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3-03-11 08:51:29

 

 

 

[2013년 3월 9일 토요일]


"장관직을 맡지 못할 만큼 잘못한 일은 없다. 청렴하게 살아왔다"
 
어제 열린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내정자가 한 말입니다.
김 내정자는 무기 수입 중개업체 근무 논란, 부동산투기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유감' '반성' '사죄'등의 단어를 쓰며 양해를 구했지만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본능적 표현을 하는 피아니스트다. 그녀는 피아니스트를 넘어 아티스트가 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가 제자인 손열음씨에 대해 한 말입니다.
힘차고 섬세한 연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젊은 거장'이라고까지 불리는 손열음씨.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스타 연주이기도 한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씨를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03567&page=1&bid=focus13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딱 두 개 성공했다."

주말 사이에 유명해진 문장입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9개 지역 16군데 부동산투기의혹 추궁을 받고 한 말인데요, 김내정자는 부동산투기의혹 외에 1974년부터 총 17건의 위장전입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대체 자기집에 산 것이 몇 년이냐"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지난 74년부터 무려 17번이나 위장전입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네티즌 사이에 나온 말이기도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0443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만한 좋은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니체-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242 작년 초등 교과서 구입 교과서 2013/03/11 886
    230241 구미 명소가 어디일까요? 3 봄날.. 2013/03/11 1,828
    230240 별로 안좋아해도..사귀다보면 좋아지나요? 7 ..... 2013/03/11 9,429
    230239 연평도 군수는 미국으로 가셨다네요 3 코구멍이 두.. 2013/03/11 1,596
    230238 서랍장 문이 미닫이 형 있나요? 3 서랍장필요 2013/03/11 919
    230237 고물상에서 4 겨울과 봄사.. 2013/03/11 1,502
    230236 노회찬도 아주 우끼는 넘인게요. 24 ... 2013/03/11 2,286
    230235 작년에 썼던 화분 흙은... 선인장도죽이.. 2013/03/11 940
    230234 고부관계 3 갈등 2013/03/11 868
    230233 태아보험 문의 + 가방문의 4 37세 김주.. 2013/03/11 495
    230232 아방가르드~하다는 게 무슨 말일까요??? 4 패션 2013/03/11 1,633
    230231 너무 어이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24 소피76 2013/03/11 5,554
    230230 40대 후반 평소 화장 어떻게 하세요? 4 .. 2013/03/11 2,345
    230229 7개월된 우리아기..어떻해야할까요? 1 초보탈출~ 2013/03/11 1,193
    230228 그겨울 바람이 분다..배종옥정체는..... 11 구겨율 2013/03/11 7,106
    230227 울트라쉐이프(고주파 지방제거?) 해보신분 계세요 Gggg 2013/03/11 866
    230226 다섯살 아들과 대화하다 가슴 뭉쿨... 5 뭉클 2013/03/11 2,145
    230225 올레 tv 보시는 분들 무료영화 재밌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7 안여돼 2013/03/11 3,856
    230224 서서하는 다리미판 추천좀 해주세요 4 ekflal.. 2013/03/11 1,715
    230223 클래식 카페 소개시켜 주세요 클래식 2013/03/11 521
    230222 트렌치코트 기장 여쭈어요 6 트렌치 2013/03/11 2,140
    230221 아버지가 일하시다 다치셨는데 산재처리 어떻게 하나요? 3 걱정 2013/03/11 1,080
    230220 중학생 시험 성적이 석차가 아닌 등급으로 나오나요? 1 등급 2013/03/11 1,287
    230219 염소가죽과 소가죽 중? 3 고민 2013/03/11 17,338
    230218 김병관측이 청문회용 질문을 작성해 여당 위원들에게 유출했다네요... 1 역쉬 2013/03/11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