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딸엄마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3-03-10 06:22:08
제목 그대로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지면서 바닥에 심하게 부딪혔어요.
5세 여아이구요..

떨어지는걸 못봐서 어느쪽으로 어떻게 떨어졌는지를 모르니 답답하기만하고....

떨어지자 마자 턱이 새파랗게 되었다가 약을 발라서 그런건지 멍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어요.
해서 첨엔 턱이 바닥에 부딪혔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귀부위를 잡으면서 계속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물을 마시거나 씹지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삼키는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씹어먹어야 하는 음식을 주면 많이 아파
하면서 못먹어요 ㅠㅠㅠㅠ

이런 경펌 있으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방금도 자다가 아프다면서잠깐 잠이깨ㅆ다가.다시 자고 있어요...
심지어는 밥도 못씹네요....

IP : 89.204.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엄마
    '13.3.10 6:24 AM (89.204.xxx.141)

    큰아이 말로는 옆으로 떨어졌다는데 그럼 얼굴부분이 먼저 바닥에 닿은건지....
    그럼 턱부분은 왜 멍같은게 생겼던건지 도무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ㅠㅠㅜㅜ

  • 2. 병원을가세요
    '13.3.10 6:38 AM (211.234.xxx.213)

    응급실이라도 가보세요
    다친지 좀된것같은데 왜 여기서 물어보시고
    병원을 안데리고 가시는지
    심상찮은것같은데요
    현직간호사입니다

  • 3. 그러게요
    '13.3.10 6:59 AM (193.83.xxx.116)

    턱에 금간거 같은데 사고 당일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으셨어야죠. 아이가 불쌍해요.

  • 4. .........
    '13.3.10 7:00 AM (122.35.xxx.66)

    지금 응급실 가세요...

  • 5. yj66
    '13.3.10 8:38 AM (50.92.xxx.142)

    아니 왜 병원을 안가세요?
    동네 치과나 정형외과라도 가셨어야지...
    아이들은 가볍게 떨어져도 큰 문제가 생길수 있고
    크게 떨어져도 별문제가 없을수 있어요.
    겉으로 봐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밥을 못먹을 정도인데 그냥 집에 계시다니...ㅜㅜㅜ

  • 6. ,,
    '13.3.10 9:23 AM (118.216.xxx.160)

    빨리 병원에 가세요
    턱관절부위 골절일수 있고 관절부위는 잘못다쳤을때 골격 성장에도 영향을 미쳐 비대칭 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애가 그 지경인데 여기서 한가롭게 질문이나 하는 엄마도 있네요

  • 7. 돌돌엄마
    '13.3.10 9:55 AM (112.153.xxx.60)

    택시비, 응급실 병원비 얼마나 한다고.. 제발 애 아프면 인터넷 하지 말고 병원부터 갔으면 좋겠어요.

  • 8. 병원 안가고
    '13.3.10 9:59 AM (211.234.xxx.78)

    여기서 뭐하시는건지..
    가끔 이런분보면 이해가 안간다는..

  • 9.  
    '13.3.10 8:27 PM (1.233.xxx.254)

    여기서 괜찮다고 하면 아이가 계속 아파도 그냥 놔두시려구요? 아,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938 정말 오랜만에 현란하게 아프네요. 5 흐어 2013/03/16 1,452
231937 생리를 하면 왜이리 늘어질까요 6 마법 2013/03/16 1,822
231936 뉴스타파 시즌3 속보-국정원 정치개입, 스페셜 4대강, 수심 6.. 4 유채꽃 2013/03/16 1,197
231935 파킨슨 환자가 입원하기 좋은 요양병원 아시면 7 -.- 2013/03/16 3,206
231934 외국 펜팔 찾을 수 있을까요? 4 사람찾기 2013/03/16 1,421
231933 무료사주 볼수있는 곳 아시나요? 26 소심해진다 2013/03/16 41,809
231932 유퉁부부 행복해 보이네요(펌) 9 ... 2013/03/16 4,480
231931 태국에서 안마 기가 차게 잘하는 곳 없을까요? 10 ... 2013/03/16 2,101
231930 자동차유리가깨졌어요.. 1 자동차.. 2013/03/16 1,294
231929 유퉁이 국밥집으로 대박내고 돈 많이 벌었다던데... 10 ... 2013/03/16 10,666
231928 엘* 드럼 세탁기 무상 서비스? 2 서비스 2013/03/16 1,340
231927 비너스몸매- 비율 0.7 9 ... 2013/03/16 4,469
231926 배째라 세입자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머리아파 2013/03/16 2,865
231925 영어회화에서 I'm good at closing the door.. 6 어렵네 2013/03/16 3,602
231924 약쑥대신 인진쑥써도 될까요? 2 베이브 2013/03/16 1,478
231923 감자 싹난게 무섭다고 도망다녀요.ㅋ 6살꼬마. 8 2013/03/16 1,804
231922 전도연 하정우 주연 멋진하루라는 영화 18 .. 2013/03/16 5,039
231921 어제 문 차고 도망가던 녀석들 잡았다고 글 올렸는데요 13 아놔 2013/03/16 3,803
231920 저녁 찬거리 뭐 준비하고 계세요? 17 맘마 2013/03/16 3,381
231919 저런 기사를 쓰는 심리가 뭘까요?? 3 peach 2013/03/16 1,316
231918 윤후,성준이 cf 나왔네요 11 개나리 2013/03/16 3,904
231917 나이 먹어 남편보고 오빠라고 하는거.. 13 .. 2013/03/16 3,614
231916 아기를 예정일보다 빨리 낳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5 임신부 2013/03/16 11,608
231915 인상이 별로였던 사람이 같은 직장에 지원했다면 2 어린 2013/03/16 1,021
231914 한 번 수업받은 레슨선생님께 못한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3 .... 2013/03/16 1,172