서 무코타 크리닉.. 같은 재료 쓰시는 분 계세요? 3 무코타 2013/03/11 3,436
230360 6살 아이의 거짓말-조언 절실..도움 구합니다. 10 당황스럽지만.. 2013/03/11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