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96
작성일 : 2013-03-11 08:51:29

 

 

 

[2013년 3월 9일 토요일]


"장관직을 맡지 못할 만큼 잘못한 일은 없다. 청렴하게 살아왔다"
 
어제 열린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내정자가 한 말입니다.
김 내정자는 무기 수입 중개업체 근무 논란, 부동산투기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유감' '반성' '사죄'등의 단어를 쓰며 양해를 구했지만 자진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본능적 표현을 하는 피아니스트다. 그녀는 피아니스트를 넘어 아티스트가 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가 제자인 손열음씨에 대해 한 말입니다.
힘차고 섬세한 연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젊은 거장'이라고까지 불리는 손열음씨.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스타 연주이기도 한데요,
피아니스트 손열음씨를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03567&page=1&bid=focus13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딱 두 개 성공했다."

주말 사이에 유명해진 문장입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9개 지역 16군데 부동산투기의혹 추궁을 받고 한 말인데요, 김내정자는 부동산투기의혹 외에 1974년부터 총 17건의 위장전입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대체 자기집에 산 것이 몇 년이냐"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지난 74년부터 무려 17번이나 위장전입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네티즌 사이에 나온 말이기도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0443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만한 좋은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니체-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79 여름에 미국에 한달 여행가실분 안계신가요? 5 여행에빠져 2013/04/03 1,683
    236078 (82쿡 수사 요청) 이 주전자 살 방법 좀 찾아주세요. ^^ 감자보리 2013/04/03 1,052
    236077 병원에서 쓸 중고TV 10대정도 살만한곳 있을까요? 6 아지아지 2013/04/03 727
    236076 대전..당일로 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7 나들이 2013/04/03 7,985
    236075 나이드니 귀도 안들리네요 에효...이거 웃긴건지 몬지... 1 귀도안들려 2013/04/03 630
    236074 "칠판지우개 털다가"…중학생 학교서 추락사 5 .. 2013/04/03 2,831
    236073 성곡미술관에 가는데 맛집 소개해주세요 2 성곡미술관 2013/04/03 1,958
    236072 침낭 고를때.. 침낭 2013/04/03 325
    236071 의사들보니 본인 전공 갖고도 그거 안하고 요즘 성형외과 피부과 1 ... 2013/04/03 1,457
    236070 아이가 초6인데 빠른생일이에요 그런데요 9 2013/04/03 1,366
    236069 시세** 노란색 클렌징오일이요... 3 메이플246.. 2013/04/03 791
    236068 대학로에 이어 광화문, 종로의 추억도 판벌려 볼까요? ㅋ 57 깍뚜기 2013/04/03 4,684
    236067 남편이 늦게들어 왔을때나 외박했을때 문열어주나요? 16 지현맘 2013/04/03 4,457
    236066 윤진숙 청문회…횡설수설 답변에 '한숨·호통' 6 세우실 2013/04/03 8,582
    236065 코막힘 직방 약국약 2 ~~ 2013/04/03 3,005
    236064 기미 있으신분.. 여쭤볼께요.. 10 빈티 2013/04/03 3,257
    236063 개가 하루종일 울어요. 8 시원한 2013/04/03 1,515
    236062 고양이가 벽지를 긁어놨는데요 5 ... 2013/04/03 1,076
    236061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네 22 2013/04/03 4,914
    236060 이마트에서 짭짤이토마토 하리티케로 팔던데 조곤조곤 2013/04/03 929
    236059 열무김치 양념이 많이 남아서 추가로 열무를 새로 넣으면 안되나요.. 2 고수님들! 2013/04/03 647
    236058 요즘 부동산... 9 cool 2013/04/03 2,013
    236057 20여자에게 화장품 선물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5만원 내외.. 8 면세점 2013/04/03 1,368
    236056 제 상황에 사치인가요? 13 둘째고민 2013/04/03 3,467
    236055 결혼버스음식-둘중 하나 선택 부탁드려요~~ 4 골라주세요~.. 2013/04/03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