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미숙은 얼굴살이 너무 빠진듯...

조회수 : 5,546
작성일 : 2013-03-10 20:53:17

전에도 좀 하관이 빠르고 여우상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맘고생을 해서인지 아니면 시술을 받은건지 너무 볼살도 쪽 빠져서 족제비 상이네요...

성격까칠하 배역에 맞을 수도 있지만 너무 심하게 뾰족한 턱때문에 인상이 사납고 매서워보여요...

전같은 아우라는 없고 뭔가 너무 메마른 인상?

 

서영이를 너무 재미나게 봐서 그런지 보면서 영 적응도 안되고 재미도 없네요...

서영이에서는 주연배우들도 다 선남선녀에 조연인 강기범과 회장사모님이나 홍요섭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이 시간엔 이젠 뭐 보시나요? 걍 뉴스나 봐야하는건지..

IP : 124.55.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3.3.10 8:55 PM (203.142.xxx.49)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빠질만 하죠.

    그런데 그 나이대 독보적인 미모 때문인지 스캔들 겪고도 캐스팅 잘 되네요.

  • 2.
    '13.3.10 9:04 PM (175.213.xxx.61)

    무표정할때보면 마치 시베리안 허스키 같아요

  • 3. ㅋㅋ
    '13.3.10 9:07 PM (119.18.xxx.74)

    시베리안 허스키

    진짜 .......
    추한 외모

  • 4. 재미없다
    '13.3.10 9:12 PM (121.134.xxx.90)

    그나저나 이 드라마 왜 이렇게 밍밍하니 재미가 없는걸까요...

  • 5.
    '13.3.10 9:19 PM (124.55.xxx.130)

    그러게요..
    뭔가 양념 하나 빠진거처럼 임팩트가 없어요..
    주인공 남녀도 뭔가 전혀 케미가 없고 조연들도 전작 서영이처럼 명조연들도 없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아이유가 참 매력적인 외모도 아니고 연기도 못하니 더 그런듯...

  • 6.
    '13.3.10 9:25 PM (115.140.xxx.39)

    전 저나이에 저럴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멋지던데
    정말 보기 나름인가 보내요

  • 7. ..
    '13.3.10 9:37 PM (125.187.xxx.4)

    이미숙님 보면서 같은여자이지만 넘 부럽던데요...
    넘 멋져요 피부도 그렇고 스타일까지도요,,,
    40대후반 아줌마들 보면서 이쁜사람 드물어요,,

  • 8. 왠지
    '13.3.10 9:47 PM (182.222.xxx.197)

    거부감 들어 안보게 되네요. 안보기로 했어요..

  • 9. 멋지기만 하던데
    '13.3.10 9:59 PM (58.125.xxx.144)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진짜 탁월한 미모 아닌가요.
    온 몸에서 품어나오는 아우라
    그게 중요하지 얼굴 생김이 중요한 나이는 아닙니다.

  • 10. 주말연속극 안보기로
    '13.3.10 10:00 PM (222.236.xxx.211)

    그시간에 남편이랑 뉴스 보면서
    저녁먹네요

  • 11. 웬 아우라
    '13.3.10 10:11 PM (119.18.xxx.74)

    그 아우라 유지하기 위해 희생된 가치들을 생각해 본다면 .......... (본의아니게 태클이어서 죄송 .. 의도한 바는 아니나)

  • 12. 사랑스럽지못해 여주가
    '13.3.11 10:48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가장 큰 문제점은
    아이유, 앙꼬가 너무 심심해요.
    뭐랄까.. 못생겨도 사랑스럽게 생기면 되는데
    아이유는 좀 독하게 생겼다고 할까..
    사랑스런 여주인공으로 너무 안어울려요.
    영악한 캐릭터에는 어울릴듯.

  • 13. 사랑스럽지못해 여주가
    '13.3.11 10:49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이미숙이 나와도 별로인 드라마 됐음.
    이미숙도 요즘들어 꾸준히 나와서 좀 식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020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일 15 @@ 2013/03/10 4,309
230019 자존감이 낮았던 세월 9 이야기 2013/03/10 4,322
230018 전쟁날까 넘 무섭네요 73 전쟁 2013/03/10 15,083
230017 왜 그럴까요 2013/03/10 502
230016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459
230015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218
230014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906
230013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152
230012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552
230011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827
230010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979
230009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231
230008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469
230007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332
230006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625
230005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286
230004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369
230003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481
230002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2,102
230001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930
230000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409
229999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3,129
229998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721
229997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590
229996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