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식구랑 외식할때
부모님테이블서 시중드시나요?
1. ..
'13.3.10 11:58 AM (1.225.xxx.2)아니죠.
아주버니 테이블은 시어머니가 시중들고 난 우리 테이블에서 남편하고 애 챙겨 먹여야죠.2. ᆢ
'13.3.10 12:00 PM (211.246.xxx.190) - 삭제된댓글애가 있으면 당연히 아이랑 같이 앉지 않나요?
3. 별헤는밤
'13.3.10 12:12 PM (180.229.xxx.57)전 아직 애가 없어서 시부모님과 우리부부
시누이네 4식구 그렇게 두테이블로 먹는데...
한번도 시부모님 시중든다 생각한적은 없어요
고기 굽거나 하는거면 남편이 주로 하죠...
옆테이블은 시누이가 하든 아주버님이 하든 상관안하고...4. 도대체
'13.3.10 12:30 PM (218.39.xxx.78)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샤브샤브나 구워먹는 고기를 앞에 놓아드리고 잘라드려야 하나요?
5. ...
'13.3.10 12:41 PM (108.27.xxx.31)저희 할머니 91세신데 할머니와 식사하면서는 이런 저런 거 놔드리고 했는데요.
팔십대만해도 식당에서 드시고 싶은거 드시는 데 문제 없지 않나요?
시어머니가 아들 테이블 시중을 들고 며느리는 시부모님 시중을 들고.. 아유 답답해.6. ㅇㅇㅇ
'13.3.10 1:27 PM (182.215.xxx.204)시중이라는 표현이 참 싫으네요
내식구도(신랑 아이) 챙기지만
매일 하는 외식도 아니고 매일 뵙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잘해서 나쁠 거 없고..
맛있는 반찬 구워진 고기 몇점만 챙겨드려도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남편도 좋아해요
그럼 자동으로 남편은 저 먹을거 챙겨주구요..7. ...
'13.3.10 1:59 PM (115.136.xxx.67)저도 시중이란 표현이 싫네요. 내가 무슨 하녀도 아니고.
전 시댁에서 외식을 안하는지라 경험은 거의 없는데, 집이 아닌 밖에서 먹는데 시중(!)이 필요한가요? 외식이란 게 돈 내고 시중(!)받으며 먹기만 하는 거잖아요8. ..
'13.3.10 2:30 PM (203.236.xxx.253)저는 친정,시댁 상관 않고 제가 알아서 구워서 잘라드리는데....
좋아하시는 음식 일부러 더 권하고....
그냥 부모님이니까 챙겨 드리고 싶어요.
시중이면 어때요? 내 가족 연장자를 위한 배려 아닌가요?9. 남이라 생각하니까
'13.3.10 4:52 PM (180.65.xxx.29)시중이 되는거죠. 내부모에게 해주면서 시중이라 생각하는 사람 없잖아요
저사람들은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이다 가족도 아니고 하니까 내가 써비스 하면 시중든다 생각이 드느겁니다10. 각자 알아서하고..
'13.3.10 5:40 PM (14.37.xxx.93)누가 누구를 시중든다던가 한적은 한번도 생각해본적도..해본적도 없네요..
생각해보니.. 남편이나 시동생..주로 남자들이 불판에 고기 올리고 구운것 같네요..ㅋㅋ
전 주로 받아먹는 스탈..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911 | 팬안쪽에 법랑으로 된 후라이팬 2 | 화창 | 2013/04/03 | 938 |
235910 | 출산 후 언제쯤 부터 운전 연수 가능할까요? 2 | 운전연수 | 2013/04/03 | 709 |
235909 | 초록마을 화장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2 | 어떤지 궁금.. | 2013/04/03 | 3,095 |
235908 | 아이영어 선택조언좀 부탁드려요. 2 | como | 2013/04/03 | 496 |
235907 | 보일러요... 2 | 아이쿠..... | 2013/04/03 | 423 |
235906 | 집치우는 꿈은 뭘까요? 1 | 꿈을꾸다 | 2013/04/03 | 5,662 |
235905 | 감기(후두염)인데 주사 맞으면 빨리 낫나요? 1 | 워킹맘 | 2013/04/03 | 1,842 |
235904 | 요즘 조정치 넘 좋아요.. 1 | abc | 2013/04/03 | 562 |
235903 | 설송의 난이군요 11 | 화ㅡ | 2013/04/03 | 2,059 |
235902 | 차두리 이혼 6 | 두리 | 2013/04/03 | 4,798 |
235901 | 이 영어 표현 궁금해요... 1 | 궁금 | 2013/04/03 | 743 |
235900 | 단기간에 기운나는 보약 8 | 보약 | 2013/04/03 | 2,191 |
235899 | 녹색어머니 회의 5 | 스피릿이 | 2013/04/03 | 1,017 |
235898 | 다리가 부러지는 꿈 1 | 제발 꿈해몽.. | 2013/04/03 | 4,447 |
235897 | 여럿이 놀면 무리에서 소외되는 6살 딸아이 2 | ... | 2013/04/03 | 1,143 |
235896 | 이사온지 한달됐는데요,꿈을 너무많이 3 | 꾸는데 수맥.. | 2013/04/03 | 1,261 |
235895 | 4월 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03 | 285 |
235894 | 쿠진아트 구입 문의해요. 7 | 지를까요말까.. | 2013/04/03 | 1,074 |
235893 | 아이허브에서 좋았던 물건이요 2 | 궁금 | 2013/04/03 | 1,412 |
235892 | 서울 사시는 분들은 시청에 나가보세요. 5 | ^^ | 2013/04/03 | 2,233 |
235891 | 31살 아기엄마. 새로 시작할만한거 없을까요? 2 | mom | 2013/04/03 | 941 |
235890 |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들 3 | 조언청합니다.. | 2013/04/03 | 1,343 |
235889 |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1단지 문의 1 | 똘똘이 | 2013/04/03 | 1,974 |
235888 | 운영자님. 리나인버스 강퇴시켜주세요 25 | ff | 2013/04/03 | 3,495 |
235887 | 구두를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 구두 | 2013/04/03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